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도면 정말 잘하는 편이 아닌가요?
남편 새로 생긴 가족들 위해 미국 유학도 포기했고 사고방식이 좀 달라서 그런 건데 참 별난 시댁식구들에..
그리고 가장 짜증나는 건 언제부터 저 시어머니가 개신교도였는지 갑자기 종교까지 강요하는거죠?
그리고 개신교면 제사도 안 지내야는 거 아닌가요?
종교는 개신교인데 지난번 보니 제사는 정말 옛날식이더군요..
그리고 뭐죠...지진희는 특별 출연인가요...
저 정도면 정말 잘하는 편이 아닌가요?
남편 새로 생긴 가족들 위해 미국 유학도 포기했고 사고방식이 좀 달라서 그런 건데 참 별난 시댁식구들에..
그리고 가장 짜증나는 건 언제부터 저 시어머니가 개신교도였는지 갑자기 종교까지 강요하는거죠?
그리고 개신교면 제사도 안 지내야는 거 아닌가요?
종교는 개신교인데 지난번 보니 제사는 정말 옛날식이더군요..
그리고 뭐죠...지진희는 특별 출연인가요...
굴러들어온 복도 모르는 무식한 시월드의 전형이죠
이 드라마 작가와 연출가가 네트웍이 정말 좋은가봐요..
까메오들이 지진희, 홍은희 등등
정말 잘 하는거 같아요ᆢ
솔직히 아들도 살갑지 못한데
저같으면 저만큼 절대 안할듯ᆢ
종교 강요? 하는거랑 애낳으라는 거
마음에 안드네요
김승우 홍은희까진 주연배우들 때문에 나온 듯한데, 지진희는 의외네요.ㅎㅎ 너무 웃겨요.
종교까지 강요하다니 정말 완결판 셤니 되겠어요.
할머니는 절에 다니는 설정아니던가요?
그래서 그냥 제사지내는건가보다 했어요
암튼 지진희 때문에 웃었네요
보고싶은 것만 보는 것처럼
..인간이 워낙 합리화를 잘 하는 종족이라..
김남주 캐릭터는 아주 상식적인
보통여성이라는 게-그래도 현명한-
중요 포인트라는....
드라마가 상당히 현실 풍자적이네요.
이제야 슬슬 공감이 가고 각각 캐릭터들에게 정이가고 그러네요.
오늘은 장군이 친구랑 지진희 목사가 대박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
김남주가 시댁의 '시'자 앞에서 너무 벌벌 떠는 모습으로 보여져서 슬슬 짜증나기 시작했어요!!!
지나치게 알아서 기려는 자세만 보이는 거 못마땅해요.
시월드에서 할 도리는 하되, 당당한 며느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웃겼어요.
늘보던 손주조카며느리도아닌데 어떻게 참외밭에데려다 일시킬생각을하는지......결혼한딸이랑 보다가 열받았어요.
저런건 시할머니가(강부자) 막아줘야하는거아니냐면서.......
당당한 며느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222222222222
같이 보던 초딩6딸아이가 그럽니다
미국엘 갔어야지 바보같이...
옆에서 보다가 웃겨죽는줄 ㅋㅋㅋ
시월드 유형 다 나오는 듯~ (사랑과 전쟁에 나올 정도로 막 하는 시댁은 아니지만)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유준상인줄 알았는데, 김남주 인듯~~
넘 잼있어요 이 드라마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시모의 모습
전화연락+비번+주말에 못쉬고 교회끌려다니기
친구들에게 한번씩은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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