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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사용,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지럼증 조회수 : 690
작성일 : 2012-04-30 09:48:15

저희 입주아주머니가 바뀌는 중이에요.

원래 있던 사람이 아파서 자의반 타의반 그만두고,

제가 휴가써서 사람을 급하게 바꿨는데 들어올때부터 감기가 심했는데 아기 보느라 안 낫는다고 가겠다고 해서 보냈어요.

그리고 또 급하게 사람을 구했는데 토요일에 와서 애랑 잠깐 얼굴 익히고

오늘부터 하고 있어요.

 

오늘은 저희 남편이 휴가를 쓰고 집에 있고요,

내일은 저희 둘다 붙어서 낯 심하게 가리는 애를 아주머니한테 적응시킬 생각이고

 

원래는 제가 지난 금요일 거의 밤을 새다 시피 야근을 해서 수요일에 대체휴가를 쓸수 있어서

휴가를 쓰고 집에 있으려고 했는데

 

회사오니 저랑 저희 팀 신입사원이랑 두명 중 한명은 회사에 있어야 하는데

이 신입사원이 예비군 동원훈련인가를 수요일에 가야 한다고 그러네요.

미룰수가 없는건가봐요.

 

저도 수요일 휴가를 쓴다고 집에 약속을 한 상황이긴 한데

두명 중 한명은 회사에 있어야 할텐데

제가 나와야 할지...

아니면 그 동원훈련 미루라고 말을 해야 할지...

 

머리가 아파요.

아니면 수요일 쯤에는 아기가 적응을 하고 아주머니랑 둘이 있을수 있을까요?

걱정스럽네요ㅠㅠㅠㅠㅠ

IP : 199.43.xxx.1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짧은 지식
    '12.4.30 10:14 AM (112.217.xxx.236)

    동원훈련이라는게 미룰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해외 출장을 간다거나, 아프다던가 등의 사유가 없이 불참은 안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거 불참하면 약식 기소 되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원글님이 출근을 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원글님 사정은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지 싶은데..

    원글님 외에 다른 분이 대신 (직장의 자리를) 봐줄 수는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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