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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라마 파스타 재방봤는데요...실제로 주방에서 그런 분위기 일까요?

1213 조회수 : 1,529
작성일 : 2012-04-30 10:35:35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오해하지 말자 이지만.ㅋㅋ

 

어제 파스타 드라마 재방하던데요...

 

대사 중간중간에 리얼한 대사들...시간이 지체되면 손님은 성난 군중이 된다거나.,,,

 

배달해놓고 맘 변해서 요리에 대해 욕할 수도 있다는 등...

 

뭔가 리얼한 대사들이 많던데요...

 

 

실제로 그렇게 쉐프가 요리는 직접하지 않고 나가는 요리 상태 정도만 체크하고,,

 

소리 지르는 권위적인 모습(이건 약간 과장이겠죠)에

 

쉐프 한마디면 요리사도 자를 수 있고,,,

 

 

그런 분위기인가요?

 

레스토랑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은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ㅎㅎ

 

이야기 듣고 싶네요...

 

또 랍스터를 반쯤 먹다가도 다시 만들어 달라고 하니 다시만들어 주기도 하던데,,,

 

가능한 이야기 인지도 궁금해요...ㅋㅋ

 

 

어제 보닌까 그 라스페라 주방장이 까메오 출연도 했더라고요 ㅋㅋ

 

자연스럽게 연기 잘하시대요..ㅎㅎㅎ

 

 

IP : 210.103.xxx.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4.30 10:49 AM (211.237.xxx.51)

    주방 군기 쎕니다. 일반 식당 말고 좀 큰 외식업체들이요..
    주방장이 하늘이죠..

  • 2. 그게
    '12.5.1 7:37 AM (86.10.xxx.138)

    그 분위기가 맞아요
    저는 영국 호텔에서 일했는데 일하고 일주일만에 십키로가 훅 빠지더라구요
    일도 힘들고 정신적으로는 더 힘들고
    남자요리사가 더 많은게 이해되더라구요
    음식 잘못됐으면 랍스터뿐 아니라 다른 음식 다 돌려 보내요
    절대 돌아 가고 싶지 않은 추억이예요 저한테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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