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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봉하에서 직접 버스로 올라온 대통령과 대통령 자식의 차이

사랑이여 조회수 : 2,526
작성일 : 2012-04-27 12:45:51

그렇게 대하는 것 -- 직접 조사를 벌이겠다며 출두를 명령하여 버스로 봉하에서 그렇게 먼길을 오라고 한 것과 이번 이시형에 대한 서면조사를 비교해보면  그를 대통령 자식 -이시형--만도 못한 인간으로 여기고 온갖 면박을 주고 국민들에게 갖은 창피함을 주고 없는 사실도 까발려 막장으로 몰고가 죽이려고 환장하고 정권의 개로 주구로 불신의 화신이 되어 온 것은 권력이라면 알아서 게기는 망나니 다름아니라고 보는데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30236.html
IP : 14.50.xxx.4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2.4.27 12:49 PM (70.53.xxx.195)

    아직도 기억나요

    헬리콥터로 버스 이동경로를 중계방송 그랬잖아요 ㅠ
    어찌 그리 잔인할 수가 있는지

    무슨 대역죄인 잡아오듯이 ㅠ

  • 2. ..
    '12.4.27 12:50 PM (112.146.xxx.2)

    울나라 검찰은......앞집 흰둥이 보다 못한 놈들 맞고~

    이명박 같은 ***가 우리나라 대통령이라는 게 너무 너무 창피하고 부끄러움.

  • 3. 아씨~
    '12.4.27 12:53 PM (175.112.xxx.103)

    이럴땐 뭐라 욕해줘야하는거야...#@&&&&%%%
    된장할~

  • 4. ....
    '12.4.27 12:54 PM (211.208.xxx.97)

    울컥합니다.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ㅠ.ㅠ

  • 5. 사랑이여
    '12.4.27 12:57 PM (14.50.xxx.48)

    이명박 같은 ***가 우리나라 대통령이라는 게 너무 너무 창피하고 부끄러움22 그걸 넘어서서 그 인간을 생각하거나 화면에서 보면 욕설이 튀어나오며 분노가 치밉니다.

  • 6. 모서리
    '12.4.27 1:01 PM (180.229.xxx.133)

    정말 이런 개같은 정권밑에 살고 있다는 게 화가 날 뿐이네요.
    돈독올라 국민들 피빨아 먹는게 눈에 보이는데도
    개날당 뽑아주는 이해할수 없는 사람들한테도 화가 나고..
    .아...정말 화나요...

  • 7. 참맛
    '12.4.27 1:01 PM (121.151.xxx.203)

    친일수구들이 득세하는 건 그렇다 쳐도, 그렇게 용서와 화해를할려고 한 사람들의 뒤통수를 치다 못해 잔혹하게 짓밟은 댓가는 반드시 받을 겁니다.

  • 8. 따뜻하기
    '12.4.27 1:08 PM (119.207.xxx.88)

    어제 어느분이 쓰신글중에 피눈물이 난다 하신분이 계셨는데...
    정말 피눈물이 나요,,
    정말 똑같이 해줘야 해요....멘붕일가와 새누리당...그리고 부역한 쓰레기들 모두...
    억울하다고 피토할때까지...

  • 9. 처벌은
    '12.4.27 1:09 PM (118.222.xxx.175)

    정권 바뀐다음
    그들이 행했던
    고대로 갚아주게 되길...
    어설픈 용서가
    한쪽은 죽음으로 갚아야 하고
    한쪽은 떵떵거리고 사는일이 됨을
    몸소 체험으로 배웠으니...

  • 10. 저두
    '12.4.27 1:15 PM (59.7.xxx.55)

    노대통령 노자만 봐도 눈물나구 분한 마음이 앞섭니다. 제발 그놈 원수갚고 싶어요 안그럼 푱생 한으로 남을 거 같아요.

  • 11. 수필가
    '12.4.27 1:31 PM (116.123.xxx.110)

    피눈물 또 흐른다...
    아.. 정말..이 더러운 잡것들... 어떤 천벌들을 받을까...

  • 12. 단풍별
    '12.4.27 1:36 PM (1.230.xxx.100)

    또 아픕니다...
    이제 곧 3주기가 다가오는데...너무나 안타깝고 참담합니다.

    저들이 짐승만도 못한 방법으로 저지른 죄는 누가 물어줄까요?....ㅠㅠㅠ

  • 13. 절대로
    '12.4.27 2:17 PM (150.183.xxx.253)

    용서해선 안되요.

  • 14. 이너공주님
    '12.4.27 2:41 PM (203.226.xxx.79)

    울컥하네요 검찰 부셔벌꺼야

  • 15. ㅠㅠ
    '12.4.27 7:25 PM (58.126.xxx.99)

    검찰,천벌받아라!!!

  • 16. 지금
    '12.4.27 10:22 PM (124.50.xxx.136)

    생각해보면 그 버스에 내릴때 그눈빛이 앞날을 예견한듯한 느낌이에요.
    그동안 어떤 고난이 와도 당당하고 자신 있으셨던분이 버스타고 검찰청까지 조사 받으러 왔다는 수치심이
    모든 걸 다내려놓은 계기가 되지 않았나 하는..
    그당시에 어떤 기자도 그런 비슷한 브리핑을 한 기억이 납니다.
    그런점에서 저 썩은 검찰 새*들 쳐죽일 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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