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삼 추천해주세요.(몸에 열이 많아도 괜찮을까요?)

엄마딸 조회수 : 1,618
작성일 : 2012-04-30 09:03:49

남편이 많이 피곤해해요.

한달내내 쉬는날 없이 일하는걸 보니 맘이 아프네요.

비타민 챙겨먹고 있는데도 비타민으로는 피곤한걸 막을수는 없나봐요.

몸에 열이 많아서 지금도 반팔입고 출근하는 남편인데 홍삼 먹여도 될런지는 잘 모르겠어요.

몸에 열이 많아도 괜찮다면 홍삼 어떤게 좋을까요?

IP : 115.139.xxx.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4.30 9:07 AM (221.151.xxx.117)

    피곤해서 입이 부르튼 남편때문에 속상한 아내입니다. 홍삼은 열이 많은 분도 괜찮다고 알고 있어요. 저도 아침에 홍삼과 꿀을 뜨거운 물에 타서 한잔씩 주거든요. 홍삼은 비싸더라도 정관장으로 사세요. 홍삼정이 비싸긴 해도 한숟갈씩 타서 드시면 꽤 오래 드실 수 있습니다. 홍삼액이나 알약으로 된 것, 캡슐보다는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 2. 나무
    '12.4.30 9:10 AM (220.85.xxx.38)

    한의사들은 홍삼도 맞는 사람 안맞는 사람이 있다고 하잖아요
    열 많은 사람은 안맞는다고 들었어요
    인삼공사에서 하는 일이라 한의사들이 뭐라고 강력하게 얘기를 못하는 거라네요

  • 3. 오렌지
    '12.4.30 10:25 AM (27.118.xxx.99)

    장터 정관장홍삼 판매자입니다. 위에 내용중 오해하신분이 계셔서 알려드려요. 한의사회가 인삼공사보다 더 막강한 단체입니다. 회원수라든지 파워가 인삼공사는 비교가 안되지요. 그래서 인삼공사가 무서워 한의사분들이 말못하는게 아니에요. 전세계적으로 홍삼을 제대로 연구할수 있는 기관이 몇개안되는데 국내에서는 인삼공사 연구진이 제일 우수합니다. 당연히 홍삼만 연구하니까요. 한방병원의 경우는 연구해야할 약재가 많기때문에 홍삼에 대해 연구한 자료한 부족할수밖에 없지요. 결론은 안전한 식품의 경우 일단 드셔보시고 본인이 판단해서 몸에 좋은것 같으면 계속 드시면 되고 몸에 맞지않으면 안드시면 됩니다. 의사라도 홍삼이 본인 몸에 맞는지 맞지않는지는 몰라요. 드시는 본인만이 아는거에요.
    일단 가장 기본제품인 홍삼정이나 홍삼톤골드를 드셔보시고 본인이 판단하시면 됩니다. 유일하게 국내산 홍삼제품만이 전세계로 수출되는 품목입니다. 특히 유럽은 약으로 수출되는 경우가 많아 엄청 까다로운 조건을 모두 통과한 재료가 바로 국내산 홍삼입니다. 참고하세요.

  • 4. 햇살조아
    '12.4.30 11:20 AM (125.134.xxx.158)

    홍삼은 열많은 사람도 상관없다 해도
    열많은 사람은 홍삼이고 뭐고 안 맞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424 중절수술 경험때문에 불임 일수 있나요? 8 상의 2012/04/30 6,386
104423 중학생 영양제 추천좀 해주세요~~~^^ 2 궁금맘 2012/04/30 4,750
104422 에어컨 제습기능하고 제습기하고 비슷한가요? 9 .. 2012/04/30 4,745
104421 데오도란트 향 진하지않은것 추천해주세요. 3 ... 2012/04/30 1,775
104420 해석부탁드려요 1 궁금녀 2012/04/30 555
104419 치아교정) 턱을 해야 된다는게 무슨말이예요? 3 치아교정 2012/04/30 1,256
104418 한삼인 홍삼정 사려고 하는데 어디서 사나요? 1 배고파 2012/04/30 943
104417 하루 네끼 먹는 남편.. 세끼로 바꾸려고 하는데요... 5 흠... 2012/04/30 1,820
104416 요즘 마트가 썰렁하네요? 9 마트 2012/04/30 3,962
104415 향기나는 여자 3 향기 2012/04/30 2,733
104414 누가 그렇게 옷 대충사나 했더니 1 .. 2012/04/30 1,813
104413 초등 고학년인데 키플링 어떤 가방이 알맞을까요? 1 키플링 2012/04/30 4,414
104412 친정 형제자매 분들과 다들 자주 왕래하시나요? 8 가족 2012/04/30 3,377
104411 내가 돈벌고 남편이 육아,집안일 전부 하는거 4 2012/04/30 2,244
104410 단호박 그냥먹어도 되나요? 2 소란 2012/04/30 3,647
104409 MBC 임시직 채용 면접 '미달 사태' 3 참맛 2012/04/30 2,443
104408 중1 딸이 왕따당하고 있는데 엄마가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39 중1여엄마 2012/04/30 7,130
104407 임신 초기 지방 출장 1 MB OUT.. 2012/04/30 1,063
104406 어버이날 선물 1 선물 2012/04/30 800
104405 초 고학년 되니 학원을 힘들어하는데 9 힘드네요 2012/04/30 1,670
104404 애견훈련소에 맡겨보신 분 계신가요? 2 ... 2012/04/30 1,180
104403 영어실력에 좌절... 2 클립클로버 2012/04/30 1,501
104402 또봇 시리즈 종결자는 무엇인가요? 또봇 많이 구비하신 분 알려주.. 1 또봇 2012/04/30 797
104401 챙피한 질문이여..대학졸업장 관련 입니다. 6 .. 2012/04/30 1,614
104400 주여! 저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1 샬랄라 2012/04/30 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