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칼슘제...위장장애 관련 문의드려요

뼈마디욱신욱신 조회수 : 3,680
작성일 : 2012-04-27 00:14:38

칼슘제 복용을 권유받아서, 복용한지 2주 정도 되었어요.

하루에 한 알 식후에 먹는데, 다른 문제는 전혀 없는 상태이구요,

위장장애가 오네요. 어제부터는 속이 미식미식하고, 입냄새가 조금 나구요.

전혀 이런 일이 없었는데....

칼슘제를 중단하고, 다른 위장약을 먹어야 하나요?

경험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해요~

IP : 99.226.xxx.1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7 12:23 AM (124.5.xxx.146)

    탄산 칼슘이든 구연산 칼슘이든 칼슘제 원료가 대부분 위장장애가 있어요.
    위장장애가 생겼다면 중단하고 위장치료를 당분간 하심이...

  • 2. 아..
    '12.4.27 12:24 AM (99.226.xxx.123)

    구연산칼슘...찾아봐야겠네요.
    칼슘은 꽤 좋은 회사의 고가의 것인데, 아마 제가 흡수를 잘 못시키나봐요.ㅠㅠ
    감사합니다.

  • 3. 구연산 칼슘먹어요.
    '12.4.27 12:27 AM (39.120.xxx.193)

    저도 걱정되서 일부러 밥먹고 바로 먹는데 원글님은 어떻게 드세요?
    비타민B 먹을때 메슥거려 약사분꼐 물었더니 빈속에 먹으면 그렇다고 해서 왠만하면 영양제는
    밥먹을때 같이 먹어요.

  • 4. 칼슘제 원료가
    '12.4.27 12:28 AM (99.226.xxx.123)

    대부분 위장장애가 온다면, 저같이 필요한 사람은 결국 음식섭취만이 답이겠군요.
    큰일이네요...ㅠㅠ

  • 5. mediater
    '12.4.27 12:33 AM (98.24.xxx.78)

    Try Citracal

  • 6. 위장장애가문제가아니라
    '12.4.27 12:37 AM (211.223.xxx.24)

    더 조심스러운 건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몇 해전에 기사난 거 봤는데 칼슘제가 심장혈관에 무리를 줄 수 있어서
    양 조절이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그 당시 저희 어머니가 제 권유로 칼슘제를 복용하던 중이었는데
    그 기사 보기 전부터 심장이 좀 뻐근하고 기분 나쁘다고 하셨어요.
    그러다 기사를 보고 당장 칼슘제 복용을 끊었습니다.
    적적량보다 더 적은 양을 복용하라는 글이 기억나네요.

  • 7. 어느 한의사분이
    '12.4.27 7:35 AM (58.143.xxx.119)

    생선뼈가 제일 좋다고 하신 적이 있어요.

  • 8.
    '12.4.27 8:15 AM (121.100.xxx.136)

    칼슘제는 그래서 밥먹으면서 중간에 먹는게 좋데요. 저희엄마도 밥먹으면서 중간에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222 [단독] ‘광우병 대국민 약속’ 팽개친 이유 있었다 4 미 항의 2012/04/27 1,148
103221 껄끄러운 박영선이 법사위원장이라고 2 세우실 2012/04/27 1,492
103220 삼류대학도 불도저로 밀어야... 6 겨울연가 2012/04/27 1,567
103219 15개월아기가 코막혀서 답답해하는데요 4 걱정 2012/04/27 1,357
103218 여자들도 탈모치료제 복용하나요? 1 애엄마 2012/04/27 1,128
103217 다들 염색 하세요? 3 궁금 2012/04/27 1,325
103216 꽃길 만들면 외국인 범죄 사라지나...?? 5 별달별 2012/04/27 1,100
103215 슬픈 82.. 5 두분이 그리.. 2012/04/27 1,235
103214 쏘세지 유통기한이 4월 24일까지인데.. 2 질문 2012/04/27 1,298
103213 닉네임으로 전화들어오고 통화 후 숫자번호로 기록이 남아요... 아이폰 이상.. 2012/04/27 700
103212 유시민님 강연갑니다~^^선물을 드리고 싶은데.. 28 단팥빵 2012/04/27 1,496
103211 꼭 보면 덜 떨어진 인간들이 외노자들을 비호하지.. 11 별달별 2012/04/27 1,172
103210 북한쪽 엑스트라들 연기 참 좋네요. 더킹 2012/04/27 718
103209 실용음악 성인 반주법 레슨비요.. ddd 2012/04/27 844
103208 시험없는 세상에서 살고파요 5 엄마 2012/04/27 1,164
103207 편의점 조선족 사건 실체 cctv 1 dd 2012/04/27 1,611
103206 적도의남자 계속 보셨던분 궁금한부분좀 알려주세요....^^;; 5 적도 2012/04/27 2,049
103205 양쪽에서 얼굴을 잡아당기는 듯한 심한 건조함 ㅠㅠ 11 단호박좋아 2012/04/27 1,801
103204 광우병 관련.. 재밌는 82 반응. 18 .. 2012/04/27 1,800
103203 맥화장품 1 봄날 2012/04/27 853
103202 6살아이 말더듬...어..어..어...하는거요.. 13 심각한가요?.. 2012/04/27 8,086
103201 교회헌금 급격히 감소추세에도 성장하는 교회들이 있다는데,, 호박덩쿨 2012/04/27 1,040
103200 기분좋은날 보세요? 4 .. 2012/04/27 1,546
103199 예전에 남편이 아이패드 선물해서 잠시 화나셨던 분!!! 11 저기.. 2012/04/27 1,551
103198 아이 언어치료 일주일에 한번하면 안되나요? 5 주2회로 3.. 2012/04/27 2,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