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 자신감 넘치던 여자 1호 하버드 익스텐션

... 조회수 : 4,387
작성일 : 2012-04-26 15:25:50
가진자의 여유라며 하버드 석사 나왔다던 여자 1호 너무 자신감 넘치고 
남자들에게 이것 저것  많이 따져서 그랬는지

남자 2호가 짝 구하러 오신건가요? 홍보하러 오신건가요? 하던데요

남녀 통틀어 가장 자신감 넘치던데 알고보니 익스텐션

토익강사하던데 오히려 이미지 추락아닌가요?

IP : 121.146.xxx.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6 3:29 PM (180.64.xxx.147)

    버젓한 한글이름 두고 대학까지 여기서 나왔으면서
    영어이름으로 토익강사 하더군요.

  • 2. ㅇㅇ
    '12.4.26 3:32 PM (175.192.xxx.91)

    처음에 나왔을때 시원시원한 외모에 매력적이고 자신감이 넘쳐서 보기 참 좋네 그러다가
    점점 도가 지나친 자뻑에 할말이..;;
    남자2호가 홍보하러 나왔느냐, 짝찾으러 나왔느냐에 그렇게 불쾌감 표시하며 과민반응하는것도 좀 이상..;;;
    담배피는 남자 싫다고 못박았는데도 불구하고 골초 남자2호 무슨 오기인지 정복욕구인지
    여자1호에게 들이대는것도 이해안감..;;
    암튼 이대나온 여자 뺴고는 다들 이상하다 생각이 들었어요.

  • 3. ....
    '12.4.26 3:47 PM (110.10.xxx.180)

    외국에서 학위했다는 사람들 말 진짜 절반도 못믿겠어요... 하기야 외국에서 정당하게 학위 마친 애들이 더 분개하더라구요. 반이 뭐냐 1/10도 안된다고요 ㅎㅎ

  • 4. ..
    '12.4.26 4:17 PM (210.109.xxx.249)

    전 학부를 좀 보는편이라 d대 나와 하버드 석사과정이라했을 때부터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ybm강사였나요. 연봉도 1억까지는 안될거 같은데.
    나이가 들다보니 시어머니 관점에서 저런 며느리는 보면 안되겠다 생각했지요.
    좀 특이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사하라 사막같다온거며 커피마시러 쿠바인가 콜롬비아 인가 어디 갔다왔다고 자랑하는거 보고 자랑하는게 낙인 여자구나 생각했어요. 그게 그렇게 대수인가. 이태리가서 파스타먹고 일본가서 유명한 스시집에서 스시먹고 남들 다 하는거지.

  • 5.
    '12.4.26 6:52 PM (220.88.xxx.148)

    자기 자신에대한 자신감 보기 좋던데요
    오히려 남자 2호던가...
    진상이던데.. 딱 싫던데요
    말만 앞세우는타입

  • 6.
    '12.4.26 8:30 PM (175.197.xxx.23)

    전 딱 들었을떄 그럴줄 알았어요...

    그방송이 하도 낚시성 홍보를 많이해서요~~

    학부없이 대학원만 밝힐때 살짝 감잡았죠~~

    근디 익스텐션도 들어가기 힘들다고 하긴 하네요~~

  • 7. 아이비리그
    '12.4.27 10:19 AM (14.52.xxx.215)

    잘봐야돼요
    명문대와 명문대에서 운영하는 좀 다른커리큘럼
    알아보니 몇군데 있더라고요
    우리나라 분교같은 개념.

  • 8.
    '12.4.27 11:36 AM (175.200.xxx.142)

    동국대도 서울이 아니고 경주캠퍼스출신이고

    보스턴대학도 bc가 아니고 bu라네요

    하버드도 extension.. ㄷㄷㄷ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439 광화문에서 부암동까지 걸어가도 되나요? 4 나들이 2012/05/05 3,458
106438 기사/연봉 4천 공무원 1명 뽑는데 변호사 21명 지원 중앙일보 2012/05/05 1,818
106437 식전이시면 패스하세요.. 옛날에 아이들 사고친 이야기들이 리플로.. 3 아이이뽀 2012/05/05 1,273
106436 어쩌다 통합진보당을 지지하게 되었습니까 20 제대로정신 2012/05/05 2,768
106435 박근혜 대통령의 서막 10 2012/05/05 1,881
106434 성조숙증 치료를 한방으로 하신분 계신가요? 4 걱정 2012/05/05 1,707
106433 차선책이 새누리당이죠 12 ㅇㅇㅇ 2012/05/05 1,437
106432 오늘..신문 안오는가요?? 3 공휴일 2012/05/05 856
106431 성경공부 7 천주교신자 2012/05/05 1,185
106430 천주교와 개신교의 결혼 저 또한 궁금하네요. 13 천주교 신자.. 2012/05/05 5,673
106429 거봐요 이근안 전두환이 맞자나요 4 ㅋㅋ 2012/05/05 1,523
106428 생리 증후군 분노 폭발 7 증후군 2012/05/05 2,929
106427 분노 푸는 방법 2 화나 2012/05/05 1,851
106426 고등학교 내신 나빠도 12 dd 2012/05/05 3,348
106425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별... 2 harry_.. 2012/05/05 2,139
106424 딸아이의 강제전학 53 억울합니다... 2012/05/05 15,985
106423 통합진보당 전국운영위 중계 중이네요. 25 똘이맘 2012/05/05 2,620
106422 매사가 느린아이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5 데이지 2012/05/05 3,040
106421 연애때는 한 시도 떨어져있기 싫었는데 결혼때는 안그런가봐요 3 2012/05/05 2,279
106420 6살 남자아이.. 자꾸 말을 지어내요ㅠ 왜 그럴까요? 5 ? 2012/05/05 1,571
106419 진짜 백화점물건이 믿을만한건가요? 12 해라쥬 2012/05/05 3,042
106418 집진드기와의 싸움으로 집에 연막탄 터뜨리려는데, 괜찮을까요? 6 permet.. 2012/05/05 8,877
106417 개념없는 팀원...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4 이그저 2012/05/05 2,654
106416 천주교인과 개신교인의 결혼... 29 봄이다 2012/05/05 13,717
106415 남편이 딸아를 때렸습니다. 120 딱 죽고싶다.. 2012/05/05 19,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