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술집여자랑 개인적으로 만나고 있네요
작성일 : 2012-04-28 23:06:23
1254566
두번째 수정글 올리네요.. 글이 짧고 성의없다고 하셔서요.... 내용인즉... 남편이 술집 아가씨와 휴일날등을 이용하여 개인적으로 만나고 있음을 문자를 통해 알게되었어요.. 상대방이 보낸 약속 취소 내용이고 남편은 그럼 담날에 보자는 답신을 했더군요... 한달전에도 다른 아가씨한테 보낸 카톡을 제가 또 봤구요... 잘지내냐 난 너 보고 싶었는데 ,, 우리**는 오빠가 안보고 싶었냐... 언제 함 놀러와라.. 뭐 이런류.. 그냥 인생이 허무한가보다...하고 넘겼는데.... 오늘 또 다른 술집아가씨와의 문자를 봤네요..~ 왜그러는 걸까요? 이여자 저여자~.. 술집아가씨를 왜 만날까요?.... 조용히 해결하고 싶은데 어찌해야할지.... 고견 부탁드려요
IP : 203.226.xxx.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2.4.28 11:11 PM
(211.237.xxx.51)
왜그러는 걸까요? 이여자 저여자 왜 술집여자를 만날까요?
남편이 쓰레기 같은 인간이라서 그런거에요
세상에 일반 여자랑 바람을 피워도 쓰레기라고 할판에
술집여자.. 이여자 저여자;;
조용히 해결하는 방법은 모르겠지만 부부관계할때 조심하세요.
무슨 병을 옮아올지 알수 없어요.
2. 섹파
'12.4.28 11:31 PM
(58.126.xxx.184)
그냥 섹파일듯 합니다.술집여자랑..뭐 결혼까지는 안할듯..
저라면 그냥 남편난리쳐 떼낼듯 하지만..술집여자들 세거든요..일단 남편잡으세요.
그 여자들은 막장이라.......잘못잡음..난리날듯.
그래도 눈 뒤집히면 어떤 녀 ㄴ이든 머리채 잡지만..
그래도 이경운 남편부터..안그럼 진짜 찾아간다하세요.그래도 남편 눈하나 깜짝안하죠.거기가 어딘데 할듯.
근데 진짜 거기 건들면 깡패들 마담들 설치니 남편도 무서워는 할겁니다.
3. 죄송
'12.4.28 11:39 PM
(203.226.xxx.21)
의견 감사해요... 남편에 대한 측은지심만 남았네요. 그래도 맘은 지옥이군요...
4. 감사해요
'12.4.29 7:12 AM
(203.226.xxx.21)
부부관계 거의 안해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부분 신경안쓴지 오래됐네요
5. 멍청
'12.4.29 7:12 AM
(218.237.xxx.160)
거꾸로 술집여자가 연락하는이유
- 자꾸 연락해서 단골로 만들어서 여러번 오게해서 매상을 늘린다
- 술집이 아닌 밖에서 업소녀를 만나면(업소녀는 밤새 일하고 피곤해 죽겠는데..)
->선물이나 비싼 가방, 개인사정(?) 빌미로 돈을 빌린다 등을 요구해서 받는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것을 알아야 함)
- 둘이 만나다 정신나가면 살림도 차릴수 있음
- 밖에서 술먹고 물빼고 밤에들어 오는넘은 만져도 쉽게 물안나옴(증거)-피곤해서 잘려고만 함
6. ..
'12.4.29 1:11 PM
(121.181.xxx.203)
제가 남자들과 대화해본결과..
남자도 여러종류가 있더라구요.
근데정말.... 주관이없고 이여자도 좋고 저여자도 좋구
그런남자들은 눈이 높은것도 아니에요..그저치마두르고 이쁘장하기만 하면 다좋아할......
암튼 말못할정도로 해픈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7. 헉
'12.4.29 10:22 PM
(119.149.xxx.223)
심각한데요. ㅠㅠ 남편 핸드폰 당장 번호바꾸고 한번만 더 그런일있으면 이혼한다고 하셔야야할꺼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07199 |
태아보험 가입 하셨나요? 9 |
태아 |
2012/05/07 |
1,687 |
107198 |
올봄은 황사 한 번도 없었죠? 9 |
비형여자 |
2012/05/07 |
2,575 |
107197 |
이 벽을 넘을 수 있을까...?(넋두리입니다) 4 |
재희 |
2012/05/07 |
1,349 |
107196 |
중학생아이가 바를만한 썬크림 추천좀요....^^ 4 |
중딩맘 |
2012/05/07 |
2,218 |
107195 |
부모들이 '건투를 빈다'좀 봤으면 싶네요 5 |
저는 |
2012/05/07 |
1,858 |
107194 |
mbc왕종명기자 트윗...ㅠㅠ 5 |
ㅠㅠ |
2012/05/07 |
2,430 |
107193 |
짧은 컷트인데 굵은 웨이브로 오래가는 파마 있을까요? 6 |
헤어 스타일.. |
2012/05/07 |
2,693 |
107192 |
이렇게 말씀하시는 시어머니 또 있으실까요? 21 |
톡톡 |
2012/05/07 |
8,301 |
107191 |
맞선보고 기대없이 결혼했는데 금슬 좋은 부부 있으세요? 2 |
파란경성 |
2012/05/07 |
3,792 |
107190 |
스포츠 티셔츠 나이키나 아디다스 105사이즈 동일한가요~ 1 |
사이즈 |
2012/05/07 |
899 |
107189 |
어버이날 선물 1 |
어버이날 |
2012/05/07 |
814 |
107188 |
눈앞에서 뭔가 왔다갔다하는데 치료법이 없나요. 3 |
안과 |
2012/05/07 |
1,681 |
107187 |
중고생아이들 스마트폰 싸게 구입해서 저렴한요금제쓸수있는 방법없.. 5 |
사남매엄마 |
2012/05/07 |
1,447 |
107186 |
이 글 좀 찾아주세용~~ 1 |
흑흑 |
2012/05/07 |
592 |
107185 |
한달에 용돈 삼십씩 드리는 시댁에 어버이날 따로 해야할까요? 25 |
알팔파 |
2012/05/07 |
11,737 |
107184 |
여자들은 결혼하면 대부분 외간남자 보기를 돌같이 하는데... 15 |
거 |
2012/05/07 |
4,624 |
107183 |
홈스테이 하는 애한테 한소리했는데.. 4 |
55 |
2012/05/07 |
2,846 |
107182 |
밤고구마 1키로에 6천원이면 비싼거죠? 6 |
뜨악 |
2012/05/07 |
1,813 |
107181 |
[동영상] 노무현 대통령의 육성과 김제동의 내레이션 1 |
참맛 |
2012/05/07 |
1,094 |
107180 |
판교 임대분양(?)이라는게 뭔가요? 1 |
산운마을 |
2012/05/07 |
1,459 |
107179 |
요새..60살이면,은퇴하신분이 많나요.아님 일하는분이 많나요? 3 |
골퍼 |
2012/05/07 |
1,722 |
107178 |
이런 직원한테 뭐라고 할까 5 |
^**^ |
2012/05/07 |
1,210 |
107177 |
불효하네요 3 |
불효자 |
2012/05/07 |
990 |
107176 |
다른 여자는 평생 돌보듯 보는 남자들 많아요. ㅋ 2 |
결혼뒤 |
2012/05/07 |
1,724 |
107175 |
녹즙은 공복에 먹는게 좋은가요? 1 |
부자 |
2012/05/07 |
1,5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