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에서 신던 작아진 실내화 참..애매하네요^^;;;

어떻하죠 조회수 : 1,435
작성일 : 2012-04-27 16:47:09

유치원에서 신던 실내화...몇 번 빨긴 했지만

모양새며 헤진데 없이 튼튼하긴 한데

졸업하면서 약간 더러워진 상태로 그대로 있는데요.

작아졌으니 못 신고, 물려 받을 동생도 없고.

버리자니..아깝고. 빨자니...귀찮고.

저 상태로 누구 주자니 미안스럽고..

이럴 땐 얌전하게

의류수거함 옆에 두면 혹시라도 필요하신 분이 가져가려나요???

IP : 182.209.xxx.1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2.4.27 4:48 PM (121.166.xxx.39)

    그냥 버리심이...활용도가 없어요. 실내화는. 더구나 새것도 그런데 신발을 누가 신던거라면 더구나..
    그냥 종량제 봉투에 버리세요.

  • 2. 원글
    '12.4.27 4:50 PM (182.209.xxx.147)

    그쵸?? 운동화도 아니고 실내화라...

    겨우 한 계절 신으거라 짱짱하긴 한데.
    좀 아깝지만 그렇게 하는게 맞을 듯.

  • 3. 헌옷
    '12.4.27 5:02 PM (115.140.xxx.84)

    수거함에 신발도 버리라하던데요.

  • 4. 저는
    '12.4.27 5:25 PM (218.153.xxx.90) - 삭제된댓글

    프로스펙스 키높이 실내화 25,000원 짜리 사주는데요. 이것도 물려받을 사람없어요. 실내화는 싸니까 새걸로 사신지 신던거 줘봐야 반가워 하지 않아요.

  • 5. ㅎㅎ
    '12.4.27 5:27 PM (211.176.xxx.112)

    딸 친구 동생이 가져갔어요.
    저희는 진짜 딱 한번 빨았어요. 버리기 아까워서 빨아서 두었다가 버릴까 생각하고 현관옆에 두었는데 딸아이 친구엄마랑 동생이 놀러와서 버리기 아깝지만 어쩔 수 없다고 했더니, 그럼 자기 달라고 하셔서 드렸어요. 실내용 덧신도 있어서 같이 드렸는데 어찌나 속이 시원하던지요.
    둘다 진짜 딱 한번 빤 새거라서 그냥 버리자니 죄 받을것 같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632 여름인거죠?? 7 이제 2012/04/30 1,714
104631 운전은 좀 미루는게 나을까요? 3 초보운전 2012/04/30 1,447
104630 부모님 입으실 남방 이쁜거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4 바닐라향기 2012/04/30 1,272
104629 다이어트 한다고 묵 1개 무침 다 먹고 닭 가슴살 100g 좀 .. 3 코끼리 풀 .. 2012/04/30 1,609
104628 친구가 돌잔치 쌩~하고 넘어갔는데.. 5 손님 2012/04/30 2,611
104627 겁이 나서 물러서야 했던 사랑 미녀와 야수.. 2012/04/30 1,224
104626 박찬호씨 부인 얘기가 나와서.. 3 ㄹㄹ 2012/04/30 5,297
104625 아방궁 조선일보 사장 주택 국내 최고가 3 햇살조아 2012/04/30 1,724
104624 학교가 변하니 좋네요 5 학교 2012/04/30 1,638
104623 [궁금해 미치겠음]쇼핑몰 모델들은 왜 다리를 살짝 안짱다리처럼 .. 5 레이디 2012/04/30 2,299
104622 근로자의 날 공무원과 대기업은 어떤가요?? 6 .. 2012/04/30 2,524
104621 근로자의날 선생님들이 안쉬네요? 다른학교도 그런가요 8 초등학교 2012/04/30 4,873
104620 한선교 의원지역구인 용인 병 사람들 자랑스럽겠어요/. 11 밝은태양 2012/04/30 2,539
104619 임금체불 관련해서 노동부 진정 해보신 분 계세요? 4 혹시 2012/04/30 1,482
104618 천주교신자님들께 조심스럽게 질문할께요 11 천주교 2012/04/30 2,378
104617 교회는 정말 강제로 성금을 걷나요? 24 교회안가본여.. 2012/04/30 3,263
104616 나가수 현장에 있으면 객석에서 감동의 눈물이 잘 나나요? 7 나가수 현장.. 2012/04/30 2,085
104615 아파서 집에 계시는 분 있나요? 7 ... 2012/04/30 1,396
104614 세미나팔 바지는 거의 안입나요 11 요즘 2012/04/30 2,484
104613 [고민]직장후배 2명의 문제....어찌 얘기를 꺼낼까요? 1 직딩아짐 2012/04/30 1,193
104612 김용민 교수 탁현민 교수..이 호칭 거북해요 19 거북해 2012/04/30 2,724
104611 근로자의날 워크샵가는 회사. 10 참나 2012/04/30 2,396
104610 안전방충망 하신 분 계신가요? 희망걷기 2012/04/30 2,291
104609 환경미화원 30대중반 남자 직업으로 어떤가요?? 11 .. 2012/04/30 5,234
104608 학교급식 쇠고기조사, 슬그머니 중단했다 1 베리떼 2012/04/30 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