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지 얼마 안된옷이 터졌어요^^;

.... 조회수 : 924
작성일 : 2012-04-27 13:01:06

지난주에 사서 세번째 입고 나갔는데

아이를 안고 앉았다 섰다 해서인지

집에 와보니 검은색 바지 엉덩이가 터졌어요T.T

다행히 엉덩이 덮는 조끼를 입었다는게 천만다행입니다.

 

걸어가는 거리에 샀던 백화점매장이 있는데

가서 고쳐달라면 무상으로 고쳐줄까요?

아님 집앞수선집에 돈주고 갈까요?

 

이게 내 엉덩이만의 문제라고 하기엔 왠지 억울하고 인정하고 싶지않네요^^;

IP : 116.126.xxx.1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7 1:29 PM (211.224.xxx.193)

    저도 백화점 메긴나잇브리지? 싼 매장은 아녔는데 거서 산 카고바지 입고 놀러갔는데 엉덩짝 박아 놓은데가 뜯어졌던 적이 있어요. 요즘 옷들 죄다 중국서 만들어 와서 그런지 좀 단단하게 박아야 될 부분을 한번만 드르륵 박아 놓은것 같더라구요. 전 산데 가려면 또 차비들고 해서 그냥 집근처 수선집서 천원인가 이천원주고 박았습니다.

  • 2. ..
    '12.4.27 1:31 PM (110.14.xxx.164)

    그런경우가 꽤 있네요
    당연 무상수리 해줍니다

  • 3. ...
    '12.4.27 2:06 PM (116.126.xxx.116)

    동네백화점이라..한번 가볼까봐요...
    이런적 처음이에요T.T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075 내가 미쳤지. 2 ㅡㅡㅡ 02:07:42 402
1740074 사자보이즈.... 2 너무좋아요 02:06:19 253
1740073 빨아도 냄새나는 운동화 운동화 02:02:44 76
1740072 김건희 진짜루 돈 많은 거 맞아요??? 5 ㅇㅇㅇ 02:02:02 420
1740071 미처 고마움을 전하지 못한 분들이 생각나요 2 윈디팝 01:39:16 182
1740070 트럼프 관세정책을 보면서 든 생각 5 o o 01:34:29 400
1740069 30점 받고 큰소리 치는 중3아들 학원계속 보내고는 있는데.. 7 엄마 01:30:01 338
1740068 동네언니와의 연락 문제 6 ㅇㅇ 01:23:27 690
1740067 저처럼 안경 쓰는게 불편한 분 많으실까요? 3 짝눈 01:19:44 361
1740066 마가린도 품질이 많이 좋아졌나보네요 4 건강기사오락.. 01:13:53 598
1740065 중등아이 고등 수학 선행 학원 고민 ㅇㅇ 01:01:45 150
1740064 60중반에 3 혹시 00:58:50 672
1740063 김혜경 영부인 친화력 좋고 대화 참 잘하네요 19 ㅇㅇㅇ 00:49:35 1,466
1740062 50대중반 우리 즐기면서 살아요 2 50 00:49:16 965
1740061 간짜장보다 그냥 짜장면이 더 맛있어요 4 내일먹어야지.. 00:43:48 592
1740060 어렸을때 엄마 없으면 아빠가 밥 차렸나요? 13 띠용 00:38:45 919
1740059 윤돼지 민사 소송 모집 4 소송 00:37:49 579
1740058 소비쿠폰 신청 당일 바로 지급되는 게 아닌가봐요ㅠㅠ 8 문자 00:32:13 867
1740057 트리거 김남길 멋져요 4 수잔 00:25:56 915
1740056 현관앞에 새벽배송 못들어오는 아파트 있나요? 2 ㅁㅁ 00:24:39 568
1740055 민생쿠폰으로 안경 맞추는 4 사람들 00:14:54 1,229
1740054 고등학생. .언제 가장 공부 열심히 했나요? 3 ㅠㅠ 00:13:01 469
1740053 외가 사람들이 저한테 잘해주는 건 자기 때문이라는 엄마 1 ... 00:05:12 573
1740052 이렇게 더울때 생각나는 해방일지 미정 대사 나의해방일지.. 2025/07/25 840
1740051 지금 나혼산...키집에서 먹는것들 6 123 2025/07/25 2,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