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를 다니다보니
요즘 입안 상태에 엄청난 신경이 쓰이네요.
뭐 먹고 싶어도 정성껏 양치한게 아까워 안먹게되고^^
저는 뭐 먹었다하면 바로 양치하는데 남편이랑 딸아이가 정말 특이하다고 뭐라뭐라..
다른분들은 하루에 몇번 양치하시고
식후 언제쯤 하시나요
치과를 다니다보니
요즘 입안 상태에 엄청난 신경이 쓰이네요.
뭐 먹고 싶어도 정성껏 양치한게 아까워 안먹게되고^^
저는 뭐 먹었다하면 바로 양치하는데 남편이랑 딸아이가 정말 특이하다고 뭐라뭐라..
다른분들은 하루에 몇번 양치하시고
식후 언제쯤 하시나요
아침에 일어나서, 잠자기 전,. 딱 두번해요.
스케일링은 2~3년에 한번씩. 치실 쓴 지 20년 됐구요
40중반인데, 지금까지 충치 한개도 없습니다.
분들 보면 부럽네요.
제 남편도 라면먹고 자고 빵먹고 자고
일어나서 양치하는데도 충치가 없더라고요.
반면에 늘 잘 닦는 저는 충치가 생기고요.
이런것도 유전일까요
저도 두번이요..
아침겸 점심 먹고 나서 저녁에
제 주변에 뭐 먹을때마다 닦는 분 있는데
치과 자주 가세요.. 너무 자주 닦는것도 안좋대요..
식후에 먹고 바로 닦아요 ( 과일 먹고 나서는 1시간 뒤)
전 아이스크림이나 기타 음료수 과자 이런걸 안먹네요.
닦는방법도 중요하더라구요.구석구석 꼼꼼히 닦고.
입을 자주 헹궈 주세요..
치아가 약치라서 충치 잘 생겨요.
집안이 다 치아가 안좋고요..ㅠ.ㅠ
침상태도 중요해요.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충치생겨요.
문재인씨가 한동안 스트레스와 격무에 시달려서 이가 몽창 빠졌다는 이야기가 있잖아요.
건강상태와 치아관계 아주 밀접합니다
치아질 유전 맞아요..
제가 이도 꼼꼼히 안닦고..워낙 집안에 잇몸이 안좋아요.
30대중반인데 잇몸이 많이 내려앉았어요..근데.. 충치가 하나도 없어요..
의사가 타고났다더군요
참고로 아침저녁으로 닦고.. 점심떈 이틀에 한번꼴...;;;
저는 하루에 한번
잠 자기전 정말 꼼꼼하게 닦습니다
칫솔질 정석으로 하나 하나... 치간치솔이나 치실.. 잇몸 입천장 골고루 닦아요
스켈링은 6개월에 한번 가서 가볍게 채크하는 정도로 합니다... 반값밖에 안받아요..
20대에 망가진 잇몸을 그대로 잘 관리하고 간직하면서 뽑은 이 하나도 없습니다
대충 여러번 보다는 확실하게 가 중요.. 자기전 치아청결이 제일 중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7264 | 나꼼수 봉주 12회 버스 또 갑니다~~~ 10 | 바람이분다 | 2012/05/07 | 1,103 |
107263 | 숙주로 찌개 해보신분?? 맛있을려나요?ㅠㅠ 11 | 얼큰한게.... | 2012/05/07 | 5,160 |
107262 | 나이드니 연애도 시들해요 16 | 독신고수 | 2012/05/07 | 4,058 |
107261 | 기억력 감퇴에 좋을만한..? 1 | 궁금 | 2012/05/07 | 1,235 |
107260 | 남편지갑속 여직원편지2 21 | 하루살이 | 2012/05/07 | 13,467 |
107259 | 고추장 옮겨담고 있는데 궁금한게 있어요 2 | ... | 2012/05/07 | 1,278 |
107258 | 쓰시는분 봐주세요 1 | 삼성워블세탁.. | 2012/05/07 | 767 |
107257 | 봉숙이 듣고 갑시다 1 | 봉봉 | 2012/05/07 | 1,075 |
107256 | 야상조끼 한여름에는 못입겠죠? 3 | .... | 2012/05/07 | 1,237 |
107255 | 그럼.. 저는 무슨 병일까요? 3 | 답답해서.... | 2012/05/07 | 1,903 |
107254 | 성신여고 나오신 분~ 24 | ... | 2012/05/07 | 3,317 |
107253 | 방금 라즈베리 스콘 만들어 순식간에 흡입했어요. 7 | 식탐 | 2012/05/07 | 1,865 |
107252 | 냉장고 화재로 인한 보상 관련 2 | 파랑 | 2012/05/07 | 1,831 |
107251 | 이런게 행복인가봅니다. 6 | 추억만이 | 2012/05/07 | 2,690 |
107250 | 미국간호사나 미국간호대학에 관심있는분들은 이 책자 꼭 사보세요... 4 | justin.. | 2012/05/07 | 4,246 |
107249 | 둥이맘님의 추어탕 23 | 사랑이 | 2012/05/07 | 3,887 |
107248 | 누가 집청소를 반짝반짝 광이나게해준다면~~~~ 19 | 아흑 | 2012/05/07 | 4,421 |
107247 | 119연락해야할까요? 하루종일 불안합니다. 9 | ... | 2012/05/07 | 4,948 |
107246 | 포인트 체크해서 결제하는거요. 2 | 어디서 | 2012/05/07 | 700 |
107245 | 손가락에 통증이...조언 바랍니다. 2 | 벌써이러냐 | 2012/05/07 | 3,783 |
107244 | 초등학교 영어보조교사 되려면... 2 | 궁금해요.... | 2012/05/07 | 2,307 |
107243 | '여의도 희망캠프' 함께해요~ 1 | 도리돌돌 | 2012/05/07 | 774 |
107242 | 외국(미국,독일)은 자동차도 서로 빌려주나요? 5 | -- | 2012/05/07 | 1,534 |
107241 | 강북에서 머리 잘 자르는 미용실 좀 추천해주세요!! | .... | 2012/05/07 | 1,233 |
107240 | 어버이날이 평일이라 주말에 미리찾아뵈었는데 내일 또 전화로 인사.. 12 | 초보 | 2012/05/07 | 2,8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