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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사 뒷담화 하는걸 들킨거 같아요

... 조회수 : 3,685
작성일 : 2012-04-30 21:06:54

휴..

아침부터 깨졌습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너무 짜증이 나서 동료랑 그 상사 뒷담화좀 했습니다.

그런데..

평소 그 상사랑 친한 알랑방구 잘 뀌는 여자 하나가

문 뒷편에 있는걸 못봤습니다..

헐헐헐

작게 속닥속닥 말했다지만

다 들었을꺼 같아요

하루종일 가시방석

저 짤릴꺼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그 상사한테 찍혀서 ㅋㅋㅋㅋ

요즘 그 상사랑 자꾸 트러블이 생겨서 가뜩이나 더 안좋게 보고 있는데..

아직 1년 되려면 석달 정도 더 남았는데..경력은 쌓아야 되는데 아아아악!!!!!!!!!

아..때려치고 여행이나 가고 싶다..ㅜㅜㅜㅜㅜ

IP : 220.78.xxx.1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30 9:09 PM (123.212.xxx.245)

    그래도 당사자 아닌걸 다행으로 생각하세요.

    전 예전에 문자메세지로 동기한테 상사 욕한다는걸
    직접 상사한테 보낸적 있어요 ㅡㅡ;;;;;;;;;;;;;;;;;;;;;;;;;;;;;;;;

    바로 끄긴했는데,
    아직도 그게 갔는지 안갔는지 미제로 남아있습니다 ㅡㅡ;;
    못본건지, 보고도 모른척 해주신건지.

  • 2. 비쥬
    '12.4.30 9:09 PM (175.252.xxx.253)

    저같으면 직접 상사가 들은 거아니라먄 빤빤하게 아니라고 할거예요

  • 3. ...
    '12.4.30 9:11 PM (39.120.xxx.193)

    그냥 날 잡아잡수~하고 다니셔야죠뭐

  • 4. 엎지러진물
    '12.4.30 9:22 PM (115.140.xxx.84)

    날 잡아잡수22222
    배째라정신으로무장!!

    벽에도 귀가 있다잖아요 늘 입조심하시구

  • 5. 민트커피
    '12.5.1 5:41 AM (211.178.xxx.130)

    동료랑 절대 뒷담화하지 마세요.
    그 동료가 나중에 님 뒷통수 후려갈길 수도 있어요.
    회사 동료는 어디까지나 동료지
    친구도, 가족도 아니에요.
    엿들은 여자만 문제가 아니라
    님이 뒷담화한 동료도 나중에 어떻게 될 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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