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66사이즈 옷을 착용합니다.
키도 166정도 되고 살집도 약간 있는 체형이긴 하지만... 시중에 66사이즈 충분히 소화하기에....
저는 지금까지 제가 마르지도 뚱뚱하지도 않은 "보통의 체형"이라고 생각하고 지냈어요
그런데 오늘 식구들과 얘기 하던중에... 저는 표준에서 벗어난 통통한 체형이라는 겁니다... ㅠㅠ
심지어 환갑지나신 우리 아버지도 깡마른 44반~55사이즈 제 동생이 딱 보기좋은 보통체형이라고 하시더라는...ㅜㅜ
55사이즈가 원래 "보통 체형"인가요??
저만 모르고 살았던 건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충격먹고 퇴근후 금식을 했더니....... 잠도 안오고............................................. ㅜㅜ
음....보통 체형이라함은 55 가 맞는거 같은데 나이가 들면서 조금 바뀌는 사람들도 있는거 같고 이소라는 66이라네요
키에 66이면 정상인거 같은데요.
전 160에 55인데. 제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하고 사람들도 전부 저더러 너무 말랐다고 합니다.
물론 마른 55이고 어깨나 팔길이 때문에 44를 입으면 많이 불편해서 55를 입지만.
님 키에 55입는 사람은 굉장히 뼈대도 가늘고 마른 편일 걸요.
이소라가 66입는다고 하지만. 이소라는 그 키에 사실 많이 말랐으니 원래 77은 입어줘야 정상인것 같구요.
제 생각엔 키가 160 왔다갔다 하는 정도면 55가 정상이고
165 넘는 키면66이 정상일듯
가족이 그렇게 말한정도면
통통한거네요
몸무게 한..62~3 ?
66사이즈라 함은 키 160cm에 가슴둘레 88cm를 일컫는건데요 키가 166이면 66사이즈가 표준이죠.
키 166에 55를 입으면 몸이 가늘고 키만 훌쩍 큰 체형이에요.
울 언니 166에 53킬로인데 66입어요.
제가 보기엔 오히려 말라보이는데요.
원글님 지극히 정상이죠.꼬꼬마인 제 후배는 55인데도 통통해 보여요.
바 케이스예요.
저는 통통한 편인데도..
어깨가 좁고 가슴이 적당해서 55입거든요.
물론 티라든지 신축성 있는 옷들이 맞죠.
하지만 신축성 없는 재킷류는 66입습니다.
키가 크면 골격도 같이 크게되서 꼭 키가크다고 작에입는다고 55입는건 아니네요~
그런데 키만 훌쩍크고 덩치가 없다면 55입는게 맞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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