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마트폰.. 사용법어려울까봐 안바꾸시는분 계시나요?

머리터질것 같아서 조회수 : 1,098
작성일 : 2012-04-26 06:54:11

 

주위 아줌마들 솔직히 전부 스마트폰이네요

전 솔직히 전업이라 집에서 인터넷이며 다하기 때문에 필요성을 못느꼈는데요..

요금도 비쌀것 같고..

 

무엇보다 가장큰 이유는..

사용법이 어려울것 같다는.. (정말 무식하죠)

 

흔히 말하는 카카오톡이라는건 무료로 문자주고받고 대화한다는것 같은데.. 여러명이서 같이 대화하는거 맞나요?

그리구 3g 니 4g .. 이건 뭔가요?

넘 무식해서 여쭤보기도 민망하네요

 

요즘 은근 확 저질러보고 싶기도한데 사놓고 제대로 쓰지도 못함 그것도 민망스럽고..

 

저같은 완전스마토폰 초보아줌마가 사기에 괜찮은 요금제나 폰종류 있을까요?

 

상세히 설명 좀 해주시와요,,,

살빠지실 거에요

IP : 211.213.xxx.2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맛폰
    '12.4.26 6:58 AM (72.213.xxx.130)

    미리 겁먹을 정도는 아니에요. 지금 컴퓨터 사용하시겠죠?
    그럼, 바탕화면에 내가 자주 가는 인터넷 파일이랑 내 컴퓨터, 쓰레기통 등등 아이콘이 있잖아요?
    그렇게 생긴 것을 아이콘 대신에 앱스라고 부르고 그걸 마켓이라 부르는 곳에서 원하는 것들 ( 카카오톡, 게임, 등등 내가 관심있는 것들)을 다운받아서 화면에 쫙 깔아놓으면 되는 거에요.

  • 2. 스맛폰
    '12.4.26 7:02 AM (72.213.xxx.130)

    저는 현재 사용중인데, 저 보다 연하인 제 남편은 폴더 폰을 고집해요. 카톡이 필요없고 터치스크린이
    문자 보내기도 별로고 암튼 필요없어서 안 써요.

  • 3. 별거아니에요
    '12.4.26 7:04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그냥 본인 필요한 기능만 사용하다가 한두가지씩 추가해 나가면 되는거죠.

  • 4.
    '12.4.26 7:09 AM (223.62.xxx.118)

    바로 어제 공유기를 달고 비로서 신세계의 종지부를 찍은 사람입니다.주변에 스마트폰 사용자가 없어서 82분들 도움이 가장 컸구요.해보세요.막상 해보니 많이 어렵지않아요.처음에 저도 겁 많이 났었어요.4g는 요즘 광고 많이하는 lte폰인데요.저희집은 lte잘 터지구요.요금 고민하기싫어 와이파이로 데이터 이용하려고 공유기 달았어요^^카톡은 1:1 메신저처럼 사용하시면 되요.카톡 가입하면 전화번호부 지인들 알아서 친구로 묶어주구요.

  • 5.
    '12.4.26 7:38 AM (118.219.xxx.124)

    노인분들도 하세요ᆢ
    일단 사면 금방 배워요
    3G는 예전 핸드폰로 네이트등 인터넷접속시
    유료요금 내던거랑 비슷해요
    이게 와이파이존에서는 무료구요

  • 6. ,,
    '12.4.26 7:47 AM (61.252.xxx.61)

    저도 겨우 두달전에 스마트폰으로 바꿨어요 님과 똑같은 이유로 겁나 했었는데요 아직 익숙치 안ㅎ은건 이 자판뿐이에요 그나마 자판애플다운받아서 요즘 좀 나아졌네요 지금도 스마트폰으로 82질중^^

  • 7.
    '12.4.26 8:09 AM (110.47.xxx.150)

    여자치고 기계를 잘 다루는 편이고 금방 뭐든 적응하는 편이지만 스마트 폰은 안 샀어요.
    일단 평소 제 전화요금이 2만원 안짝이라 꼭 필요하지 않은 스마트폰 사서 요금을 더 늘리고 싶지 않았구요.
    저의 경운 거의 집에서 인터넷을 하고 있고, 나갈 때는 운전을 하기 때문에 밖에서 폰을 들여다 보고 있을 시간이 별로 없어서이기도 하구요.
    남편이 스마트폰 산지 3년 됐는데. 집에서나 놀러가서 인터넷 못할 때 남편 폰으로 인터넷 하곤 하는데.
    이게 문제가 계속 폰만 보고 있게 되더라구요.
    시도때도 없이 오는 카톡도 그렇고 틈만나면 폰으로 인터넷을 하니깐.
    현재 쓰고 있는 폰이 너무 멀쩡해서 이걸 버리고 새걸 산다는 게 좀 낭비같기도 하고.
    그래서 지금 쓰는 폰이 수명이 다하면...그때 가서 고려해 볼 생각이예요 ㅋ
    아님...와이파이만 되는 아이패드나 아이팟을 살까도 지금 고려중이구요.

