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엉덩이에 땀띠 났어요=_=

에효 조회수 : 1,276
작성일 : 2012-04-26 11:32:08

제가 아기 였을때 땀띠가 났긴 했었겠지만...제 기억 상 이런 적이 없었네요.

40대가 되어서 엉덩이에 땀띠라니요? ㅠㅠ

처음에는 종기인 줄 알아서 달달 떨었다가 조금 안심 했지만, 그래도 많이 걱정 되고...간지럽고 그러네요 =_=

다, 그 놈의 나일론 팬티 때문에 ㅠㅠ (원래 면팬티만 입다가 얼마전 부터 나일론을 사다가 입었었거든요)

지금은 그냥 아주 헐렁한 할머니 팬티 입고 다녀요;;;;

헬스클럽에서 옷 갈아 입을때 누가 있으면 창피해서 죽을 것 같지만;;;;포기했습니다.

나일론 팬티 잘 입고 다니시는 분들은 도대체...그렇게 타고 나신 건가요?;;; 알 수가 없네요 ㅜㅜ

IP : 125.186.xxx.1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4.26 11:36 AM (108.6.xxx.34)

    면 속옷 뿐만아니라 겉옷 도 면만 고집하다가
    주변에서 욕(?)많이 먹고 살다가
    어느정도 불편하지 않으면 혼방도 입습니다.
    저도 면만 좋습니다.
    뽀대(?)나진 않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180 구운 소고기로 국 끓일수 있을까요? 7 ... 2012/04/28 2,255
104179 장터 청국장 추천해주세요 4 청국장 2012/04/28 1,208
104178 냥이의 임신 8 냥아??? 2012/04/28 1,415
104177 총수 인터뷰.. 2 .. 2012/04/28 1,844
104176 살안찌는 사람의 장보기 31 .. 2012/04/28 13,822
104175 지파일 이용하시는분... 엘롤 2012/04/28 1,442
104174 피아노 잘 아시는분 질문 드려요 7 제노비아 2012/04/28 1,609
104173 알바비를 안주네요ㅠㅠ그리고 40대 아줌마의 알바경험.. 3 참고 있는 .. 2012/04/28 3,683
104172 커널TV 정치야 놀자 - 박지원,이해찬,감정적 곡해 [경향] 사.. 사월의눈동자.. 2012/04/28 764
104171 경기도나 강원도의 좋은 펜션 좀 소개해주세요 4 ㅇㅇ 2012/04/28 1,428
104170 엄마가 작년에 가벼운 뇌졸중이 온후 말을 거의 안하세요 8 엄마 2012/04/28 3,143
104169 삼십대 중반 로스쿨 진학 어떨까요 11 궁금 2012/04/28 7,730
104168 코만 번들거릴 때... 9 은빛1 2012/04/28 1,746
104167 전기압력밥솥구입 고민 2 여름 2012/04/28 983
104166 서울 청소년들 '스트레스' 성인보다 많다 1 샬랄라 2012/04/28 844
104165 딸이 알바비를 못받고 있는데요 5 알바비 2012/04/28 1,857
104164 경희대 치과병원의 원내생 진료 아시나요? 3 대한민쿡 2012/04/28 2,624
104163 다운 받은 아래 한글이 인쇄가 안돼요..ㅠㅠ(급합니다 알려주시면.. 1 혜혜맘 2012/04/28 4,042
104162 [나꼼수] 한겨레 최성진기자 웃기는 사람이네요.[펌] 14 그랜드 2012/04/28 3,856
104161 그러니까 가카만 "따" 시킨거군요? 5 참맛 2012/04/28 2,270
104160 코스트코 호멜 블랙 라벨 햄이 처치곤란이예요 ㅠㅠ 5 팥죽이 2012/04/28 3,145
104159 위 유치가 순서대로 안 빠지고 뒤에 것이 먼저 빠졌어요 2 초등4학년 2012/04/28 1,215
104158 말 조리있고 천천히 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요. 4 고고싱 2012/04/28 6,857
104157 아이허브에서 온 아발론 오가닉스..비타민 cㅠㅠ 바르니 3 화장품 2012/04/28 2,539
104156 OECD "한국, 보편적 복지 가능한 상황 아니다&qu.. 3 ... 2012/04/28 1,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