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휴,돈 받고 조카 봐주기

오늘도맑음 조회수 : 5,074
작성일 : 2012-04-26 01:59:38

동생이 육아휴직 끝내고 복직하며 아이를 봐줄 사람이 없어

출퇴근이 다소 먼(1시간) 저희 동네로 이사까지 왔어요

이제 31개월 넘었고 어린이집 갔다가 오후 4시부터만 제가 보거든요

근데 공무원인데 칼퇴근은 일주일에 한번 많아야 두번이에요

계속 바쁘더라구요 , 거의 3년만에 복직이라 업무 내용도 새로 익히느라 주말에도 출근하고

연말 연시는 할 일이 많고, 매달 이것저것 바쁜 일이 있고 , 얼만전엔 선거라 바쁘더라구요

칼퇴근 하고 울 집에 오면 7시, 아님 9시 10시가 기본이에요

심지어 한달에 두번 당직날엔 아침 7시에 맡기고 가요 그 시간에 어린이집 맡길 순 없으니

여긴 지방이고 제부는 주말 부부로 경기도에 있어요

혼자 아둥바둥하는 게 안돼서 어쩌다 내가 봐줄게 했는데

당장 집을 알아보고 이사를 왔어요

사실 저도 7살, 5살 애를 둘 키우고 있는데

조카가 정말 엄청 잘 먹어서 우리 애 둘이 합친만큼 먹어요

제가 원래 먹는 거 신경 써서 먹이고 (한살림) 뭐 먹었는 지 꼬박꼬박 적어 놔요

동생이 시간당 5천원을 계산하겠다며 40만원을 주더군요

동생이다 보니 그것도 부담될까 싶었는데

12월 둘째 주 부터 봐주기 시작했는데 날이 모자르니 30만원

1,2월에도 울 집 애들 입원하느라 조카 못 본 날이 있어 30만원

저번 달 부터 간식 값으로 10만원을 더 주고 있습니다

간식을 사다준다더니 정말 쥐꼬리 만큼 사줘서 뭐라 했더니 돈 준다더군요

어쨌든 언니 입장에선 이 돈도 적다는 생각은 안했어요

동생은 시간외 근무로 꼬박꼬박 수당을 받지만

제가 7시 이후로 아이를 본 것까지 받으면 매달 20~30만원을 더 받아야 될 거 같아요

물론 준 적 없어요

글구 일찍 온 날은 당연히 저희 집에서 밥도 먹고 가고

담날 아침 먹을 것까지 싸서 보냅니다 , 언니 국 좀 죠, 이러니까요

동생 집 냉장고는 정말 암것도 없어요

두식구가 다 집에서 아무 것도 안먹으니 식비도 많이 줄고

얼마전에 관리비 적게 나왔다고 자랑을 하더라구요 ,울 집은 늘었는데....

7시에 온날도 2~3시간은 더 있다 갑니다 ,가라고 해도 안가요

애가 엄마랑 울 집에서 더 놀고 싶어하니 억지로는 안데리고 가는 거죠

언니라서 넘 당연하게 생각하는건지

줄 만큼 준다고 생각해서 떳떳한건지

저도 동생이 자꾸 이러니 갈수록 신랑 눈치 보이고 무심한 동생한테 서운함이 쌓이네요

시간 외 수당 계산하라고 할까요? 이제 못 봐주겠다 해야 하나요

사실 제가 임신을 해서 7월 초 출산 예정이에요, 다행히 몸이 힘든 건 없어요

조카는 아직 기저귀를 못 떼서 꼭 한번 씩 응가한 것도 씻겨줍니다

조카가 입던 옷도 거의 제가 물려 준거구요....

암웨이 비타민까지 꼬박꼬박 챙겨먹이고 있네요

IP : 182.209.xxx.21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6 2:12 AM (1.241.xxx.60)

    시간외라 하심은 7시 이후 9시, 10시에 데리고 갈 경우, 그 시간은 계산 안한다는 얘기인가요?
    당연히 계산해달라 하세요.
    한달 얼마도 아니고 시간당 계산하면 애 있는 시간 다 계산 한다고 하세요.
    동생와 있어서 밥 먹고 가도 계산 한다고...너무 심한가요.

