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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쟈니윤씨 부인

.. 조회수 : 14,465
작성일 : 2012-04-26 10:35:55

원글 펑 합니다..

.....
IP : 124.56.xxx.14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엑
    '12.4.26 10:37 AM (121.166.xxx.39)

    정말 어찌 저런 여자를 좋다고 만났는지..볼때마다 얼척이 없더라구요. 잘못받은 성형수술에 천박스런 화장에...에혀...정말 보면서도 제가 다 부끄러울 지경.

  • 2. ㅇㅇ
    '12.4.26 10:40 AM (110.14.xxx.194)

    그런 사람도 사는 세상. 다양한 세상 즐겁죠.
    제가 미국 엘에이에서 살 때 이불가게 하면서 지역광고방송에 직접 출연하던 줄리아 윤씨
    오늘 방송을 보니 생각보다 정상이네요. ㅎㅎ
    그리고 자니윤씨의 입담은 여전.

  • 3. ..
    '12.4.26 10:41 AM (122.32.xxx.12)

    데리고 사는 사람이 좋으면 된거죠..^^

  • 4. 원글이
    '12.4.26 10:41 AM (124.56.xxx.140)

    그 광고 넘 웃겼어요 마지막에 둘이 이불 뒤집어 쓰는거 ㅎㅎ 그때 미국 살때 여서 그 광고 봤었거든요

    십년도 훨씬 넘었죠 ㅎㅎ

  • 5. ㅇㅇ
    '12.4.26 10:43 AM (110.14.xxx.194)

    눈에 초록빛 도는 그 서클이나 좀 뺐으면...

  • 6. 돈이 많다고 하지 않았나요??
    '12.4.26 10:46 AM (121.145.xxx.84)

    그여자분 보면 주렁주렁 주얼리들 밖에 기억이 안나요..ㅋㅋ

  • 7. 원글이
    '12.4.26 10:48 AM (124.56.xxx.140)

    옷은 모두 빤짝이옷 뿐이더라구요 옷장을 보여줬는데 ㅎㅎ

  • 8. ...
    '12.4.26 10:53 AM (221.155.xxx.26)

    저는 눈쌍꺼풀 수술때문인지 부담스러운 눈때문에 좀 불편했어요.
    하지만 보고있으면 웃기고 재밌어요. 싫지않고...
    저번에 아침방송에 그부부와 신성일이 나왔었는데 대놓고 신성일보고 뭐라했던 기억이 나네요.

  • 9. 바람풍
    '12.4.26 10:54 AM (175.215.xxx.18)

    그 여잔 모하는 사람 인가요??

  • 10. 저도
    '12.4.26 12:34 PM (211.224.xxx.193)

    저 분들 보면 저 남자가 저 여자가 도대체 어디가 좋아서 결혼했을까 항상 의아해요. 성격이 호탕하고 솔직한 맛에 반해 결혼하듯 보여요. 여자분 취향은 참 안습이에요. 본인 치장도 그렇고 집안 꾸며놓은것도 돈 많은 졸부가 막 나 잘살아 보여줄려고 주렁주렁 무조건 화려한것 비싼것만 고르는 취향같아요.
    그래도 요리할때 보니까 손이 엄청 크다는거 보니 맘이 넉넉한가 보다 했어요. 음식하는거 좋아하고 누구 해서 먹이는거 좋아하고 굉장히 솔직하고 뭐 그런 성격을 장점으로 본 것 같아요 자니윤이.

  • 11. ㅋㅋㅋㅋ
    '12.4.26 1:04 PM (211.52.xxx.13)

    아...자니윤씨 부인 나온거 처음봤어요.
    생일파티 부분이랑 과일따는거 잠시 보는데 왤케 오글토글 웃긴지 ㅋㅋㅋ
    눈에 렌즈낀거죠? 백내장이 있는건가~ 렌즈를 낀걸까? 고민했어요 ㅋㅋㅋ
    생일파티 드레스 입고 내려오는데 빵터졌네요. ㅋㅋㅋ
    드레스 입은 모습이 그 미국캐릭터 미스피기랑 싱크로율이 ㅎㄷㄷ
    아파서 출근을 좀 늦게 했는데...아침방송들 참 전파낭비가 심하더군요.;;;;;;

  • 12. 비빔
    '12.4.26 3:28 PM (211.202.xxx.75)

    전 오늘 보기 좋던대요. 순수하게 보이더라구요.

