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레로 몸매관리하시는분들 ~

조회수 : 3,797
작성일 : 2012-04-26 17:26:31
몸매관리에좋다는글 많이읽었어요
근데궁금한게있어서요
1ᆞ
보통 일주에몇번해야 몸매관리에도움될까요
문화센터는일주한번인데 한번은짧지않은가요

2ᆞ
잘못배우면 종아리알이생기고 허벅지굵어진다는데
선생님을잘골라야할까요

3ᆞ
얼마나다녀야 효과를볼까요
약간오자다리라 좋아진다니 관심있구요
힙살도없는데 나아지는지ᆢ
근데완전뻣뻣하고 다리벌어질기미도없는몸인데
근육안다치고 괜찮을지요

4ᆞ
요가보다나은지요
IP : 203.226.xxx.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26 5:29 PM (203.226.xxx.6)

    글이수정이안되네요 스마트폰이라ㅡ

    요가와어떤점이 다른지요
    몸매는어떤게 더 이뻐지는지

    전 살은뺄거없구요
    힙업이나 자세 이런거에관심있어요
    다리선도그렇구요

    요가와어떤차이가 있는지궁금해요

  • 2.
    '12.4.26 5:31 PM (203.226.xxx.6)

    좋은점과 주의점하나씩이라도 부탁드려요

    발레와요가중 등록고민중이어요
    일주에한번하는문화센타도효과있는지요

    혹시 가슴은 작아지지않은지요
    가슴이줄어드는건 싫은데요

  • 3. 복단이
    '12.4.26 5:39 PM (121.166.xxx.201)

    요가 한 석달 하다가 그만뒀는데
    첨엔 등산한 것처럼 다리 근육이 땡기더군요.
    일주일에 두 번 했는데, 살 전혀 안 빠졌구요. 몸매 관리에도 좋은 줄 모르겠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차라리 요가가 효과가 좋았어요.

  • 4. 발레조아
    '12.4.26 5:42 PM (211.196.xxx.174)

    1주일에 1번은 적어요. 1주일에 최소 2번. 3번씩 하면 빨리 느는데 저는 3번은 좀 힘들었어요. 체력적으로. 발레가 상당히 힘든 운동이라서.
    체형교정은 확실히 되요. 오다리며 삐뚤어진 골반, 휜 척추 등. 심지어 얼굴뼈비대칭도 나아집니다. 단, 이렇게 되려면 꾸준히 최소 2년 이상 하셔야 합니다.
    가슴은 잘 모르겠는데요? 살이 빠지면 살빠져서 줄어드는 거 정도???

    요약하면 1주일에 2번 이상 꾸준히 2년 이상. 다리는 굵어질 수도 있지만, 제대로 하면 괜찮구요. 사실 1주일에 2번 1-2시간 정도 한다고 다리 굵어지진 않아요. 여자는 근육이 그렇게 쉽게 발달을 못합니다...
    발레 좋은 운동입니다. ^^

  • 5. ,,
    '12.4.26 5:44 PM (115.140.xxx.84)

    오래전 티비에서 본

    발레했던 박소현의 식단보니 거의 굶다시피...ㅡ,ㅡ
    요플레 뭐 이정도 먹었던거같네요.

    식단을 영순위로 관리해야할듯...

  • 6.
    '12.4.26 5:57 PM (203.226.xxx.6)

    박소현은 발레전공이어서 그러나싶어요
    전 살은전혀빼가싶지않구요
    몸매관리로만 찾고있어요

    복단이님ᆞ
    요가가낫다느건지요
    글에둘다요가로 적으셔서요~~

    발레조아님ㅡ
    고맙습니다ㅡ
    2년이라 휴~~좋아진다면하고싶네요
    근데 선생님에따라 달라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244 현미김치 드셔보신 분? 5 ㅎㅎ 2012/04/27 1,271
103243 통장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어요 3 미즈박 2012/04/27 9,263
103242 난폭한 아이 키우신 경험 있으신분.. 10 adhd 2012/04/27 2,089
103241 4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4/27 805
103240 운동장 김여사 남편의 사고이;후 막장행동 2 .... 2012/04/27 2,350
103239 제 동생이 운전학원 강사예요. 12 ..... 2012/04/27 6,836
103238 다문화 찬양하는 바보같은 사람들 5 ... 2012/04/27 871
103237 문신한 동네엄마... 제가 너무 고리타분한거죠? 7 ... 2012/04/27 3,993
103236 도마, 추천해 주세요. 2 도마 2012/04/27 864
103235 노처녀시누이 진정 나중에 제가 책임져야 하나요?(길어요 죄송) 24 답답 2012/04/27 12,452
103234 임신중인데... 윗집 코고는 소리땜에 잠을 잘 수가 없네요. 11 층간소음 2012/04/27 5,714
103233 바느질이나 퀼트 배울 곳 없나요?(반포근처) 2 손바느질 2012/04/27 1,041
103232 언론의 야한 보도사진, 야한 광고사진, 도를 넘었다! 1 참맛 2012/04/27 907
103231 사랑하는 엄마와의 갈등폭발... 14 속상한밤 2012/04/27 3,062
103230 자가 치아 미백 끝까지 해보신분 계세요? 4 잠이 안와요.. 2012/04/27 2,337
103229 아들 있으면 집도 고치고 문제있으면 해결하고 하나요? 14 ... 2012/04/27 2,559
103228 [BGM] 박원순 서울시장, 공무원에 나가라! 호통.JPG 4 참맛 2012/04/27 1,970
103227 남편 지갑속 여직원편지 59 하루살이 2012/04/27 18,861
103226 알레르기에 감기가 겹쳐서 죽겠어요...ㅠㅠ 1 안 자고 뭐.. 2012/04/27 928
103225 제가 이상한게 아닙니다 1 world 2012/04/27 871
103224 김종훈 "건강권 침해? 광우병 젖소 한마리인데..." 3 ... 2012/04/27 1,451
103223 백만원 가까이 되는 밥솥은 뭐가 다를까요? 4 궁금 2012/04/27 1,990
103222 스마트 폰 약정 남았는데 또 신상으로 바꾸라고 전화가 오는데 흔.. 4 새폰 2012/04/27 1,420
103221 비정규직입니다. 3 00 2012/04/27 1,238
103220 몽산포 여행 하신분 조언 부탁드려요~ 3 여행기대 2012/04/27 1,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