    그리고 간식비(?)...애 간식거리 안 사주면 당연히 내야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비타민은 동생이 사온거 아님 주지 마세요.
    필요함 동생보고 사 놓으라고 하세요.

  • 2. .....
    '12.4.26 2:16 AM (118.38.xxx.44)

    힘든 일을 자처하셨네요.

    아기를 봐 준다고 이사를 오라 하셨으니 어쨌든 말에 책임은 지셔야 할테니
    이제와 안봐준다고 하기도 어렵겠네요.

    어정쩡하면 오히려 시간이 갈수록 껄끄러운 일이 많이 생깁니다.
    양쪽 기대치가 달라서 둘다 서운한 맘만 쌓이고요.

    정확하게 책정을 하거나, 맘을 비우고 내가 키워준다 생각하시거나
    둘중 하나로 확고하게 정하셔야해요

    일단 어느쪽인지 님 맘을 확고하게 정하시고요.
    그러고 동생과 이야기를 해야한다면 하세요.
    이야기를 할때는 세부사항까지 말하기 곤란한 치사한 부분까지 명확하게 한번에 끝을 내셔야 하고요.
    다른 감정은 일체 섞지 마시고요. 과거에 내가 뭘 해줬니 이런건 다 버리고 딱 아이돌보는 부분만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하셔야 해요.

  • 3. 시터 구하는 싸이트에
    '12.4.26 2:16 AM (39.112.xxx.188)

    들어가서
    남들이 얼마의 댓가를.지불하고 아이를 맡기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심초사하는지
    한번 보라고 하세요
    아무리 내리사랑이라지만
    동생분은 너무 하시네요
    근데 원글님 출산 후에도 계속 조카를 보시는거예요...?@@

  • 4. iiii
    '12.4.26 2:17 AM (72.213.xxx.130)

    신랑 눈치 당연히 보이죠. 그리고 비용도 상당히 작네요. 여기 댓글 보여주시고
    동생도 현실을 알았으면 싶어요. 게다가 현재 임신중이시라니 헐~ 언니한테 그러고 싶을까? 정말 모르겠음.

  • 5. 저희 언니였음 싶네요
    '12.4.26 2:21 AM (220.93.xxx.191)

    그래도
    언니시니깐 백번 양보하고
    시간당 오천원!! 늦으면 거기에 맞게더 계산해서
    받으세요.
    가끔 너무 언니만 믿지마라~ 하시고요
    에고 이제부턴 힘드시겠네요. 배도 불러오고...
    제가 동생입장이니 뭐라 말은 못하겠네요
    단지 우리언니였음싶으다는..,

  • 6. ......
    '12.4.26 2:22 AM (118.38.xxx.44)

    아이고 다시 보니 임신까지 하셨네요.
    출산하면 어차피 아기는 못봐주겠네요.

    그럼 5월 한달만 그냥 봐준다 생각하고 더 봐주시고
    6월엔 산달 가까와 몸이 힘들어서 더이상 못한다 하시고
    사람 구하라 하세요.

    이미 참은거 한달은 그냥 조카 예뻐해 줬다 생각하시는게 편할 듯 싶은데요.

  • 7. ...
    '12.4.26 3:08 AM (174.137.xxx.49)

    동생분이 알아서 챙겨주면 덜 섭섭할것을...
    어차피 그동안 봐주셨으니 2달만 더 봐주세요.
    님도 아기 낳고 하시면 더 이상은 못봐줄테니까요...

  • 8.
    '12.4.26 4:57 AM (125.187.xxx.67)

    임신중이시고 7월에 해산예정이시면, 아무래도 아이가 태어나면 봐주기 어려우니 사람 구하라고, 5월말이나 6월초까지만 봐주겠다고 하심이 좋지 않을까요?
    7살 5살 한참 손가는 두 아이 데리고도 조카를 봐주셨다는 게 대단한데, 신생아까지 데리고는 불가능하죠. 그땐 정말 내 아이 둘도 제대로 케어하기 어려울 시기인 걸요.
    최소한 아기가 백일이 될 때까진 원글님도 몸조리겸 아기케어에 올인하셔야 할 때니까, 아예 사람을 따로 구하라 하심이 좋을 듯 해요.

