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처럼 여름에 긴바지만 입는 분 계세요?

걱정 조회수 : 6,172
작성일 : 2012-04-30 12:31:06

종아리가 38이에요 완젼 무다리..

 

경락,

PT

요가

 

뭘해도 안빠지네요 망할쓴....

문제는 너무 잘 붓는다는거에요........

아침하고 저녁도 몸무게가 1키로 이상 차이나구요

원래 잘 부어서 하체만 심각하게

스키니는 꿈도 못꾸고요

 

국, 찌개

뭐든 입에 들어가서 좀 짜다 싶음 아예 안먹은지 5년은 넘은거 같아요

 

아 여름이 저에겐 지옥이네요 ㅜㅜ

IP : 14.138.xxx.2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30 12:49 PM (119.64.xxx.151)

    근데 다른 사람들은 원글님 다리에 관심없어요.
    더운데 억지로 긴바지 입지 마시고 편하게 입고 다녀도 되요.

  • 2. ㅎㅎ
    '12.4.30 1:14 PM (58.143.xxx.131)

    저도 서늘하게 긴바지 입어요.
    너무 더운 날은 집에서는 반바지 초미니로 입습니다.

  • 3. ...
    '12.4.30 2:17 PM (112.152.xxx.129)

    햇빛알러지가 심해서. 10분후 가렵고 발진 생겨요...

    어쩔수 없이 하의는 긴걸로, 얼굴 펄 목은 자외선차단제...

  • 4. ^^;;
    '12.4.30 2:38 PM (118.43.xxx.4)

    저랑 비슷하시네요 ㅋㅋ 제가 더 굵은 거 같아요~ ㅠ.ㅠ
    저도 반바지 못 입습니다. 아주 극강의 다욧을 해서 뼈만 남아봐야... 남들 다리랑 비슷해질 거 같아요. 보톡스니 뭐니 그런거 한다고들 하지만, 의사가 딱 잘라 말했어요. 보톡스 맞으면 1센티 줄어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 있지만 눈물이 나네.

    그냥... 긴 바지 입어야죠 뭐.
    남들이 내 다리 따위 신경 안 쓴다고 하지만.. 솔직히.... 보겠죠. 우왓, 저 여자 다리 되게 굵다.. 하겠죠. 잠깐이겠지만 ^^;;;; 그냥 저는 긴 바지 입구요, 요새는 긴 치마도 입어요. 어쩔 수 없죠 뭐. 이렇게 태어난 걸. 집에서만 짧은 반바지 입어요 우리~
    솔직히 저도 원피스 같은 거 정말 입고 싶은데, 도저히 이 다리는... 평범의 수준에서 너무 벗어나서.. (길기나 하면 모를까 길이도 짧고.) 도저히 입을 수가 없네요. 저 아는 분은 제 다리 수준인데 그냥 무릎길이의 스커트 입으시긴 하더라구요. 저도 나중에 좀 더 나이들고 그러면 그냥 입을까 하구요. 지금은 도저히 못 입겠어요. 허벅지는 굵어도 종아리라도 좀 얇으면 치마 입을텐데 이건 뭐.. 위부터 아래까지 다 굵으니.. 에효.

    그래도 운동은 열심히 하세요~~~ 건강하게는 살아야죠 ^^
    허벅지 굵으면 오래 산대요 쿨럭.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534 광우병 촛불 - 주진우 기자도 취재 2 참맛 2012/05/02 1,564
105533 난 왜 이렇게 조심성이 없을까?? 2 ... 2012/05/02 1,056
105532 베이비시터 글 보니까 생각난거 ㅋㅋㅋㅋㅋㅋㅋㅋ 4 ㅋㅋㅋ 2012/05/02 2,204
105531 Sm 여자아이돌 다 비슷비슷하지 않나요? 9 Sm 2012/05/02 2,614
105530 아들과 사이가 좋지 않은데.. 외국으로 덜컥보낸 아는 동생 11 아는동생 2012/05/02 2,660
105529 똥희재 왜그러는거죠? 3 아놔~ 2012/05/02 1,475
105528 상해사시는 분 1 ... 2012/05/02 894
105527 잊을 수 없는 택시기사님 1 쥐잡자 2012/05/02 1,322
105526 차사고 난후의 수리비 4 차수리비 아.. 2012/05/02 2,270
105525 아래 글에 궁금하신 분들... 3 미군속 직원.. 2012/05/02 780
105524 혹시 센타라 그랜드 카론 리조트 푸켓 가보신 분 계세요? 9 .. 2012/05/02 2,358
105523 인터넷으로 놋북사면 누가 쓰다남은것도 보내나요? 2 속았나 2012/05/02 1,053
105522 초 5여아인데요. 1 청담 2012/05/02 1,193
105521 신경외과의사, 마취과 의사 주변에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3 급히 2012/05/02 2,013
105520 락피쉬 레인부츠 신어 보신 분.... 5 장화 2012/05/02 10,391
105519 아기 돌반지 반돈만 해도 되나요?? 4 공돈 2012/05/02 12,565
105518 지금 티비엔에 송호창님 나와요 2 ㅇㅇ 2012/05/02 1,140
105517 몰라서 그리고 답답해서 물어보는건데요.. 해산물..먹어도 되나요.. 16 정말... 2012/05/02 4,301
105516 박원순 시장, '관광객 위장'하고 바가지 단속 나서 4 밝은태양 2012/05/02 1,845
105515 큐슈 유후인쪽 전통여관 좀 추천해주세요 10 궁금이 2012/05/02 2,655
105514 가슴이 답답해서..이곳에 글을 남겨요.. 8 외국맘 2012/05/02 2,289
105513 통합진보당에 사퇴운운하면.. 3 마니또 2012/05/02 961
105512 엄마들의 스뎅대접들처럼 르쿠르제 스타우브도 애물단지 될날이 오겠.. 4 세월이 가면.. 2012/05/02 3,565
105511 생]청계_광우병촛불집회생중계_커널 1 사월의눈동자.. 2012/05/02 920
105510 자동차 접촉사고 조언주세요 8 asdf 2012/05/02 2,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