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다녀온 중학생 중간고사 점수 문의

왜그럴까 조회수 : 1,843
작성일 : 2012-04-30 12:13:51

직전 3년 아빠일로 전가족이 외국가느냐 한국 교육을 못받았구요

다녀와보니 국어가 제일 약하다는건 느꼈어요

그런데  암기과목중 개성이 강하거나 또는 순해서 문제 이해가 쉬운 과목

기술가정,도덕은 점수가 노력한 만큼 나오는데 일반사회,역사는 문제들이

헷갈린다며 많이 틀려와요 공부는 많이 했거든요,

본인말로는 사회,역사가 국어 문제처럼 느껴진대요 이게 맞는 말인지요?

또 국어공부 잘하려면 책읽는거 말고 무슨 방법이 있는지요? 

중학생인데도 국어 방문학습지는 해요.

예전에 국어 공부 잘하는법 여기 올려졌던적 있었는데 그때 메모해놓을걸 그랬나봐요,,,

IP : 115.139.xxx.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4.30 12:42 PM (112.121.xxx.214)

    먼저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부터 확실하게 알아야죠...
    배경 지식도 하나도 없구요...

  • 2. 단어 공부
    '12.4.30 1:15 PM (211.213.xxx.48)

    국사, 역사 용어는 한국에서 쭉 살던 아이들한테도 어렵게 느껴지는 한자어들이에요.
    평소에 우리말이 한자어로 구성되어 있다는 걸 알게 해주시는게 중요해요. 예를 들어 님이 쓰신 말중에도 '직전'-이말은 바로 직 앞전 그래서 바로 앞이란 뜻이야'머 이런 식으로요. 평소에 뉴스같은걸 보면서도 계속 이런 식으로 한자어 단어 구조를 알려주시면 좋구요,
    국사책 같은 건 한번 같이 읽어 보시면서 어려운 한자말들이 무슨 뜻인지 하나하나 해석해주시면 이해가 좀 될 겁니다. 아무래도 배경지식 같은 것도 많이 딸릴 거구요. 국사는 아주 쉬운 초등학생용 만화책 같은 거라도 자꾸 읽혀서 단순하게 역사 흐름을 시대별로 머릿속에 입력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978 민생지원금 선불카드...얼마남았는지 어떻게 알수있죠? 제니 03:06:16 33
1740977 흰눈썹 뽑았어요 .. 02:57:47 58
1740976 여행왔는데 커피 마셨더니 잠이 안오네요 Gma 02:56:41 67
1740975 요즘 군인 아들들은 다 데리러 가고, 데려다 주나요? 궁금 02:51:20 116
1740974 국힘 완전히 망했네 2 o o 02:05:23 964
1740973 인덕션도 열기 자동 조절 하나요? 인덕션 01:46:52 85
1740972 SKT 개인정보 유출 여부 확인하는 곳 9 주소링크 01:26:24 512
1740971 고야드 생루이 쓰시는 분요 1 Wp 00:57:16 436
1740970 강원도인데 서늘해서 놀람 9 ㅇ ㅇ 00:51:36 1,647
1740969 직설적인데 뒤끝없다 그런 성격 시러요 ㅠ 18 몽실맘 00:51:18 970
1740968 얼굴 가린 채 특검 사무실 떠나는 김건희 오빠.jpg 7 김진우 00:45:34 1,843
1740967 관절염이나 류마티스 아닌데 온 관절이 쑤셔요 1 ... 00:35:14 458
1740966 10살 연하남친이 결혼하자면 하시겠어요? 18 ㅡㅡ 00:31:35 1,809
1740965 냉방열사님들 시원해요 8 시원하다 00:30:37 1,375
1740964 맘카페에서 난리난 글 "운전대 잡는 걸 너무 좋아해요&.. 5 처벌받아야 00:29:42 1,777
1740963 장애가 있는 직원분 3 .. 00:26:52 665
1740962 질투보는데 최진실이 저때도 탑스타였나요? 14 질투 00:24:36 1,582
1740961 82 댓글 수가 확 줄었네요 6 ooo 00:22:18 877
1740960 (스포약간) 넷플릭스 트리거 정말 재미있어요 7 실제 상황인.. 00:22:06 1,164
1740959 윤석열이 김건희 눈치보며 시키는대로 한 이유~~ 5 ㅇㅇㅇ 00:21:15 1,865
1740958 그가 그리는 미래 속 나는 없었다 4 .. 00:13:42 1,106
1740957 관세협상 잘될거같애요 7 00:07:16 1,425
1740956 진통할때 남편들 밥먹으러 갔나요? 9 00:04:00 750
1740955 우울증약의 생각지 않은 부작용 7 ... 00:01:50 1,683
1740954 원래 노인들은 더위를 덜 타시나요 6 지맘 2025/07/28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