    솔직히 동생분이 많이 얌체다 싶긴 합니다. 언니가 잘해주시니까 아주 발을 죽 뻗으셨네요;;; 언니한테 진심으로 고마워하는 마음이 크다면 저렇게는 못하죠.

  • 9. 저도
    '12.4.26 6:39 AM (121.169.xxx.105)

    동생분 얄밉네요.
    그래도 지금까지 봐 준 공을 생각해서라도 원글님이 5월까지만 더 선심쓰세요.
    6월부터는 출산 준비해야 한다고 하시구요.
    설마 동생이 언니 임신한 사실을 모르고 이사했을 리는 없고, 자기도 이후에는 다른 도리를 찾아볼 생각이었겠지요?!

  • 10. ㅇㅇ
    '12.4.26 6:47 AM (211.237.xxx.51)

    아휴
    원글님 대단하시네요
    배도 불렀을텐데 그러니까 셋째죠?
    7살 5살 한참 손많이 가고 병치레 자주 하는 애들에
    애기 조카까지 그리고 뱃속의 아기.............
    오메...
    그냥 너무 대단해보여서 할말이 없어요
    저녁 늦게 봐주는건 5천원이 아닌 1.5배 쳐야 하고요..
    원래 야간수당은 그래요..

    받을거 깔끔하게 받아야 아이한테 더 정성껏 해줄수 있어요..
    동생이 그렇게 못주겠다 하면 손떼세요...

  • 11. 정말
    '12.4.26 6:57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대단하시네요.
    아이셋을 보는것도 힘든데 임산부이셨네요.
    아기 낳으면 동생네 아이는 어쩌기로 하셨나요?

    못봐주게되면 잠깐만 꾹참으셔야할것같고
    계속 봐줘야한다면(이건 불가능할것같은 생각이....) 시간 초과 비용을 꼭 받으세요.
    당장은 서운 하겠지만 장기적으로 가려면 꼭 필요한 조치.

    근데 동생분은 언니를 시터로 생각안하고 친정엄마쯤으로 생각하는거 같네요.
    많이 서운해 할수도 있음.

  • 12. .....
    '12.4.26 7:16 AM (116.126.xxx.116)

    동생은 언니 임신했는데 그렇게 생각없이 맡기고 있는가요?
    덜컥 이사를 오다니..

    그냥...원글님이 쉽게 생각하신것 같네요.
    남편은 다 이해하시나요??
    지금 돈이야기 하다간 동생이 약간 삐칠것 같긴하고
    7월 출산이면 어차피 6월부터는 못하실테니
    얼른 이제 새사람구하던 어린이집을 구하던 하라고 일러주세요.
    그래야지 애도 적응기 거치고, 님도 6월부터라도 좀 쉬시죠.
    7,5살데리고 쉴수가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이사온거부터 시간당 돈계산한다면서 계산도 제대로 못하는거 보면
    동생이 철없는것 같아요.
    (보통 친정엄마에게도 저렇게 딱 쳐주나요? 용돈붙여 드려도 항상 미안해 하던데..제 주변엔)

  • 13. 여기
    '12.4.26 8:07 AM (125.146.xxx.170)

    여기 댓글들 프린트해서 동생좀 보여주세요
    임신한 언니한테 애를 맡긴단거 좀 이해 안가지만 월 50만원은 너무 적네요
    저는 친정엄마가 오전 유치원가기전이랑 다녀와서 (오후 4시) 부터 퇴근할때까지 (저도 야근이 많아서 8시넘어서 올때가 태반) 봐주시는데 수고비로 70만원 통장에 넣어드리고 애땜에 관리비가 두배로 나올것같아서 관리비에 보태시라고 친정아빠한테 20만원 따로 드리고 과일값(요새 워낙 비싸잖아요) 으로 쓰시라고 제 신용카드 아예 드렸어요 (한달에 15만원정도 쓰심) 이래저래 월 100 넘게 드리는 셈이지만 중국교포한테 맡기는것과 비교할수없이 안심이죠,
    제 주위에 알바로 이웃집 아이 아침에 2시간 (7시에 맡아서 아침먹여 잠옷 갈아입히고 세수하고 양치하고 9시에 유치원셔틀 태워줌) 돌봐주는 분 40만원 받아요
    오후4시부터 8시까지만 한국 아주머니께 맡기는 제친구도 있는데 월 80드립니다, 초과수당은 시간당 1만원 칼같이 계산하고요

