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
요즘 빵이 맛없어서 못먹겠어요.
빠리바게뜨...모든 빵맛이 똑같음...
정말 유럽으로 빵원정대 만들어 가고 싶음(아침에 글보고 ㅠ.ㅠ)
근데 슈퍼에서 파는 샤니빵 종류있잖아요.
그게 더 촉촉하고 달콤하고 귀여운 맛이 나요.
와....빵쟁이들 좀 더 노력했으면..
오메....
요즘 빵이 맛없어서 못먹겠어요.
빠리바게뜨...모든 빵맛이 똑같음...
정말 유럽으로 빵원정대 만들어 가고 싶음(아침에 글보고 ㅠ.ㅠ)
근데 슈퍼에서 파는 샤니빵 종류있잖아요.
그게 더 촉촉하고 달콤하고 귀여운 맛이 나요.
와....빵쟁이들 좀 더 노력했으면..
어차피 같은 회사라는...
저도 안간지 한참 되었어요. 빵 입맛만 높아진건지...
뉴스에도 나오더라구요. 경기가 안좋아지면서 대체품들의 매출이 증가했는데
제과점 빵보다 수퍼마켓의 빵이 더 잘 팔리고 마트의 pb상품 잘 팔린대요.
샤니식빵은 부드럽고 맛있긴 한데 그만큼 첨가물 많이 들어갔을까봐 걱정도 되요.
울집에서 북 서 방향으로 두군데나 떡 코너상가를 장악하고 있는 파리 ... 안가고 그냥 그 십미터 옆의 동네빵집 갑니다. 꿋꿋하게 버텨주어 고맙고 그래서 그 옆 파리...가 빵집을 내놓았다는 소식도 들리게 ... 잘 해주어 또 좋더라구요. 제 맘이.. 엄청 열심히 일하시는 부부가 또한 아이들 학부형이라 더 응원합니다.
동네 빵집 가요
맛있고 더 싸고 친절하고 가끔 덤도 끼워주세요
그래봤자 같은 회사에요
샤니는 봉지에 첨가물이 적혀있고 파리빵은 안적혀있으니
첨가물이 더 많이 들어가는지 알수도 없구요...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샤니는 유통기한이 길어서 좀 찝찝하기도 하네요...
지금은 제작공정이 바뀐지 잘은 모르지만.. 아주 예전에 직장 후배가 말하길(직장들어오기전에 spc 에서 근무했다고 들음) 같은 제품이라고 ㅠㅜ 포장만 다르다고 했어요ㅠㅜ 아, 다른빵은 모르겠고 제가 좋아했던 네모난 빵(아기 손바닥만한 사이즈에 정사각이고 안에 노란 치즈가 두겹정도 차례로 겹친..) 이게 샤니도 있고 파리바게트에도 있었는데 가격차이가 1천원정도 났었나 그래요
동네빵집 3개 천원 5개 2천원 하는집 있거든요.
거기 빵이 맛나네요.
아주 예전엔 그래도 이름있는 곳이 더 믿음직스럽겠지 생각했었는데
빵은 정말 맛없고 퍽퍽하고 비싸긴 또 엄청 비싸고..
되도록 빵을 자주 사먹진 않으려고 하지만..동네빵집에서 사면 맛도 괜찮고 싸고 그날 바로 한 맛이 나서 좋네요.
파리바게뜨끊은지꽤되었음 진짜맛없어요 크롸상이 무슨 뻣뻣한종이같았음 절대드시지마세요 밀가루도일본산이라는소문이..획일화된빵맛이 어찌그리 맛대가리들이없는지..
파리 바**, 뚜레**, 모두 공장에서 찍어내는 빵이고요
왜 삼립빵만 공장빵이라고들 생각하는지...
파리... 뚜레.. cj가 직영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자기들만의 빵 슈퍼에서 그네들만의 빵만을 팔고 있을뿐... 다른 공장빵하고 뭐가 다를까요?
유럽에서는 빵집 안에 빵을 직접 만들어서 파는데...
