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장 김여사의 뒤를 곧 이을 분

이런이런 조회수 : 1,970
작성일 : 2012-04-26 14:14:58

http://blog.naver.com/jungugi?Redirect=Log&logNo=140157925171

 

네이버에 독서여왕 김여사로 치면 많이 나오는데

일단 아무거나 링크 걸어놨어요.

무서운 영상 아니고 운전대에 책을 놓고 독서하면서 운전하는 영상입니다.

물론 한국이구요.

반사신경이 느려서 공감각이 떨어져서 사고가 나는것도 안타깝지만

이런 경우는 거의 음주운전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되네요.

정말 운전은 1-2초 한눈팔아도 사고가 나던데....

 

IP : 211.178.xxx.1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2.4.26 2:27 PM (121.151.xxx.203)

    자신의 독서를 위해서 다른 사람들의 생명을 희생시키는 줄 모르는 사람이네요.김여사 정도가 아니네요.

  • 2. 이런이런
    '12.4.26 2:29 PM (211.178.xxx.102)

    솔직히 영상보니 섬뜩하더군요. 요즘은 운전하기가 겁납니다. 대형트럭이라도 타고 다녀야 하나....

  • 3. ...
    '12.4.26 2:38 PM (121.132.xxx.177) - 삭제된댓글

    기자가 꼭 이 글을 보길... 저런 것들은 운전면허 취소시켜야 해요..!!!
    아.. 생각나는게 하나 있는데.. 제가 본 황당운전..
    몇개월 정도밖에 안되보이는 아이 아기띠에 메고 운전하던 여자요..
    미친거죠.. 택시를 탈일이지.. 애엄마가 정말 무식...

  • 4. ..
    '12.4.26 2:52 PM (112.146.xxx.2)

    띠옹~ ~~

  • 5. 저도
    '12.4.26 3:12 PM (121.136.xxx.231)

    요즘 운전하기 겁나요.
    저야 열심히 앞만 보고 딴짓안 한다 해도 딴짓하는 차가 내 뒤에서 밀어버릴까봐
    할까봐 정말 겁나요.
    횡단보도 초록불에 지나가기도 솔직히 겁나요..

  • 6.
    '12.4.26 7:04 PM (1.231.xxx.229) - 삭제된댓글

    길을 찾기위해서라면 차를 세워놓고 봐야지 저렇게 오랫동안 운전하면서 본다는건 죽으려고 ㅎㅈ한거죠 죽고싶으면 지 혼자죽던가. 참고로 애를 앞에 안고 차를 타는건 나의 소중한 아이를 에어백대용으로 쓰려한다는거 위기탈출넘버원에 나왔습니다. 애가 충격을 완화시켜 어른은 안다치고 애는 사망까지갈수있다는거 운전자분들 잊지않으셨으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565 압력밥솥 사이즈 문의합니다. 1 밥솥 2012/05/16 795
107564 앞머리쪽으로.. 흰머리가 많이 나고 있어요 1 염색약 2012/05/16 1,455
107563 강기갑의원이 8 응원 2012/05/16 1,252
107562 홍삼 아이패스 어떤가요 4 ... 2012/05/16 2,276
107561 코스트코 크로와상 샌드위치속 치즈? 검은나비 2012/05/16 1,766
107560 별거 하신던 부모님이 드디어 이혼하실 것 같아요. 4 .. 2012/05/16 3,353
107559 내년부턴 모든 다문화 외국인 가정에 보육비 전액 지원 8 뽀로뽀사탕 2012/05/16 2,037
107558 전쟁을 겪은 노인분들의 마음 6 식당에서 2012/05/16 1,192
107557 유희열 스케치북 청춘나이트 특집 2탄 출연가수 10 .. 2012/05/16 2,423
107556 주기가 불규칙해서요~~~ 2 걱정걱정 2012/05/16 656
107555 같이 좀 욕해주세요. 일렬주차... 9 버럭 2012/05/16 1,730
107554 드라마 볼만한거 추천 좀.. 미드/일드면 더 좋구요. 17 설탕 2012/05/16 2,456
107553 부모님 생신 부페 이상한가요? 9 부페 2012/05/16 2,014
107552 저희 병원은 채혈을 잘 못해서 무서워요 ㅠㅠ 5 임산부 2012/05/16 2,392
107551 고1 딸 생활관용 한복 대여 14 달고나 2012/05/16 1,453
107550 죄송해요, 글 지울께요) 친정엄마에 대한 서운함이 가시질 않아요.. 25 서운타 2012/05/16 6,272
107549 느므 쿨하신 시부모님 19 2012/05/16 4,420
107548 아이들 어떤것을 경험하게 해주어야 할까요?.. 4 체험학습 2012/05/16 952
107547 영어해석 좀 도와주세요 2 초6 2012/05/16 555
107546 세탁소에 맡겼다가 찢어진 와이셔츠.... 2 안습 2012/05/16 1,290
107545 오빠죽은 올케 다 그렇게 모진가요... 92 세화맘 2012/05/16 22,053
107544 오늘 5.16혁명 21 516 2012/05/16 1,008
107543 중학생 삼국지 다음으로 읽으면 좋을 책? 현사랑 2012/05/16 690
107542 서울에서 소화기계통 내시경 잘하는 병원 어디일까요? 3 아시는 분 2012/05/16 1,050
107541 초등 영어 학원 고민이에요. 궁금이 2012/05/16 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