    정원에 비파나무랑 레몬나무 가꾸며...둘이 이쁘게 사는것 같아 보기 좋았어요.

  • 13. 전지니
    '12.4.26 3:50 PM (211.197.xxx.118)

    저도 예전에 처음볼때는 좀 비호감이었는데 자꾸보니 호탕하고 순수한면도 있어보여서 재미있었어요 에너지도 넘치고 부지런한것 같고 너무 화려하긴 해도 자신을 잘 가꿀줄 아는것 같아서요 둘이 재미있었어요

  • 14. dma님..
    '12.4.26 4:02 PM (123.98.xxx.227)

    사람 외모만으로 함부로 판단하고, 증오에 가까울 정도의 불쾌감을 드러내는 그 말투요.
    정말 못되디 못된사람 같아요.. 아니 너무 못난사람 같아요.
    그러지 마세요. 님이 그 못난사람들의 인생을 아나요.. 마음속 깊은곳을 들여다보신적 있나요.

  • 15. 즐거워
    '12.4.26 4:05 PM (221.151.xxx.226)

    좀 화려하고 그래도 두사람 알콩달콩 살던데요. 솔직한것 같고 재미나게 사는거 같았어요.
    드레스도 옛날 약혼때 옷인데 늙으면 예전에 즐거웠던때 생각하면서 입는다고 하는게 나름 괜찮던데...

  • 16. ㅎㅎ
    '12.4.26 4:12 PM (218.37.xxx.34)

    그 부인 저두 볼 때마나 외모나 차림새가 참
    촌스럽고 과하다 싶어 별루였는데
    오늘 보니 사람됨됨이는 나쁘지않아 보이네요.
    애기같은 면도 있고 솔직하고 정도 많고
    무엇보다 자니윤을 꽤 사랑하는 게 느껴지던데요.ㅋㅋ
    나이차는 나도 잘 맞는 듯 하고
    아웅다웅 하면서도 서로 챙기는 모습이
    좋아보이더라구요^^

  • 17. dma님
    '12.4.26 4:45 PM (14.37.xxx.148)

    길에서 만나면 안될듯...
    나는 줄리아 윤보다 더 별론거 같은데
    맞아 죽을 지도 몰라... 흑흑흑...

  • 18. ㅋㅋㅋ
    '12.4.26 4:45 PM (175.212.xxx.24)

    쟈니윤은 70대이고, 그 부인은 60대처럼 보이는데
    나이차가 많아야 10살 정도로 보이던데
    "나이어린 나를 만났으면..." 자꾸 나이차를 강조하던데
    별로 그렇게 나이차 나 보이지 않던데 웃끼던데요
    유치발란스로 꾸미면 어려보이는줄 아나봐요
    그래도 가식 없는 성격이 좋아보이고
    쟈니윤이 꼼짝 못하며 쥐어 사는거 보면 웃끼더군요

  • 19. 별걸 다
    '12.4.26 4:51 PM (211.182.xxx.2)

    욕하신다들.

  • 20. 실제로
    '12.4.26 5:14 PM (218.49.xxx.64)

    18살 차이래요.
    엄청난 차이 맞긴 하는데 같이 늙어 가서인지,
    자니윤이 젊은건지 차이 많아뵈지 않고 자연스럽더라고요.
    첨에 볼때는 정말 반짝이 의상에 과한 몸치장,집치장이
    심하다 싶었는데 그 분에겐 그게 어울리더라고요.
    심플한거 좋아하는 사람있고
    장식적인거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취향차이지만 자니윤이 그걸 받쳐줄 재력도 있고
    둘 사이도 잉꼬짓만 하는게 아니라 적당히 좋아 보이더라고요.
    의상이나 말투는 좀 웃기지만 사람 좋아 보이던데요.

  • 21. 실제로
    '12.4.26 5:16 PM (218.49.xxx.64)

    덧붙여 미국생활 오래했는데 영어 잘 안되는 전형적인 분이신거 같더라고요.
    돌핀이 점프한다는데 빵~ 터졌음..
    문장말고 단어만 영어로 구사하는 1세대 교포말투~

  • 22. 민트커피
    '12.4.26 6:50 PM (183.102.xxx.179)

    dma님 // 그분이 그렇게 꾸미고 살아서 님에게 피해준 거 있나요?
    아니면 부러워서 그러시나요?
    자니윤씨 눈엔 그 부인이 지상 최고 미인 맞겠죠.
    남편이 최고 미인으로 봐주면 최고 미인 아닌가요?

