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킹 보시는 분,질문있습니다.

승기의 마음 조회수 : 1,600
작성일 : 2012-05-01 14:11:13

초반부터 몰아보기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1.훈련할 때 이승기가 하지원에게 왜 총을 쏘았나요?

자기도 모르게 총을 쏜 건가요?

 

2.외신 보도<결혼>에 왜 승기는 반박하지 않았나요?

 

3.하지원이 외신의 결혼 발표에 남한으로 오게 된 이유는 무언가요?

 

4.이승기가 도너츠에 식장 이쁘게 꾸몄는데 북한 장교가 나타나서 한 말이 무언지요?

 

5.이승기는 왜 하지원을 뻥 차 줄 계획을 세우는가요?

 

이 드라마는 지나간 이야기를 안 해 줘서 이해가 안 됩니다.

IP : 118.45.xxx.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송하지만
    '12.5.1 2:14 PM (61.42.xxx.2)

    드라마 처음부터 보고 질문하신거 맞죠?

  • 2. ...
    '12.5.1 2:20 PM (220.72.xxx.167)

    DC 더킹 갤러리의 개념글을 한번 쭉 읽어보시는게 빠르실 듯 합니다.
    거기 답이 다 있어요.

  • 3. 원글
    '12.5.1 5:29 PM (118.45.xxx.30)

    아기 보면서 보던 거라 제가 흘린 내용이 있어서요.
    다시는 못 봐요 ㅠㅠ.
    이야기 연결이 안 되어 부탁드립니다.

  • 4. 매운 꿀
    '12.5.1 5:47 PM (116.124.xxx.131)

    1. 그게 WOC관련 훈련인 줄 모르고 (둘다) 하지원이 승기에게 총을 주면서 자기를 믿어도 된다고, 남한 국경(?)까지 안전하게 모셔주겠다고 합니다. 승기는 의심했지만 하지원이 총까지 쥐어주며 말하니 믿었죠. 그런데 막상 출입구에 나와보니 북한 군인들로 도배..순간적으로 배신감에 미친 승기가 하지원에게 총을 쏘게됩니다.

  • 5. 저도 빠져있는 드라마
    '12.5.1 5:56 PM (203.236.xxx.21)

    이지만 제가 용량이 딸려서 ㅋㅋ
    2. 반박을 못 한 이유는 형이 북한여자와 자신을 혼사시킬 계획이었는데
    이걸 사실대로 밝히고 난 상관없다 해버리면
    혹시 모를 국민들의 반발로 형이 폐위될까봐 그럼 자신이 왕이 되는게 싫어서

    3. 승기가 지원을 여자로 사랑했다고 국민들에게 뻥치죠.
    2번 같은 이유로... 하지원은 이미 그게 사실이 아닌줄 알았고
    남한으로 가서 이재하를 뻥 차주겠다고 넘어옵니다.

    4. 안 올줄 알았던 하지원이 오고 그 의도가 사랑이 아님을 이승기도 알기에
    이승기도 마찬가지로 하지원이 평생 자신만 사랑하다 늙게 하겠다 계획을 세우고
    저런 이벤트를 하나 이를 눈치챈 또는 튕기려는 하지원이 같은 팀 남자를 보내
    뜻을 전한건가? 사실 이 대사는 그 닥중요한건 아닌듯해요.

    5. 단일팀 훈련때 하지원한테 그냥 이래저래 당한것도 많고
    항아가 은시경 좋아하는 걸로 착각도 하고 등등
    한마디로 자존심때문이죠.

  • 6. 원글
    '12.5.2 4:03 PM (125.185.xxx.183)

    윗님,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743 가슴사이즈요 1 정말정말 2012/05/02 1,166
104742 남편에게 보통 병원가는거나 아픈거 물어보지 않나요 2 무심한 2012/05/02 841
104741 일렉기타를 구입 할려하는데요 어떤걸 살까요? 3 기타 2012/05/02 914
104740 에버랜드에서 디카를 잃어버렸어요. ㅠ.ㅠ 3 덜렁이 2012/05/02 1,736
104739 집안 대청소 하시나요? 12 대청소 2012/05/02 2,809
104738 저희 시어머니 좀 말려주세요. 5 neungo.. 2012/05/02 1,970
104737 심성은 정말 착한데 일을 못하는 사람... 9 고민이다.... 2012/05/02 4,711
104736 옆집 소음에대해 현관에 편지붙여놨는데요 ㅠㅠ 42 에효 2012/05/02 18,480
104735 일기쓴거 잘썼다고 아이들앞에서 읽게 하는거.. 9 초등6 2012/05/02 1,422
104734 노 대통령 추모전시회 다녀왔는데 6 zzz 2012/05/02 1,795
104733 목디스크인 분들 계세요? 2 ㄱㄱ 2012/05/02 1,441
104732 아직도 이런 부모, 이런 샘 3 학부모 2012/05/02 1,513
104731 수학문제 풀어주세요? 4 미소 2012/05/02 1,039
104730 날씨가 정말 변덕스럽고. 괴기스러운것같아요. 1 .... 2012/05/02 1,007
104729 저 우울증인가요?무기력증인가요? 오류가 나서 이어서 씁니다 2 미소 2012/05/02 1,314
104728 100분 토론을 보는데....... 9 -_-;;;.. 2012/05/02 2,189
104727 카시트에서 120된 아가가 30분 넘게 울엇어요 1 dkrl 2012/05/02 1,801
104726 저 우울증인가요? 아님 무기력증인가요? 1 미소 2012/05/02 1,535
104725 "살려주세요" 비는 아이, 어린이집에 무슨 일.. 5 샬랄라 2012/05/02 2,423
104724 서울에... 알려주세요... 2012/05/01 708
104723 서울 경기도 주변에 평일 갈만한 곳이 있을까요? 6 ㅇㅇ 2012/05/01 2,468
104722 잠실피부과 추천바랍니다. 5 피부과 2012/05/01 3,963
104721 독립세대주... 전입신고 문제... 좀 알려주세요. 2 어렵네 2012/05/01 8,539
104720 싱글맘 살아내기 17 고되다 2012/05/01 5,267
104719 장롱면허 부활시키는 중인데 무서버요 ㅜㅜ 다 처음에는 그러셨나요.. 7 장롱면허 2012/05/01 2,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