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학년 아이들 사회 역사 재미있어 하나요.책은 주로 어떤걸

읽히셨나요 조회수 : 1,568
작성일 : 2012-04-28 11:33:44

원래는 6학년부터 역사 들어갔다는데

올해부터 5학년 시작된건가요?

아이들 반응이 어떤가요

 

교과서 읽고

그 외 연계된  어떤책들  읽고 반응 좋았는지도  좀 적어주세요.

만화책으로 시작하는게 좋을지

만화 아니고 쉬운책들 어떤게 있는지 팁좀 듣고싶어요

IP : 122.40.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8 11:58 AM (58.227.xxx.134)

    우리애 반응은 매우 어렵다 입니다 ㅡ.ㅡ
    사회선생님도 평이 매우 안좋아..혼자 공부하신답니다..ㅡ.ㅡ

    지가 스스로 우리 사회공부좀 할까?? 해서
    일주일에 한번씩..저랑 전과랑 문제집 펴고 공부합니다..
    그리고 와이 한국사 읽고 있어요..집에 있는 책이라..
    다 읽으면 한국사 이야기 읽을 예정이구요(이것도 집에...^^)

    방학때 도서관에서 맹꽁이 서당 읽었는데..한번 더 읽을입니다

    어쩌다 보니 다 만화네요..ㅡ.ㅡ

  • 2. winy
    '12.4.28 12:22 PM (1.226.xxx.66)

    만화로 된 역사책, 이현세나 이이화님이 쓰신 거 있어요
    와이책도 있구요
    여러번 보여주시고 늘푸른출판사의 한국사이야기 3권짜리, 그 다음 한국사편지 읽게하심 좋을것같아요
    울 딸도 5학년이고 작년엔 역사를 그리 좋아하지 않은편이었는데 꼼꼼한 담임샘덕분에 현재는 사회가 재밌다고 하네요
    꿈이 역사학자로 바뀔정도로요
    5학년 사회를 쉽게 풀어가려면 충분한 배경지식과 함께 교과서와 전과를 꼼꼼히 공부하셔야 합니다

  • 3. ....
    '12.4.28 12:43 PM (119.67.xxx.4) - 삭제된댓글

    5학년 1학기 사회교과서가 전부 역사만 나오네요.. 선사시대 부터 조선시대까지..
    저희 아이는 아주 재미있대요.. 제 아이는 독서가 많이 되어 있는 아이라서 이해도 잘 하고
    좋아라 하는데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어려워 하는 아이들이 많은 듯 해요.

  • 4. 책 좋아하는 우리애
    '12.4.28 1:05 PM (1.251.xxx.58)

    어려운건 없데요. 근데 암기할게 많데요...
    재미있기도 하고 그렇다는데...

    책 안읽은애라면 힘들겠네요...저도 교과서를 못봐서...

  • 5. 5학년
    '12.4.28 4:45 PM (123.111.xxx.244)

    2학기까지 사회 전체가 역사예요.
    우리 아들은 겨울방학때 한국사편지를 사줬더니 재밌게 잘 읽었어요.
    실제로 사회공부에 도움 많이 되고 있구요.
    다른 공부도 마찬가지지만 역사는 특히 독서가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 아이가 저학년 때부터 삼국사기 유사를 비롯해서
    도서관에서 역사 관련 도서를 많이 빌려 읽은 덕에 대강의 흐름을 꿰고 있었거든요.
    따로 시험공부 안 해도 단원평가랑 중간고사에서 틀린 문제가 없더군요.
    요즘은 학습만화도 잘 나오니 아이가 흥미있게 읽을 만한 걸로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고나서
    교과서 끔꼼하게 정독 몇번하면
    크게 어려움 없을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631 인간관계의 역설 5 쿨...; 2012/06/01 2,459
115630 도와주세요, 시어머니 선물.. 4 ... 2012/06/01 1,192
115629 6월 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06/01 597
115628 “이런 게 정치다, 보여주고 싶다” 2 샬랄라 2012/06/01 853
115627 인테리어 견적 네고 어느 정도가 가능할까요? 4 인테리어 2012/06/01 3,285
115626 SK 왜 이런가? 2 요즘 2012/06/01 1,008
115625 다이어트 식단이라고 우겨보는 나의 식단. 6 뭐그렇치 2012/06/01 1,721
115624 윗집에서 누수를 방치해요 도와주세요ㅠ 3 아랫집속상해.. 2012/06/01 3,483
115623 어릴 때 시집 보내버린다는 농담이 떠올라... 4 뜬금 2012/06/01 1,046
115622 도곡동 예미원이라는 피부과 어때요? 2 질문이요~ 2012/06/01 4,811
115621 드럼 세탁기 쓰시는 82님~어떤 세제 쓰세요? 2 뭘사야할지 2012/06/01 1,326
115620 명품중에 제일 비싼 브랜드는 뭔가요? 16 모름이 2012/06/01 21,639
115619 통곡물선식 먹어보신분 2 선식 2012/06/01 880
115618 비행기 착륙할때 있었던일 11 2012/06/01 3,501
115617 6월 1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6/01 850
115616 철결핍성 빈혈도 내시경 해보아야 할까요? 6 음. 2012/06/01 1,822
115615 못먹는 쑥도 있나요? 쑥떡 2012/06/01 6,376
115614 난청이나 이명치료 잘하는 이비인후과 소개좀해주세요 5 이비인후과 2012/06/01 3,775
115613 빌라 주차장에 맞은편 빌라에서 주차를 해버려요 ㅜㅜ 6 주차초보 2012/06/01 3,779
115612 내가 변해야 하는데. 이젠 좋은 마음으로 주시는것도 별로.. 2 잘 안되네요.. 2012/06/01 1,105
115611 JK님이 김두관 지지하는 이유가 궁금해요 16 ... 2012/06/01 1,980
115610 6월 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3 세우실 2012/06/01 964
115609 저 웃겨서요 지금 상황이 첨이라.. 5 노르웨이숲 2012/06/01 1,819
115608 깔고 바로 카톡 신참 2012/06/01 559
115607 아이폰3g 팔고싶은데 대리점에 팔면될까요? 3 ㅡㅡ 2012/06/01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