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딸아이가 품띠 딴지 좀 됐는데
친구들이 하나둘씩 태권도를 그만둔다며 아쉬워하네요.
저학년때는 많이들 하던데 고학년되면 시간이 없어서 그만두는걸까요.
4학년 딸아이가 품띠 딴지 좀 됐는데
친구들이 하나둘씩 태권도를 그만둔다며 아쉬워하네요.
저학년때는 많이들 하던데 고학년되면 시간이 없어서 그만두는걸까요.
유치원때 몇개월 시켰다가 넘 힘없고 하기싫어해서 그만두고
3학년부터 시켰는데 힘도 좀 생기고
무엇보다 시간이 갈수록 자기가 신나서 하더라고요.
그모습이 보기 좋아요.
중학교때까지 4품 따겠다고 노래를 하는데
친구들이 나가니 서운한가봐요.
저희 아들은 유치원 때부터 다녔는데
5학년쯤 되니 동갑 친구들은 거의 없네요.
아이는 중학교 가도 계속 하고 싶다고...
운동삼아 스트레스도 풀겸 다니라 했어요.
사실 그 시간에 집에 있어도 공부만 하는 건 아니니까요.^^
초 2인데 태권도는 아니고 검도 다녀요. 매일 다녀야 하니 올해부터 가는 영어학원이랑 겹쳐서 애가 힘들어하고 수요일처럼 학교에서 늦게 끝나는 날에는 검도 다녀오면 7시가 넘어요....ㅠ.ㅠ
친구가 먼저 오래해서 같이 다녔는데 그 친구가 힘들고 지겨워서 못하겠다고 그만두고나니 우리애도 속상해해요.
시간 없어서 그만두기도 하구요...
나이대별로 유행하는 스포츠 종류가 다르다고나 할까요...
한가지 운동을 쭈욱 시키기 보다는 지겨워지면 종류 바꿔가면서 시키는 사람도 있구요.
태권도, 무용은 저학년이 주로 하고...고학년은 수영 많이 하고..
친구네 딸은 중학생인데 복싱 보내는데 거기 중학생 많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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