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생신때 부모님 용돈 얼마 정도 드리세요?
1. ohgoodsera
'12.4.28 2:51 AM (108.13.xxx.43)와... 원글님 속상하시겠어요.
처음부터 도리를 안하고 사신게 아닌데 시어머님이 이해를 해주실만 한 상황인데...좀 그렇네요.
거기다가 액수를 딱 정해주신다는게..2. ...
'12.4.28 4:17 AM (94.208.xxx.196)노친네 어이없음. 젊어서 한푼이라도 아껴 자리잡으려는 자식들 앞길 막는 어른임.
본인이야 자식도리 운운하며 돈받어 챙겨 적당히 살다 사망하면 그만이지만 나중에 자리 못잡은 그 자식들의 노후는 어찌함?상속해줄 재산? 웃기시네~ 나이 90~100 에 사망하여 다 늙은 자식이 상속받아 봤자 좋은 세월 다 보내고 의미없음.
본인 살아있는동안 명절이다 뭐다 다 챙겨먹고 본인 죽고나서 하늘에서 집한칸 없이 서러움 당하는 자식들을 봐야 정신 차릴듯.
많던 적던 돈을 주면 고맙다고 해야지. 어이상실.
가장 적절한 대응방법은 돈 주고도 욕먹을 것이면 아예 한푼도 안주고 욕을 먹는것임. 안줘봐야 정신차림. 일단 명절에 돈가지고 큰소리내는 어른은 화목한 명절 보낼 의향이 없는 것으로 사료됨.
점점 나이 먹어 가는데 나중에 명절이다 생활비다 자식들에 빈대처럼 붙어 돈뜯어 낼 궁리 안하려면 일단 건강하고 지금 하는일 열심히 해야할듯.갈비 안하고 조촐해도 화목한 명절이 의미있다 생각하는 1인이씀.3. ....
'12.4.28 9:23 AM (121.175.xxx.138)님형편에50은과하네요 그리고남편에게말해서항상양가똑같이하세요 당연히그래야지요
4. 에휴
'12.4.28 10:01 AM (106.103.xxx.142)근데 십만원드린게 부모님 합쳐십만원인가요?그럼좀작지만
한분당십만원이면 적은거아닌거같은데
오십만원달라신다니 헐
양가면 백만원이네요5. ...
'12.4.28 1:02 PM (110.14.xxx.164)오십을 직접 요구하다니...할말이 없네요
용돈이나 선물은 자식이 알아서 드리는거죠
형편이 어려운것도 아니고요
젊은사람들도 돈 모아서 집장만하고 살아야죠
이래서 시가엔 죽는소리 하고 돈 없다고 해야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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