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어준은 참 대인배라........

음.... 조회수 : 3,016
작성일 : 2012-04-28 20:15:58

글쎄 뭐랄까 우리 일상을 돌아보면요...

조잔한 인간들의 쪼잔한 행동과  감정을 거스리는 야비한 행동을 보면 화가 나잖아요...

 

그런데 결국 큰 사람은 그런데 상관안한다.하지만 우리는

그답을 알면서 열받고 화나고 대응하고 폭팔하는데....

 

김어준 총수의 말은  찌질이  진중권이나...최모기자 와 달리...

그래...진보가 피곤한시대...내가 품어주마 하는것을 보니..

 

그동안 우리는 찌질한 진보를 그럭저럭 진보로 알고 살아왔는데.

생각을 바꾸게 해주는군요..

 

큰 인물과 찌질이의 차이점은  시간이 지나면서 드러나네요...

 

 

IP : 182.213.xxx.1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 의견에 격하게 동감합니다.
    '12.4.28 8:19 PM (121.132.xxx.103)

    총수는 저랑 비슷한 년배지만
    혜안이나 인품에 늘 배웁니다.

    역시 그릇이 다른 대인입니다.

  • 2. 감히 그마음을 헤아리기조차
    '12.4.28 8:23 PM (1.246.xxx.160)

    진정 큰그릇이라 생각합니다.
    이런분이 우리곁에 있어 힘이 나고 행복하군요, 고맙습니다.

  • 3. ..
    '12.4.28 8:27 PM (180.67.xxx.5)

    최모기자 이력을 알고 싶네요...물론 김총수의 글에 반박할수도 잇지만 진씨한테 쪼르르..이건 아니잖아요.

  • 4. 최모씨
    '12.4.28 9:09 PM (175.117.xxx.159)

    조중동 출신인가요? 정말 이해가 안가는 삼국카페 지지철페글이 이시대의 명문이라니 쯧쯧 정말

  • 5.
    '12.4.28 9:12 PM (112.144.xxx.174)

    그냥 그태도에 저도 한 가지 배웁니다. 정말 많은 걸 알려주네요.

  • 6. 밀크티
    '12.4.29 1:54 AM (59.10.xxx.180)

    화 내는 모습을 평소 보기 힘들다잖아요.. 그래도 속이 지금 말이 아니겠어요.
    저 기자는 매를 부르네요.

  • 7. 마망
    '12.4.30 3:47 PM (211.246.xxx.106)

    대학선배님 김총수 !!
    학부때 스무명 남짓 놓고 강의하시는 것 들었던 기억이 참 생생합니다 멋지신분!! 건강 좀 챙기셨으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208 박원순, 트위터 '맨홀' 제보 속전속결 처리 '화제' 3 시장님 시장.. 2012/04/28 2,831
104207 강동구 인신매매 납치 괴담 SNS 퍼져 괴담 2012/04/28 2,616
104206 전기세 얼마나 많이 나오세요 6 2012/04/28 2,748
104205 30대 중반 여자분들..다 자가용 있으세요? 16 -_- 2012/04/28 5,679
104204 나이드니 제주도에 가서 살고 싶네요. 15 .. 2012/04/28 4,612
104203 구운 소고기로 국 끓일수 있을까요? 7 ... 2012/04/28 2,266
104202 장터 청국장 추천해주세요 4 청국장 2012/04/28 1,213
104201 냥이의 임신 8 냥아??? 2012/04/28 1,419
104200 총수 인터뷰.. 2 .. 2012/04/28 1,848
104199 살안찌는 사람의 장보기 31 .. 2012/04/28 13,825
104198 지파일 이용하시는분... 엘롤 2012/04/28 1,443
104197 피아노 잘 아시는분 질문 드려요 7 제노비아 2012/04/28 1,612
104196 알바비를 안주네요ㅠㅠ그리고 40대 아줌마의 알바경험.. 3 참고 있는 .. 2012/04/28 3,686
104195 커널TV 정치야 놀자 - 박지원,이해찬,감정적 곡해 [경향] 사.. 사월의눈동자.. 2012/04/28 768
104194 경기도나 강원도의 좋은 펜션 좀 소개해주세요 4 ㅇㅇ 2012/04/28 1,431
104193 엄마가 작년에 가벼운 뇌졸중이 온후 말을 거의 안하세요 8 엄마 2012/04/28 3,150
104192 삼십대 중반 로스쿨 진학 어떨까요 11 궁금 2012/04/28 7,737
104191 코만 번들거릴 때... 9 은빛1 2012/04/28 1,749
104190 전기압력밥솥구입 고민 2 여름 2012/04/28 986
104189 서울 청소년들 '스트레스' 성인보다 많다 1 샬랄라 2012/04/28 848
104188 딸이 알바비를 못받고 있는데요 5 알바비 2012/04/28 1,862
104187 경희대 치과병원의 원내생 진료 아시나요? 3 대한민쿡 2012/04/28 2,633
104186 다운 받은 아래 한글이 인쇄가 안돼요..ㅠㅠ(급합니다 알려주시면.. 1 혜혜맘 2012/04/28 4,048
104185 [나꼼수] 한겨레 최성진기자 웃기는 사람이네요.[펌] 14 그랜드 2012/04/28 3,862
104184 그러니까 가카만 "따" 시킨거군요? 5 참맛 2012/04/28 2,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