  • 14. 여기
    '12.4.26 8:09 AM (125.146.xxx.170)

    어차피 7월 출산이시면 5월말까지만 봐주겠다고 칼같이 끊으세요
    원글님이 너무 무른분같아 걱정이네요
    순산하세요

  • 15. 그리고
    '12.4.26 8:31 AM (110.70.xxx.174)

    언니가 임신인거 뻔히 알면서 이살 오다니 산후조리 끝나자마자 애봐달라할 동생이네요
    미리 꿈도 꾸지마라고 못받으세요

  • 16. ...
    '12.4.26 8:56 AM (110.14.xxx.164)

    시간당 계산하자고 했으니 다 적어서 받으세요
    원래 아는 사이엔 이런거 안하거나 무료로 봐주는게 고맙단 소리나 듣죠
    한두달 님이 몸이 안좋다고 하도 다른사람에게 맡기라고 해보세요
    언니 고마움을 알게될걸요

  • 17. ...
    '12.4.26 8:57 AM (110.14.xxx.164)

    세상에 임신까지 한 언니셨네요
    맡기는 동생도 참...
    이제 그만 두세요

  • 18. 어휴
    '12.4.26 9:22 AM (115.136.xxx.27)

    그냥 이제 못 봐주겠다고 하세요..
    돈을 더 받아도 서운한 일만 생깁니다.

    고마운줄도 모르는 저런 사람들 보면 참...

    정말 자기 자식은 자기가 키워야 합니다.

  • 19. 7월에
    '12.4.26 9:55 AM (203.142.xxx.231)

    출산한다는거 핑계로 그만 봐주세요. 동생분이 좀 눈치가 없네요.
    아무리 어린이집을 갔다가 온다고 해도. 저렇게까지 해주면 좀 넉넉하게 챙겨드리지..

  • 20. ...
    '12.4.26 10:13 AM (211.246.xxx.172)

    애기 봐줄때 힘든건 퇴근하고와서 눌러앉아 밥얻어 먹는거예요. 더구나 반찬까지....

  • 21. 아프다
    '12.4.26 10:30 AM (222.233.xxx.217) - 삭제된댓글

    하혈했다.어쩌다 하세요. 누워만 있으라하는데
    딴 사람 구하라고
    그 핑계가 제일입니다

  • 22. ㅜㅜ
    '12.4.26 10:31 AM (118.176.xxx.188)

    제 생각엔 원글님이 돈 욕심이 과하신듯...
    5살 7살 두아이에 셋째까지 임신한 상태에서 (현재 6개월 정도?)
    조카 봐주신다고 그 돈을 시간당 계산하고 계시네요
    사실 미성년 자기 아이가 셋이상 있으면 입양도 안되는게 현실인데
    자기 아이들 보면서 거기에 조카까지 챙기는거라
    그 조카 봐주는 비용을 냉정하게 계산할 형편이 못되십니다.
    그래도 언니가 봐주는게 동생에겐 좋은 상황이겠지만
    너무 돈으로만 계산하시는거같아요
    출산이 가까와오니 앞으로는 하고싶어도 못할거지만
    갓난아기 포함 세 아이 키우시려면 힘드실텐데
    지금은 체력을 비축하셔야합니다.
    동생분에게 미리 시간을 주셔서 다른 대책을 세우도록 하세요

  • 23. 헐?!
    '12.4.26 10:44 AM (211.172.xxx.11)

    왠 돈욕심?
    윗님 댓글들 다 읽어보신거에요? 로긴하게 만드시네...