프랑스에서 몇몇 체인 빵집들은 빵굽는 냄새가 안나기때문에 따로 환풍기를 달아 "빵 냄새 효모"를 내보냅니다.
물론, 체인 빵집 말고는 동네 빵집에서는 아침마다 신선한 빵들을 직접 만듭니다. 빵집 안에서요.
동네 빵집들 이용해 주세요~
저는 뚜레쥬르 식빵이요. 어쩜 그렇게 뻣뻣하고 맛없는지... 귀찮아서 한 번 사먹었는데 다시 굽고 있습니다.
spc? 제빵왕 김탁구가 이 회사 애기잖아요. 샤니 사장이 사세를 넓혀 파리바게트 던킨도너츠 저런류로 사세 확장해서 성공하고 본사도 사들였다고 알고 있는데요.
영화 에서 송혜교 손윗시누로도 나옵디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6182 | 아파트 주차장에 적채물... 석면? 유리솜? | 아아악 | 2012/05/04 | 1,446 |
106181 | kb 스마트폰 적금이율이 약 4.2프로가 계속 적용되는게 아니라.. 1 | kb스마트폰.. | 2012/05/04 | 1,402 |
106180 | 빈손으로 내려가면 예의없을까요?? 12 | 시댁 | 2012/05/04 | 2,772 |
106179 | 블랙헤드 제거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7 | ^^ | 2012/05/04 | 3,091 |
106178 | 식중독 균 테스트 kit? 1 | pianop.. | 2012/05/04 | 856 |
106177 | 늙어서도 곁에 남아있을 친구가 있으세요? 3 | 노년의 향기.. | 2012/05/04 | 1,760 |
106176 | 4학년 여자아이 독서 좋아하게 만들 방법 없을까요? 4 | ㅇㄹㄹㄹ | 2012/05/04 | 1,540 |
106175 | 통합진보 비례1번 윤금순 사퇴 "대표단 전원 사퇴해야&.. 15 | 사월의눈동자.. | 2012/05/04 | 1,604 |
106174 | 현대 싼타페 기자 시승차만 특별제작 의혹 2 | 샬랄라 | 2012/05/04 | 1,349 |
106173 | 민주 원내대표 겸 비대위원장에 박지원(종합) 10 | 세우실 | 2012/05/04 | 1,711 |
106172 | [아로마오일]야몽 과 야돔 1 | gnaldo.. | 2012/05/04 | 8,584 |
106171 | 두통 때문에...타이레놀 ,마이드린 뭐 먹을까요? 4 | 두통 | 2012/05/04 | 1,980 |
106170 | 야채값이 올랐나요? 4 | 엥? | 2012/05/04 | 1,214 |
106169 | 남편이 돈에 인색하여 비자금을 따로 모으시는분 계신가요? 2 | 구두쇠남편 | 2012/05/04 | 2,147 |
106168 | 5살 딸 아이때문에 웃었어요. 4 | 딸아이 | 2012/05/04 | 1,568 |
106167 | 월드콘의 추억 2 | 회상 | 2012/05/04 | 1,037 |
106166 | 연차 쓰는거 간섭하는 센터장...짜증나요 1 | ... | 2012/05/04 | 1,192 |
106165 | 내 마음의 오세훈 9 | 음 | 2012/05/04 | 1,746 |
106164 | 맑은 콧물이 심하게 흐르는데 괴로워요. 4 | ㅠㅜ | 2012/05/04 | 1,665 |
106163 | [한우]국민일보 노조 횡성한우 카페 | 사월의눈동자.. | 2012/05/04 | 1,331 |
106162 | 1루수가 누구야~ 9 | 웃으시라고... | 2012/05/04 | 1,935 |
106161 | 박원순 시장님 감동이네요 ㅜ_ㅜ 33 | .... | 2012/05/04 | 3,861 |
106160 | 시장류 甲 1 | 세우실 | 2012/05/04 | 945 |
106159 | 배추김치때문에 너무 화나고 열받아요.... 7 | 용가리 | 2012/05/04 | 3,008 |
106158 | 토마토슬라이스하는채칼 7 | 샐러드 | 2012/05/04 | 2,0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