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바지기장 줄일때 입던바지 가져가면 되나여?

기장. 조회수 : 1,631
작성일 : 2012-04-29 22:50:59

머...원초적인 질문인데...

몇년전 집앞에서 바지를 똑같이 줄여달라고  세탁소에 맞겼더니..아줌마가

허리부터 걍 기장을 재버려서 바지가 확 짧아졌네요..밑위가 다른 바지인데...

이때부터...기장을 줄일때...귀찮아도 꼭 재보고 체크해 가거든요..

근데..

이번에 남편 바지를 몇개 구입했는데...이거원 하나하나 입어보구 체크할려니 귀찮네요..

이럴경우 세탁소에 기준이 되는 바지를 가져가면 알아서 수선 해주나요?

설마 허리부터 길이를 재서 수선하진 않겠죠?

괜시리 문의드립니다..

IP : 58.233.xxx.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29 11:13 PM (175.114.xxx.11)

    그렇게 믿고 맡겼다가 이미 망쳐본 경험이 있으시다면서요.
    여기서 누가 장담해줄 수 있는 일이 아니죠.
    굉장히 다른 바지를 열댓 벌을 사신 것도 아닐텐데...ㅡㅡ;;;

  • 2. ...
    '12.4.29 11:13 PM (124.5.xxx.78)

    바지마다, 특히 메이커가 다르면 패턴이 달라서 길이가 달라요.
    말씀하신대로 특히 밑위길이 땜시 꼭 입어보고 표시해서 갖고 가셔야 실패가 없어요.
    다 아심시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90 위층 부부싸움하나봐요 1 Sksksk.. 10:37:31 94
1773589 아들이랑 같이살면서 상처받네요 ... 10:36:44 127
1773588 이런 남의편 있나요 1 방관자 10:36:11 65
1773587 “뽀뽀하자” 70대女에게 들이댄 80대男…거부하자 명치 ‘퍽’ 2 음.. 10:34:04 232
1773586 애들 결혼조건이요 1 10:33:07 161
1773585 수녀원 딸기잼을 샀네요 ㅇㅇ 10:32:41 131
1773584 빌라를 고쳐서 팔려고 하는데요 ㅇㅇ 10:28:49 164
1773583 딸애가 딸을 낳았는데요 3 ㅇㅇ 10:21:51 732
1773582 우리들의 엄마 아빠가 생각난다 .. 10:17:23 185
1773581 오늘 남편이랑 김동률 콘서트 가는데요 9 ㅇㅇ 10:17:01 418
1773580 저는 PTSD오는 느낌이라 대기업 김부장 못봤어요 5 ㅇㅇ 10:15:48 543
1773579 훈육 잘 안하고 애지중지 키우면 9 .. 10:10:09 539
1773578 아이 재수 의견 부탁해요(터놓을 곳이 없네요). 12 심장쿵ㅠㅠ 10:09:09 550
1773577 20-40 소비트렌드가 변한거 맞아요. 12 지나다 10:08:02 810
1773576 진심궁금)대장동 이재명이 돈먹었다는거에요? 28 ㄱㄴ 09:55:36 828
1773575 대기업 김부장 정도면 퇴직후 엄살이죠. 3 09:47:21 924
1773574 예전 이산가족 KBS 상봉. 씁쓸해요 4 쫌그렇다 09:44:48 881
1773573 한강버스 "하인리히 법칙"에 빠지다 5 하인리히 법.. 09:44:35 899
1773572 돈벌려면...부동산은 입지ㅡ서울 남쪽으로만... 3 g 09:36:30 847
1773571 가루가 없어요. 찹쌀만 있어요.( 김장) 5 찹쌀풀 09:35:47 357
1773570 (서명)국회가 추천하는 특별재판부 설치 촉구 범국민서명 4 촛불행동펌 09:32:35 180
1773569 대기업 임원은 오래 다니나요? 17 . . 09:30:25 1,189
1773568 가끔 82쿡 글읽다 정곡을 찔릴때가. 12 맴찟 09:25:27 765
1773567 은행 자동화 기기 몇시에 문여나요? 1 은행 자동화.. 09:23:03 260
1773566 양말 세탁기 따로 세탁실에 설치하고 쓰는 분 계신가요? .. 09:22:04 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