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뇌경색증상이 이런가요?한번봐주세요

.... 조회수 : 2,323
작성일 : 2012-04-24 23:14:11
간단하게 소개할께요
나이;67세
키158
몸무게 70키로
술을 20대중반부터 지금 60대 중반까지 매우좋아하심
평균주량2병(소주)
담배역시40년간 태우심
통풍이 심하시고 수치가 8.4로 나옴
평상시 식생활이 짜고 매운 음식 선호하시고 기름진고기 만 드심
현재 나타나는증상;얼마전에 오른쪽입가에 마비가옮
서있을때나 걸어다닐때 균형감각이 조금 떨어짐
머리가 어지러움
------------------------------------------------------------
저희시아버지 이십니다 위에적은 대로고요
뇌경색가족력 있으신분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124.53.xxx.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놀부
    '12.4.24 11:18 PM (125.140.xxx.193)

    대학병원가셔서 신경과 진료 받으시고 검사받으시면 되요 더 심해지기전에 다녀 오셔요

  • 2. ...
    '12.4.24 11:23 PM (59.15.xxx.61)

    노인분들 뇌질환은 한 번 검사해 볼 필요가 있네요.
    제가 보기에는
    울 시어머니처럼 파킨슨증후군이 아닐까 싶어요.
    균형감각이 떨어지고
    걸음이 느리고 발을 끄심.
    가만히 계셔도 한쪽으로 살짝 기울어짐.
    약간의 우울증...이렇습니다.

  • 3. 되도록
    '12.4.24 11:23 PM (220.93.xxx.191)

    빨리....
    당장 낼 가셔야될듯 싶으세요
    그러다 쓰러지심 뇌졸증....
    친정엄마께서 2년전 그러셨어요.

  • 4. 병원가세요
    '12.4.25 10:49 AM (112.153.xxx.234)

    식습관도 그렇고 증세도 그렇고 뇌경색 가능성 높아요.

    심하지 않게 온듯 한데, 치료하지 않고 그냥 놔두면 뇌경색 뿐 아니라, 뇌출혈 또 올 수도 있어요.

    뇌졸증은 한번 오면 재발 확률 엄청 높구요. 다음번엔 일어나지 못 할 정도로 심할수도 있으니 빨리 병원가세요.

    그리고 병원 가실때 간단한 입원 준비 하고 가시는게 좋아요.
    병원 가시면 응급 입원하고 검사 들어가거든요.

    뇌졸증은 시간을 다투는 병이라 하루빨리 가셔야 합니다.
    늦으면 늦을수록 치료효과도 떨어지고 예후도 안좋구요. 빨리 병원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330 결혼하고나니 남자보는 눈이 정확해지는것 같아요 4 ... 2012/04/25 4,123
102329 남편이 꿈에 다른 여자와 결혼한다고 하네요.. 2 a1yo 2012/04/25 3,841
102328 이번엔 진짜 광우병이 발견됐답니다. 빨리 수입중단 해야하는거 아.. 12 호박덩쿨 2012/04/25 2,731
102327 미스터피자 포테이토R+콜라 9900원하네여 선착순 500명(지금.. 히야신스 2012/04/25 1,703
102326 운동장 김여사 사건.. 남편의 막장행각.. 7 .... 2012/04/25 2,835
102325 스마트폰으로 들어오는데 1 팝업창 2012/04/25 627
102324 외노자 오는거 이명박 때문이라니까 2 겨울연가 2012/04/25 1,065
102323 AP 대입전형에 반영되는 대학 어디인가요? 5 AP 2012/04/25 1,075
102322 세이브왕 블론패 vs 국대 에이스 패 vs 1안타 패 vs 호수.. 5 프로야구팬 .. 2012/04/25 576
102321 오늘 서울 날씨 춥나요? 3 지방에서 2012/04/25 1,530
102320 참 이런말 하기 그런데요..(초2딸 담임) 10 .. 2012/04/25 3,560
102319 4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4/25 677
102318 주진우기자책...반가운소식 있네요..^^ 12 엠팍링크 2012/04/25 2,683
102317 집주인이 책임 못지겠다고 합니다. ㅠ ㅜ 도와주세요. 17 코모누나 2012/04/25 4,055
102316 건축학개론/은교 6 추천요망 2012/04/25 2,106
102315 분당 사는데여..한의원 추천 좀..부탁드려여~~ 4 감사합니다^.. 2012/04/25 1,681
102314 능력자 82님들 해석 부탁드릴게용. 3 영어해석 2012/04/25 574
102313 영문법 질문) 분사구문 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죄송~^^:.. 2012/04/25 764
102312 삼성 집안싸움... 점입가경이네요 30 세상에 2012/04/25 9,698
102311 남편이 우네요.. 38 직장. 2012/04/25 21,906
102310 아기낳고 쉬는 저희집에 아침에와서 저녁밥먹고 집에가던 친구..... 7 애봐준다. 2012/04/25 3,471
102309 주한미군 철수, 한·미동맹 해체’ 강령으로 내건 통합진보당 10 이쯤되면 2012/04/25 772
102308 美서 광우병.."쇠고기수출 영향없어"(종합) 1 값싸고질좋은.. 2012/04/25 891
102307 아~~ 사랑비때문에 맘이 막 설레요~~(스포 있어요) 14 봄비 2012/04/25 2,294
102306 불어 아시는 분? 이거 무슨 뜻인가요? 3 샬라샬라 2012/04/25 1,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