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업급여 문의드려요 (질병일 경우)

바람 조회수 : 3,145
작성일 : 2012-04-27 21:54:19

직장에서 질병을 이유로 퇴사했고

고용보험을 준비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복잡한것같아요.. (회사  필요서류 준비했구요)

 

질병을 이직으로 해서 실업급여 타신 분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려요 ~

IP : 124.54.xxx.1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7 10:00 PM (221.139.xxx.20)

    질병을 사유로 실업급여를 신청하실려면 아래의 단계를 따라 하시면 됩니다.



    1. 전문의 이상의 의사에게 4주 이상의 치료를 요구하는 진단서와 근로를 지속할 시 몸에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다는 소견서를 받으세요.



    2. 진단서와 소견서를 회사 인사 담당자에게 보여주고 진단서에 기재된 날짜만큼의 병가나 휴직을 요청하세요.



    3. 사업주가 승인을 한다면 치료를 하신 후 복직을 하시면 되구요.



    4. 사업주가 거부한다면 질문자님의 주소를 관할하는 고용안정센터를 방문하셔셔 질병퇴사관련확인을 신청하세요.



    5. 질병퇴사관련확인서를 받으셨다면 사업주에게 주셔셔 작성하도록 하시고 다시 되돌려 받으세요.



    6. 사직서에 질병으로 인한 퇴사라고 기재하시구요.



    7. 인사 담당자에게 고용보험 상실 신고를 질병으로 하여 신고하도록 전달하세요.



    8. 치료기간동안 치료를 하신 후 다시 전문의 이상의 의사에게 근로가 가능하다는 소견서를 받으신 후 1번에 있는 진단서, 소견서와 5번에 있는 질병퇴사관련확인서, 8번의 근로가 가능하다는 소견서를 함께 가지고 고용안정센터를 방문하여 실업급여를 신청하시면 됩니다.



    9. 실업급여는 퇴사 후 1년안에 수급을 완료해야 하는데 치료기간이 길어 1년이 넘을 것 같다면 수급자격연장 신청을 함께 하시면 됩니다.


    ============================================================================

    네이버에 질병 실업급여 검색해보세요..
    비슷한 질문들 많이 올라와있네요..^^

  • 2. 바람
    '12.4.27 10:04 PM (124.54.xxx.148)

    답변 감사드려요 ~

  • 3. ....
    '12.4.27 10:30 PM (58.232.xxx.93)

    저 경험있어요.
    너무 아파서 병원에서 돈 많이 버는거 아니라면 그만 두라고 ... ㅠㅠ

    의사가 진단서를 써줄때 X개월 동안 치료가 필요하다 작성을 하는데
    회사에서 X개월동안 휴가를 주면 좋은데
    원글님 회사에서 휴가를 안준다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어요.

    그런데 실업급여는 X개월 동안 치료를 받은 후에 시작합니다.
    의사가 3개월이라고 하면 실업급여는 3개월 + 14일 이후부터 받을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040 호주여행가셨던 분들 ,혹 거주하시는 분도움바랍니다 7 chelse.. 2012/05/23 1,473
110039 소식 채식 건강식 집밥 고수하는 분들 외식이나 간식하면 속 어떠.. 4 0000 2012/05/23 2,094
110038 송승헌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예상외로 많네요? 42 혀니혀나 2012/05/23 11,919
110037 ipl시술후 기미가 선명하게 생겼는데.. 13 연아지매 2012/05/23 12,602
110036 2011년도9월까지 유통기한인 자장가루 먹어도 될까요?안될까요?.. 3 급질요~ 2012/05/23 835
110035 단양구경... 6 지온마미 2012/05/23 1,960
110034 (지방/저렴) 아파트 두채 보유중인데 집 한 채 더 사면 불이익.. 3 궁금 2012/05/23 2,559
110033 이거 은근 재밌네요 ㅋㅋ 2 리쿡스 2012/05/23 1,290
110032 아빠말에 충격먹었네요 3 2012/05/23 1,301
110031 분위기 괜찮은 음식점 추천이요 - 지방에서 부모님이 오셔요 3 부모님 2012/05/23 995
110030 4학년 여자애들 집에 놀러올때요. 여러명씩 오나요~ 4 아구두야 2012/05/23 1,002
110029 주위에 사람많은 아줌마 그런데 이간질을 잘하는 아줌마 13 인기 2012/05/23 4,854
110028 반대로, 이 작가가 쓴 드라마는 무조건 본다! 있으세요? 23 황메리 2012/05/23 2,941
110027 교토 여행시 많은 절들 중에 한 곳만 콕 찝어서 본다면 어딘가요.. 17 여행 2012/05/23 1,987
110026 라텍스 1 -- 2012/05/23 598
110025 여자아이 키우는 집에는 고양이를 키우세요 26 졸리 2012/05/23 4,880
110024 ((속보)) 어제 100토론 최대이슈 2 웃긴다 2012/05/23 1,749
110023 전 스마트폰이 왜 이리 싫을까요? 15 .. 2012/05/23 2,735
110022 외식은 진짜 안되겠어요. 8 홍대앞 2012/05/23 3,779
110021 관악구 사시는 82님들 계실까요? 집구하는데 조언 좀.... 6 강남출퇴근 2012/05/23 1,504
110020 레시피 찾아요~ 흑맥주 소고기 요리 5 teresa.. 2012/05/23 853
110019 여러분들은 아파트를 선호하시는 이유가 어떤건지요?? 16 아파트? 2012/05/23 2,876
110018 맛있는 허니머스타드소스 추천해주세요 1 소스 2012/05/23 3,136
110017 오늘 가입한 신참주부입니다. 1 황후화 2012/05/23 633
110016 제 키에 맞는 기본형 원피스는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저도 2012/05/23 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