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션왕-심리가 궁금해요

드라마 조회수 : 1,866
작성일 : 2012-05-01 09:43:51

이제훈은 안나를 좋아하나요?아님 가영을 좋아하나요?

영걸은 안나에게 마음이 없죠?그냥 만나자고 하니 만나는 거고.가영을 좋아하는 건가요?

안나는 재벌에 대한 마음은 있으면서 영걸에게 위안을 얻으며 두 남자 다 안 좋아하는 건지'''.

가영은 잘 사는 제훈이도 좋아하고,영걸도 좋아하는 건가요?

도대체 심리가 복잡해서 모르겠어요.

IP : 118.45.xxx.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 9:49 AM (203.226.xxx.30)

    저 유아인 팬이고... 건축학개론보고 이제훈도 관심있게 보고 있는데요.
    이젠 패션왕 안보게 되네요.
    작가도 연출도 어쩜 그리 그지같은지
    꽈배기처럼 꼬기만 하고 감동이 없어요.
    배우들이 너무 아까와요.
    잘나가는 배우들 모아놓고 뭐하는건지
    화가 나요.

  • 2. ..
    '12.5.1 9:53 AM (125.177.xxx.222)

    정말 그지 같다는거 동감^^;;
    건축학 보고 이제훈한테 관심가서 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못 봐 주겠어요
    4명 다 이상해~

  • 3. ..
    '12.5.1 9:58 AM (211.40.xxx.228)

    저도 남주들때메 보고는 있는데..
    이건뭐 나하긴 싫고 남주긴 아깝고 이런건가 싶고..

    너무 생각을 많이하게해서 싫어지네요

  • 4. ..
    '12.5.1 10:01 AM (113.10.xxx.28)

    두남자 다 가영을 좋아하고 가영은 영걸을 좋아하고 안나는 목적을 위해 제훈을 좋아허는 척하는데 미묘하게 가영도 제훈에 끌리고 안나도 영걸에 끌리는 상황인데 발리 짝퉁같어요.

  • 5. 발리
    '12.5.1 10:08 AM (112.154.xxx.197) - 삭제된댓글

    발리에서도 그렇지만 사람의 욕망을 리얼하게 그려낸것 같아요.. 두개다 갖고 싶은 욕망..
    바람둥이 컨셉의 영걸이는 세련된 안나에게 끌리지마 가영을 순수하게 사랑하고..
    가영은 같은 처지의 영걸에게 끌리지만 더 많이 가지고 있는 이제훈을 무시할 수 없는 것 같고..
    이제훈은 안나랑 사귀었지만 자신과 안나가 가지지 못한 천재적인 재능에 끌리고..
    안나는 이제훈을 욕망하지만 세속적인 출세를 지향하는 영걸과 같은 처지라는 공감대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 6. 下급 드라마
    '12.5.1 10:14 AM (222.116.xxx.180)

    발리 따라가려다가 시궁창에 빠진 작품...
    요즘 공중파 드라마 왜이러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751 사이트 열때마다 보안경고 창 뜨는 문제 컴맹 2012/05/02 1,168
104750 등여드름 조언좀 해주세요 ㅠ ㅠ 6 여드름! 2012/05/02 2,699
104749 아이 책상,서랍장.. 심플한 로맨틱브랜드 알려주세요.. 2 가구 2012/05/02 1,262
104748 배털-_- 3 제모문의 2012/05/02 1,582
104747 부부관계 문제, 마음 다스리기가 힘드네요 2 ... 2012/05/02 3,499
104746 솜사탕 기계에 설탕 대용으로 쓸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요? 10 궁금해요 2012/05/02 2,839
104745 다이어트 수지침 잘 하는곳 아시는 분 답글좀 달아주셔용T.T 2 배만보면 임.. 2012/05/02 1,609
104744 아기 낳고 붓는건 왜 그런건가요? 과거회상 2012/05/02 837
104743 가슴사이즈요 1 정말정말 2012/05/02 1,166
104742 남편에게 보통 병원가는거나 아픈거 물어보지 않나요 2 무심한 2012/05/02 841
104741 일렉기타를 구입 할려하는데요 어떤걸 살까요? 3 기타 2012/05/02 914
104740 에버랜드에서 디카를 잃어버렸어요. ㅠ.ㅠ 3 덜렁이 2012/05/02 1,736
104739 집안 대청소 하시나요? 12 대청소 2012/05/02 2,809
104738 저희 시어머니 좀 말려주세요. 5 neungo.. 2012/05/02 1,970
104737 심성은 정말 착한데 일을 못하는 사람... 9 고민이다.... 2012/05/02 4,712
104736 옆집 소음에대해 현관에 편지붙여놨는데요 ㅠㅠ 42 에효 2012/05/02 18,480
104735 일기쓴거 잘썼다고 아이들앞에서 읽게 하는거.. 9 초등6 2012/05/02 1,422
104734 노 대통령 추모전시회 다녀왔는데 6 zzz 2012/05/02 1,795
104733 목디스크인 분들 계세요? 2 ㄱㄱ 2012/05/02 1,443
104732 아직도 이런 부모, 이런 샘 3 학부모 2012/05/02 1,513
104731 수학문제 풀어주세요? 4 미소 2012/05/02 1,039
104730 날씨가 정말 변덕스럽고. 괴기스러운것같아요. 1 .... 2012/05/02 1,007
104729 저 우울증인가요?무기력증인가요? 오류가 나서 이어서 씁니다 2 미소 2012/05/02 1,314
104728 100분 토론을 보는데....... 9 -_-;;;.. 2012/05/02 2,189
104727 카시트에서 120된 아가가 30분 넘게 울엇어요 1 dkrl 2012/05/02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