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790958&cpage=2&...
레이디가가 공연현수막 찢어 놓고도
바람 운운하는 이런 사람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뭐 이 정도면 정신병을 의심해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예전에 이순신 장군 사탄 운운하는 글을 보았을 때만 해도 그냥 개인 문제로 치부하고 말았지만...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하긴 제가 대학 다닐 때, 총학에서 세워놓은 장승을 자르려다 잡힌 게 기독써클이었더랬죠.
저토록 편협하고 독선적인 사람들이 사랑 운운하는 거 보면 참 역겨워요.
그런 사랑을 개인 대 개인 문제로 환원하면 딱 싸이코패스 아니던가요?
종교생활 저렇게 하는 사람들 개인적으로는 가장 병든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요. 이름만 다른 유일신 종교가 세를 키울 땐 서로간의 충돌은 뻔하겠죠. 사찰이 무너지게 하소서는 장난일걸요? 불교쪽이 관대해서 별 충돌이 없는 거죠. 아무리 저런 행동을 질타해도 그 종교 본질이 다른 신을 인정 안 하는 거라 힘들거예요.
그냥 광신도들 ...
편협하고 아집스럽고 가식적인 말 잘 날리고
그중에 제일은 거짓말 밥 먹듯이 하잖아요
서양 귀신 믿는사람 상식이 안통하지 않나요..
대안은 인도종교일까요?
저번주 라디오에서 인도종교 힌두교에대해서 들었는데
세상에 신이 사람 수보다도 많더군요. ㅋ
힌두교에서 주장하는 신들은
한집안에도 신의 숫자가 엄청? 나요.
방마다 신 , 사람마다 신 , 뭐 물건마다...
신은 어디에나 무엇에나 있더라구요.
유일신은 그 수많은 사람들이 찾으면 참 피곤하겠다 싶었는데 ㅋㅋ ,,저의 초딩적사고
힌두교는 늘 신들이 상주해 있으니 친밀감의 깊이가 남다를거 같다는....
창피한 이야기지만 저희 집안에도 그런 사람 하나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 이야길 했더니, '아! 그랬구나. 아쉽네'하는 사람.
조용기 목사 얘길 했더니, 당장은 아무 말 못하다가 막네 아들에게 이상한 영이 들어선 거다라고 하는 사람.
우리 집안 문제는 모두 조상 탓이라는, 왜냐면 주님을 영접하지 않아서라고......
당시 우리 동네엔 교회도 없었지 않느냐는 말에 성령 운운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참 답이 없어요. 답이......
목사들 수준이 그래서 그런거 아닐까요
뭐 교인들도 비슷하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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