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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c mbc mbc mbc 민영화 합시다

..... 조회수 : 1,093
작성일 : 2012-05-01 10:30:41
과연 노조원들이 외치는 언론의 자유가 더 중요한건가, 시청자의 권리가 더 중요한건가
시청자가 없으면 언론도 없을텐데...
그리고 이미 TV는 거의 끝물이라서 인터넷에 비해 영향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
설사 정부에 의해 어느정도 언론통제가 되었다고 가정해도 인터넷에서까지 막을 수 있을까
적절한 예는 아니지만 아마 나꼼수처럼 어디에선가 터져나올겁니다
그리고 김재철 낙하산도 아니더만 평생 엠비씨에 몸바친 사람이던데 경력보세요

1980년: MBC 보도국 편집부
1996년: MBC 보도국 국제부 해외특파원 차장
MBC 수도권부장
MBC 보도국 사회2부 부장
MBC 해설위원실 부장
2002년-2004년: MBC 시사제작1국 부국장
2004년: MBC 보도국 부국장, MBC 보도제작국 국장
2005년: 울산 MBC 사장
2008년: 청주 MBC 사장
2010년: MBC 사장
(Source: http://ko.wikipedia.org/wiki/%EA%B9%80%EC%9E%AC%EC%B2%A0 )

이렇게 엄연한 팩트가 있는데 계속 낙하산이라고 하는 것 보면
쟤들은 벌써 틀려먹은 것 같네요 주요 인기 피디들 제외 싹 자르고 다시 뽑거나
문화방송을 그냥 아예 민영화를 시키자고요



그리고
법인카드 개인용도?

사측은 "김 사장이 지난 2년간 법인카드로 지불한 7억 원 회사 운영을 위해 공식 회식이나 선물 구입 대금, 업무 협의를 위한 식사비 등으로 사용한 금액"이라며 "이중 가방과 화장품, 액세서리 등 물품 구입에 사용된 금액은 MBC 프로그램에 출연한 연기자나 작가, 연주자 등에 대한 답례 선물을 구매하기 위해 쓰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한번에 수백만 원을 썼다고 주장한 항목은 본사 주최 '뮤지컬 이육사'의 티켓을 회사 귀빈용 선물로 구입한 것"이라고 해명했고

이들은 "김 사장이 공격적 글로벌 경영과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협찬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 지난 해 방송사를 통틀어 시청률 1위를 달성했고 1조8000억 원이라는 사상 최대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면서 "법인카드로 결제한 업무 추진비 7억 원은 회의비와 해외 출장비, 협찬 유치를 위한 활동비 등으로 사용됐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김 사장은 취임 이후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기 위해 골프도 일절 치지 않고 있다"라고 했음
IP : 110.70.xxx.2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 10:33 AM (147.46.xxx.47)

    아침부터 왠 뽐뿌질.....

  • 2. 제가
    '12.5.1 10:35 AM (203.226.xxx.69)

    좀 점잖은데 갑자기 이 글 읽고 소리 질렀어요
    이런 미친!!

  • 3. sss
    '12.5.1 10:37 AM (211.40.xxx.139)

    바보아냐? 법인카드 내역 보여줘?

  • 4. sss야
    '12.5.1 10:39 AM (110.70.xxx.216)

    보여줘봐
    어서 빨리

  • 5. ㄴㄴ
    '12.5.1 10:42 AM (115.126.xxx.40)

    어디서 꼴값을..

  • 6. 야는
    '12.5.1 11:22 AM (183.98.xxx.168)

    야는 뭐꼬?
    글 수준이 맨날 저 모양이니 누가 동조하겠노...
    공부좀 하고 오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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