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와대가 먹고 떨어져라 보내온 오만원....

오만원 조회수 : 1,844
작성일 : 2012-04-26 21:28:02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외치는 재벌 대기업,정치인들의 구호가 얼마나 허망한 것인가를 구체적 사례로 들으니 가슴이 아픕니다.
오늘 손바닥티비 이상호기자 프로에서 초대손님 조성구라는 분이 나오셨는데 누구? 하며 설겆이 하며 대충 듣다가 너무 막막하여 올려봅니다.

70억원을 들여 개발해낸 제품을 삼성 SDS가 불공정 계약 후 개발 회사 임직원과 내통하여 보란듯이 카피제품 만들어 팔고, 배임 및 사기 등으로 고소를 해도 법원에서는 다 기각..

10년째 홀로 거대기업을 상대로 힘든 싸움을 하다 명박정부에 탄원한 후 청와대에서 우편물이 왔길래 봤더니 교통비하라고 5만원 보내왔다더군요. 그것외에는 해줄게 없다고..

참 슬프네요...

http://cafe.daum.net/prot.joh/
IP : 211.49.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식이
    '12.4.26 9:51 PM (175.116.xxx.227)

    정말로 이나라는 상식이란게 결여 된 나라인 것 같아요
    날이갈수록 나아지는 나라가 아니고 점점 질이 떨어지고 도태 되어가고 있는 사회인 것 같아요

  • 2. ..
    '12.4.26 10:17 PM (203.100.xxx.141)

    윗대가리들이 다 썩어서......도덕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

    이게 다 이명박 때문....

  • 3. 오만원
    '12.4.26 11:53 PM (59.25.xxx.217)

    야 정말 쓰레기 집단이 푸른기와집에 들어 있군.

    대대적인 쥐 박멸 프로젝트를 가동해야 겠군요.
    쥐 한마리당 1장, 뭐 이런 당근과 함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251 르크루제 스파츌라 좋은가요? 3 쿡~ 2012/04/27 1,845
103250 축의금 고민... 4 .. 2012/04/27 897
103249 장만채 구속, 뇌물수수 및 업무상 횡령혐의 “선의로 받았다” 혐.. 정말 2012/04/27 674
103248 지긋지긋한 비염에서 탈출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10 괴로움.. 2012/04/27 1,540
103247 혼자 기억하기 아까운 내 추억 9 내 봄날 2012/04/27 1,867
103246 슬개골 연골 연화증 치료해보신분 질문요.. 2 무릎 2012/04/27 3,647
103245 이자녹스 비비 괜찮네요 1 혹시 2012/04/27 1,375
103244 백상예술대상,,, 너무해요 15 팔랑엄마 2012/04/27 3,199
103243 4월 2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4/27 779
103242 대안학교중 좋은 곳 추천해 주세요 3 아들녀석 2012/04/27 3,399
103241 초6인데 who? 시리즈어떤가요? 3 책안읽는애 2012/04/27 932
103240 맨뒤 잇몸이 붓는대요...아프지 않고... 3 ... 2012/04/27 1,176
103239 혹시 세계테마기행. 한국기행같은 프로 보시는분 계세요? 6 EBS 2012/04/27 1,379
103238 이자스민 문제는 새누리당의 공천심사부실에 포커스를 맞춰야 합니다.. 6 지나 2012/04/27 1,005
103237 생활의 발견 4 수유중 2012/04/27 1,463
103236 옷에묻은 식용유 제거할방법없을까요? 4 구제요청 2012/04/27 4,812
103235 요즘 중국관련 기사가 많아서 여쭙는데요. 1 쓸데없는 질.. 2012/04/27 932
103234 현미김치 드셔보신 분? 5 ㅎㅎ 2012/04/27 1,271
103233 통장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어요 3 미즈박 2012/04/27 9,262
103232 난폭한 아이 키우신 경험 있으신분.. 10 adhd 2012/04/27 2,089
103231 4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4/27 805
103230 운동장 김여사 남편의 사고이;후 막장행동 2 .... 2012/04/27 2,350
103229 제 동생이 운전학원 강사예요. 12 ..... 2012/04/27 6,836
103228 다문화 찬양하는 바보같은 사람들 5 ... 2012/04/27 871
103227 문신한 동네엄마... 제가 너무 고리타분한거죠? 7 ... 2012/04/27 3,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