  • 23.
    '12.4.26 7:40 PM (119.64.xxx.70)

    멋있고 열정적으로 사시는것같아요 그에비해 자니윤씨가 좀못따라주는것 같고
    나이차가있엇ㅅ선지....예전방송에 크리스탈 상제리아 그런류를 큰규모로 하시는분인거라고 얼핏

  • 24.
    '12.4.26 7:42 PM (119.64.xxx.70)

    멋있네요 여하튼 가꾸고 자신에게 투자하고 부러워요

  • 25. 헤라
    '12.4.26 8:49 PM (121.134.xxx.24)

    전 그닥 나쁘게 보이진 않아요. 자기애가 강하고 자기중심적이고 유아기적이긴 하지만 열심히 예쁘게 사랑받으며 살려고 노력하자나요.. 여자로서 보기 좋았어요

  • 26. 시골여인
    '12.4.26 9:25 PM (59.19.xxx.11)

    난 좋기만 하던데,,순수하고,,

  • 27. 이렇게
    '12.4.26 10:08 PM (122.128.xxx.49)

    험담할 만큼은 아닌거 같은데...

  • 28. 부럽던걸요
    '12.4.26 11:06 PM (221.162.xxx.139)

    그렇게 멋진집에
    나이들었지만 하고싶은거 하며 나름 행복하게 사는데 뭘 흉보세요
    난 부럽기만 하더구만

  • 29. ㄱㄱ
    '12.4.27 12:24 AM (211.36.xxx.190)

    그러니까...... 얌전하고 고상한 스타일이 아니라 82에서 이렇게 꼬투리 잡혀 씹히는 건데..... 내가 tv 를 보며 느끼는건 솔직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 같았어요 더구나 살만큼 사신 분인데 여기서 이리 밟히네요
    82에서 선생님 선생님 추앙받는 여사님이 자신을 '천하에 OOO'이라고 기술하는 거 보고 뒤로 넘어간 적 있네요 자기 지인이 자기보고 한말이라 하면서......
    어느 요리 소개글은 무슨 학구적 지식을 그리도 요점없이 방만하게 늘어놓는지....
    나이들수록 자신을 높이지 않고 고고하지 않고 현학적이지 않고 그저 열심히 단순하게 사는 분이 멋있더이다

  • 30. ㄱㄱ
    '12.4.27 12:30 AM (211.36.xxx.190)

    그 요리 소개글은 그 선생님이 쓴게 아니고 딴 분이 시리즈로...요리 보러 들어갔다가 숨넘어가요 간결하지도 않은 나르시즘 가득한 문체로 요리 순서 사이 사이에....

  • 31. 괜찮더만...
    '12.4.27 2:54 AM (58.78.xxx.47)

    일도 성공하고....
    성격도 솔직하고........
    옷 취향이야....자기 나름이고.....
    꼬투리 잡힐만한 게 하나도 없더만~~~~~~~~~~`

  • 32. 냅둬요
    '12.4.27 5:56 AM (175.112.xxx.118)

    잘떄 드레스 입고 향수 뿌리고 잔다고 자니윤이 자랑했던적도 있어요. 자기관리 뛰어나다고.

  • 33. 엘에이
    '12.4.27 7:41 AM (99.108.xxx.49)

    에서 이불 장사하시던 분이에요.
    교포들 상대로 물건 팔려면 애교는 기본이죠..

  • 34.
    '12.4.27 9:34 AM (118.222.xxx.175)

    늘 의아한게
    남 욕하는 사람보고 그리 입고 다니라 권하는것도 아니고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대로 옷입고
    부부 서로 사랑하고 아름답게 살면 잘사는것 아닌가요?
    남 입는것 사는것 별로 관심없는 사람이지만
    잘 사는 사람들에게 심하게 돌던지는 사람들은
    진심 남편이나 가까운 이웃들에게 묻고 싶어요
    어떻게 사시는 분들인지
    가정은 화목하고 옷은 수녀복처럼 입고 다니는 사람인지

    사람이 다달라 행 불행이 갈리기도 하는데
    왜 남의 개성에 원한 있는 사람처럼
    저리 심하게 돌을 던지는 겐지

  • 35. 연예인
    '12.4.27 9:49 AM (118.222.xxx.175)

    미모로 돈벌어 사는 연예인도 아니고
    일반인인데
    본인이 이쁘다 생각하고
    남편이 이쁘다 하면 된게지
    모든사람눈에 이뻐보여야 하는건가요?
    이런글들 솔직히 가엾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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