  • 8. ......
    '12.4.26 9:09 AM (211.201.xxx.15)

    걍 전화되는 컴퓨터라고 생각하심 되요
    지금 컴퓨터 하고 계시잖아요 ㅋㅋㅋ
    그런데 저도 걍 스마트폰 별 필요없는 스탈 같네요
    괜히 샀다고 후회중.. 요금만 비싸고 배터리만 빨리 닳아서 스트레스 ㅋㅋㅋㅋ

  • 9. phua
    '12.4.26 11:08 AM (1.241.xxx.82)

    저도 쓰는 걸요.. ㅎㅎㅎ
    저는 모르면 곧장 애플 AS매장으로 달려 가서
    배워 온답니다.
    매장 직원들이 잘 가르쳐 줍니다.^^

  • 10. 아침해
    '12.4.26 11:12 AM (219.248.xxx.189)

    뽐뿌라고 여기서 회자되는 사이트에서 공부 좀 하시구요.
    전 그냥 동네 직영대리점에서 약간 한 물간 스마트폰을
    사마눤 일시불로 사고 요금제는 그냥 일반핸드폰 요금제로
    약정도 일년으로 (6개월 약정해주는 곳도 있다네요)
    3g막고 와이파이만하니 한달에 만오천원 안나가요.
    집에 공유기 다느라 3만원 들었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160 리마인드 웨딩촬영 괜찮은 스튜디오 좀 추천해주세요..!!! 1 결혼기념일 2012/05/21 1,471
109159 이마트 자연주의 오일병 써보셨나요? 1 ^^ 2012/05/21 3,057
109158 민주당 이제 친노 외에 대안을 찾아야 해요 1 지식인 2012/05/21 673
109157 MB "대기업 가격담합, 자율적으로 근절하라".. 3 세우실 2012/05/21 653
109156 집에 바퀴벌레 잡는 스프레이는 상비해야 할것 같아요 3 ㅠㅠㅠ 2012/05/21 1,803
109155 아들에게....우리 끝까지 좋은 친구가 되자고했더니~~ 3 2상해 2012/05/21 1,605
109154 반 아이들이 자꾸 책상을 쓰러뜨리고 어지럽혀 놓습니다. 8 중1 2012/05/21 1,105
109153 29사이즈 바지 입는 분들 어느 브랜드서 사시나요? .. 2012/05/21 1,120
109152 친구야 섭섭했어~ ㅎㅎ 4 ㅎㅎ 2012/05/21 1,513
109151 주부님들 남편과 사이 조언좀 부탁드려요.(길어요) 4 저기 2012/05/21 1,229
109150 맹장 수술하면 병원에 며칠 있나요? 2 초등1 2012/05/21 1,366
109149 젓갈 사이트,.추천 부탁드려요 2 분당댁 2012/05/21 1,267
109148 몸에서 나는 냄새 해결좀 해주세요 3 챵피 2012/05/21 3,189
109147 초산 임신 선물.. 2012/05/21 573
109146 중3 딸아이 속옷,,, 3 팔랑엄마 2012/05/21 1,541
109145 82님들은 연예인 말고 일반 사람들중에... 8 햇볕쬐자. 2012/05/21 2,462
109144 찌든 때 비누 추천해주세요. 6 ^^ 2012/05/21 1,968
109143 난생처음으로 필라테스 등록하고 왔어요 1 난생처음 2012/05/21 1,125
109142 다이어트 채소스프 재료가 두종류 있던데.. 2 다이어트하자.. 2012/05/21 1,028
109141 오래된 프라다천 바지 고쳐 입을까요? 3 .. 2012/05/21 1,226
109140 은행 시디기로 천원 단위로 송금 가능 한가요? 3 시디기 2012/05/21 1,840
109139 "노건평 뭉칫돈…" 검찰 왜 흘렸나 2 샬랄라 2012/05/21 1,442
109138 덴마크 메리 왕세자비 3 예뻐 2012/05/21 3,273
109137 고양이 키우실분 계실까요? 4 삼초 2012/05/21 1,423
109136 "이상득 보좌관, 한수원 인사청탁에도 개입" 2 세우실 2012/05/21 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