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실피부과 추천바랍니다.

피부과 조회수 : 3,991
작성일 : 2012-05-01 23:44:40

중학생 여자 아이가 어려서 (유치원 때부터)

입가 한쪽이 가렵다면서 계속 긇어서 그부분만 약간 얼룩처럼 침착이 되었어요,

한동안 잊고 있다가 심심하면 가렵다면서 긇는데

전에 듣기로 약을 함부로 쓰면 얼룩이 더 심해지더라는 이야기가 생각나

그때 그때 그냥 넘어갔지요.

다른 아이들은 점도 빼고 피부 관리하러 피부과들락거리는데

자기는 이렇게 되도 피부과 안데려 간다고 난리처럼 내일 가보려고 합니다.

시험 막바지가 되니 다시 심하게 긇고 있거든요.

잠실부근에 너무 심하게 비싼데 말고 잘봐주시는선생님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아이데리고 피부과 가면 아이보고는 별반응이 없어도 저를 보면

졸던 의사도 눈을 동그랗게뜨고 대박이야!!!! 하고 속으로 외치는게 들리거든요.

네~~ 제가 기미 주근깨의 보고거든요.

휴~~ 피부과 가기 싫은데.....

 

기다릴께요~~

IP : 123.213.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2 12:24 AM (115.136.xxx.27)

    잠실 신천역 앞에 있는 파인애플 상가에 예미고 피부과..
    아주 좋다고는 못하는데. 가격 적당하고.. 간호사 친절해요.. 안내데스크에 있는 분은 좀 무뚝뚝한데.. 여드름 짜주거나 하는 관리사분들이 아주 친절하시더라구요..

    가격은 그냥저냥... 비싸진 않고 그냥 평균인거 같아요.
    제가 보니까 어린애 데리고 오시는 분들 종종봐서.. 추천해드린거구요..

    전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입니다.. 알아보고 가세요..
    그냥 나쁘지는 않다는 걸 알려드립니다.. ^

  • 2. ...
    '12.5.2 12:25 AM (218.232.xxx.212) - 삭제된댓글

    여기서도 꽤 유명한데요 이강우 피부과 잠실5단지 상가에 있어요
    오래되었고 인테리어가 현대적이진 않지만 가격도 정직하게 저렴하고 선생님 실력있으세요

  • 3. 콩나물
    '12.5.2 12:43 AM (211.60.xxx.50)

    ㅋㅋ저도 그 심정 알아요
    피부과 의사들이 저 보면 엄청좋아해요

    제가 움직이는 돈으로 보이나봐요

    ㅠㅠㅠ

  • 4. 피부과
    '12.5.2 12:48 AM (123.213.xxx.18)

    그러게요..
    한번은 손님이 없어서 혼자 졸던 선생님 저를 보고 놀라서 벌떡 일어나는데 ㅡ.ㅡ
    다시 태어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한번 기회가 있다면 다른건 몰라도
    피부에 피하나 없는 백옥피부로 살아보고는 시퍼요

  • 5. 피부과
    '12.5.2 12:48 AM (123.213.xxx.18)

    아~ 추천해주신 분들 감사해요~
    내일 아이와 의논해서 가볼께요~.~

    잘좌요~~~

  • 6. 1``
    '12.5.2 7:37 AM (210.205.xxx.124)

    울조카 뺨에 종기 난거 예미고 갔는데 처리 제대로 안해줘서 종합병원 다니게 되었었어요
    저도 가보았는데 친절은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479 아트릭스 어떤가요? 4 스마트폰 2012/05/02 994
105478 중국 유학에 관해 조언 구합니다 5 조언 2012/05/02 1,021
105477 같은 말을 해도 참 밉게 하는 우리 시어머니 7 밉다,, 2012/05/02 2,598
105476 요즘 날씨 김밥싸면 쉴까요? 5 냐옹 2012/05/02 1,668
105475 광우병 촛불 - 주진우 기자도 취재 2 참맛 2012/05/02 1,558
105474 난 왜 이렇게 조심성이 없을까?? 2 ... 2012/05/02 1,050
105473 베이비시터 글 보니까 생각난거 ㅋㅋㅋㅋㅋㅋㅋㅋ 4 ㅋㅋㅋ 2012/05/02 2,199
105472 Sm 여자아이돌 다 비슷비슷하지 않나요? 9 Sm 2012/05/02 2,609
105471 아들과 사이가 좋지 않은데.. 외국으로 덜컥보낸 아는 동생 11 아는동생 2012/05/02 2,659
105470 똥희재 왜그러는거죠? 3 아놔~ 2012/05/02 1,472
105469 상해사시는 분 1 ... 2012/05/02 888
105468 잊을 수 없는 택시기사님 1 쥐잡자 2012/05/02 1,314
105467 차사고 난후의 수리비 4 차수리비 아.. 2012/05/02 2,263
105466 아래 글에 궁금하신 분들... 3 미군속 직원.. 2012/05/02 773
105465 혹시 센타라 그랜드 카론 리조트 푸켓 가보신 분 계세요? 9 .. 2012/05/02 2,352
105464 인터넷으로 놋북사면 누가 쓰다남은것도 보내나요? 2 속았나 2012/05/02 1,047
105463 초 5여아인데요. 1 청담 2012/05/02 1,189
105462 신경외과의사, 마취과 의사 주변에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3 급히 2012/05/02 2,010
105461 락피쉬 레인부츠 신어 보신 분.... 5 장화 2012/05/02 10,389
105460 아기 돌반지 반돈만 해도 되나요?? 4 공돈 2012/05/02 12,561
105459 지금 티비엔에 송호창님 나와요 2 ㅇㅇ 2012/05/02 1,136
105458 몰라서 그리고 답답해서 물어보는건데요.. 해산물..먹어도 되나요.. 16 정말... 2012/05/02 4,297
105457 박원순 시장, '관광객 위장'하고 바가지 단속 나서 4 밝은태양 2012/05/02 1,840
105456 큐슈 유후인쪽 전통여관 좀 추천해주세요 10 궁금이 2012/05/02 2,648
105455 가슴이 답답해서..이곳에 글을 남겨요.. 8 외국맘 2012/05/02 2,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