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수가 많은 복도식 아파트에서 거주하는데요..
옆집에서 어제부터 공사하느라 아침부터 시끌시끌~~~
아예 이사를 가서 새집이 공사를 하는건지 뭔 보수를 하는건 모르겠지만...(창문이랑 문이 죄다 열려있길래 얼핏 봤더니 짐은 다 뺀듯)
슬슬 더워져서 낮에는 한동안 창문도 열어놓아야하는데 너무 시끄러워요 ㅜ 특히 드릴소리....@@
우리집은 공사를 한번도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원래 옆집이나 소음공해일으킬거 같으면 먼저 양해를 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거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그렇거든요.../
공사하는 아저씨 전화통화소리가 크게 들리길래 우연히 들렸는데 3일 걸린다는 듯한... 더 걸릴수도 있는거구요
가뜩이나 요즘 기분도 싱숭생숭한데 소음까지...
울적하고 괜히 화만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집에서 어제부터 공사를 하네요...
에휴...., 조회수 : 943
작성일 : 2012-05-01 13:00:37
IP : 211.246.xxx.5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솔직히
'12.5.1 1:10 PM (211.246.xxx.50)너무한거 같아요 ㅜ
고양이 키우는데.. 평소같음 문 열어놓지 않는이상 쿨쿨 잘시간인데 문 말똥말똥 안절부절 .... 에휴...
ㅇㅇㅇ님 정말 잘하신거예요 ㅜ 스트레스 받네요 언제 끝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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