  • 24.
    '12.4.26 12:44 PM (211.41.xxx.106)

    에고, 신중하게 애 봐준단 말씀 하셨어야 하는데, 애초 너무 쉽게 입을 떼셨네요. 이미 님 말 때문에 이사까지 온 동생인데, 이제 와서 못 봐준다 하면 엄청 의상할 것 각오하셨야겠네요. 각오하고라도 더이상 못 봐주시겠다면 말하시고요, 아니라면 조금씩 절충점을 차아야지 않을까요?
    애초 셋째 임신까지 하셨으면 봐주신다 말 하지 마시지...;;
    집에서 저녁까지 먹고 가고 반찬까지 가져가는 건 확실히 자르세요. 슬금슬금 경계를 넘으면 그 끝이 어딜지 모르니까요.
    실제적으로 님이 조카 봐주는 시간은 3-5시간이잖아요. 시간 대비 40-50이면 자매 사이에 그리 적은 돈은 아니라 생각해요. 시간외 수당은 계산하라 하시고요.
    애초에 님은 돈도 벌고 동생은 언니한테 맡겨 좋고 하는 누이 좋고 매부 좋은 마인드였다면, 그 마인드를 유지해야겠죠. 만일 돈은 돈대로 안 되고 동생이라 조카라 이쁜 것도 없다면 의 상해도 그만 두세요. 의 상할 거 염려하다 님 몸 상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588 스케치북 청춘나이트2 어제 참 좋았어요 청춘 2012/05/19 675
108587 꿈해몽좀..큰 계약이 있습니다. 3 꼐약 2012/05/19 1,875
108586 그레이 아나토미 8시즌 피날레 봤어요. ㅠㅠ 멘붕. 2 rr 2012/05/19 2,368
108585 게시판이나 검색한곳의 입력단어 안나오게 하려면요. 6 .. 2012/05/19 865
108584 사기 그릇이 겹쳐서 안빠져요..도와주세요 9 보라그릇 2012/05/19 2,895
108583 제 된장좀 살려주세요~ 도움절실! 18 봄날된장 2012/05/19 14,205
108582 노원역에 맛있는 부대찌개집좀 알려주세요~ 급해용 2012/05/19 916
108581 기사에서 여교사 여의사라며 '여'자를 왜 붙이나요 7 ?? 2012/05/19 1,776
108580 다이어트 조언 부탁드려요 4 꼭 성공!!.. 2012/05/19 1,203
108579 5/18 국회개원 1호 안건은 이석기 제명? -김태일의 정치야놀.. 3 사월의눈동자.. 2012/05/19 770
108578 딸아이를 이해하려면 아직 멀었을까요? 21 2012/05/19 4,850
108577 아이허브 신세계네요... 64 흐믓 2012/05/19 13,867
108576 눈썹 반영구시술 했는데 너무 금방 지워져요 4 1년동안 리.. 2012/05/19 7,040
108575 등산하고 온천할만한 곳 있을까요? 4 감사합니다 2012/05/19 1,199
108574 쉰김치 어케하나요 18 김치의난 2012/05/19 3,367
108573 돼지고기 등심으로 무얼 만들까요? 1 dma 2012/05/19 1,255
108572 경선 1등 이석기, 5개월차 '새내기' 당원 드러나 6 민주 2012/05/19 1,928
108571 스틱차량 대여_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2 스틱차 2012/05/19 999
108570 전여옥 표절 패소, 수십억 소송 직면 17 애국 2012/05/19 5,142
108569 아나운서 st 컷 추천해주세요~ 블루밍v 2012/05/19 620
108568 위용종 제거 해보신분 질문드려요 3 .. 2012/05/19 10,513
108567 [추모광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광고 16일차 4 추억만이 2012/05/19 785
108566 카카오톡 요금이너무 많이나왔어요..... 도와주세요 50 물망개 2012/05/19 26,589
108565 故 최진실 '지옥의소리' 만든목사 일말의 죄책감도 들지않아 10 호박덩쿨 2012/05/19 2,881
108564 카카오스토리 좋아하는분은 없나요 8 나만그릉가 2012/05/19 2,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