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화풀이로 쿵쿵거리는 윗집

시끄럽다. 조회수 : 1,527
작성일 : 2012-04-29 10:10:10

윗집 가족들 가끔 다투는 소리가 들립니다.

딸과 엄마가 큰소리로 다투는 소리가 종종 들리고

새벽에 부부가 다투는지 남자목소리와 여자목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난뒤에는 여지없이 쿵쿵거리는 소리와 문을 쾅쾅 닫는 소리가 들리고

물건을 집어던지는지 갑자기 쾅하는 소리도 들리고 어떨땐 일부러 발을 쾅쾅

구르기도 하구요.

자기분을 아파트에다 다 푸는 느낌이에요.

한번씩 짜증이 확 납니다.

자기들 화난다고 왜 그 화풀이를 엄한데다 하는지...

 

IP : 1.236.xxx.7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4.29 10:16 AM (211.237.xxx.51)

    지 분에 못이겨 밑에집 고통 따윈 생각조차 못하는거죠..
    그런 인간들은 단독주택 살거나 아니면 싸울때 운동장 가서 싸우던지..
    ...
    저 신혼때 남편하고 치고박고 싸우다가
    판이 커지려는 낌새가 보이고..동네 챙피하겠다 싶어서 오밤중에 동네 공설 운동장 가서
    마저 쌍운적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691 스텐냄비 뭐가 좋았다고 했는데 기억이 안나요 1 스텐냄비 2012/04/29 1,988
104690 영화에선 왜 불륜이 슬프고 아름답게 그려지는지... 4 .. 2012/04/29 2,857
104689 한복을똑같이 맞추자는 사부인 20 나도고집있어.. 2012/04/29 5,295
104688 정세진 아나운서 정말 멋진 사람이네요 1 dd 2012/04/29 2,260
104687 고1딸 허벌라이프?..알려주세요 12 이랑 2012/04/29 3,028
104686 금으로 치료한 어금니 사이 충치치료 난감하네요 견적 2012/04/29 2,044
104685 三宅日生 어떻게 읽어요? 5 렌지 2012/04/29 2,059
104684 웃으면서 사람 염장지르는 사람 정말 싫으네요 13 시러 2012/04/29 4,566
104683 기혼분들 아빠닮은 사람이랑 결혼하셨나요? 12 흠흠 2012/04/29 5,565
104682 여직원 편지2 ..안좋은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4 하루살이 2012/04/29 2,627
104681 핸펀번호만으로 2 의심녀 2012/04/29 1,150
104680 어벤져스 보다 중간에 나왔어요 5 방구석요정 2012/04/29 2,262
104679 친구와 소풍후 기분이 별로예요. 61 인간관계 2012/04/29 15,384
104678 면세점에서 구매할 가방 추천해주세요~ 2 면세점 2012/04/29 1,597
104677 아쿠아슈즈는 등산용으로 어떤가요? 11 발아파 2012/04/29 2,817
104676 우리 시어머니는 토요일 마다 저한테 전화를 하실까요 -_- 24 왜왜왜 2012/04/29 11,829
104675 여러분들의 중고등학생 통금시간 몇신가요(딸이 물어보래요) 18 그냥 2012/04/29 8,451
104674 저는 한복을 좋아합니다 21 적도의여자 2012/04/29 2,711
104673 살빼려 채식한다는 친구에게 다른 친구 왈.. 20 걍웃자고 2012/04/29 10,997
104672 서프라이즈 보셨나요? 10 .. 2012/04/29 3,371
104671 올해는 벚꽃 핀지도 모르게 지나갔네요 아아 2012/04/29 763
104670 계란찜 만드는 법 10 30된자취생.. 2012/04/29 2,841
104669 키돌이 약 키성장에 정말 효과가있나요? 1 phycla.. 2012/04/29 2,069
104668 시세이도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3 rollip.. 2012/04/29 1,471
104667 중학생 큰아들이...남편같네요 32 엄마 2012/04/29 9,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