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why 책 두고두고 볼만한가요?

... 조회수 : 2,055
작성일 : 2012-04-24 22:14:48

7살 아이인데 why 사달라고 노래를 불러요..

 

도서관에서 보는걸 지켜보니 찬찬히는 못보고 설렁설렁 보는데

 

집중은 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냥 창작 여러권 읽었으면 좋겠는데 말예요.

 

책가격도 만만치않아서 52권 사려니 30만원 정도 하네요.

 

why 사면 몇살까지 보나요??아이마다 틀리겠지만...

IP : 220.82.xxx.1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이책은
    '12.4.24 10:16 PM (122.40.xxx.41)

    정말 잘 보네요.
    1학년때 사서 고학년까지 보고있고 중학교 들어가서도 보겠대요^^

  • 2. ..
    '12.4.24 10:19 PM (125.152.xxx.235)

    학교 도서실에서 제일 잘 나가는 책이 와이 책이에요.

    학기초에 사다 놓으면 몇 달도 안 돼서 책이 너덜~너덜~

    수시로 사다 놓는 책입니다......아이들이 굉장히 좋아 하더군요.

    근데 저는 너무 그림 위주라....그다지 별로던데......아이들은 좋아해요.^^;;;

  • 3. 저도
    '12.4.24 10:22 PM (114.203.xxx.124)

    집에 책 많고 아이들이 잘 보지만 이 책은 안 샀어요.
    만화체라 별로..........

  • 4. 발랄한기쁨
    '12.4.24 10:27 PM (175.112.xxx.84)

    와이책이 아이들이 잘보고 좋다는데 와이책'만' 보는 얘들은 글자로 된 책 안 읽으려고 한다더라구요.
    근데 뭐 저도 어릴때 먼나라 이웃나라 보면서 세계사공부했지만 글자로 된 책 잘읽었습니다.
    사달라고 노래를 부를정도면 관심분야 몇권 사줄거같아요. 꼭 세트로 다 사야하나요?

  • 5. ....
    '12.4.24 10:30 PM (220.82.xxx.138)

    세트가 싸거든요.^^;
    일단 질렀어요..
    한두개만 먼저 꺼내줘야겠습니다..
    리플 감사드려요.

  • 6. ^^
    '12.4.24 10:36 P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전 역사.과학 사서... 주고 인문사회는 학교도서관.다른 도서관서 읽혀요.제가 다니는 도서관들도 다 책이 너덜너덜 완전 분해되어서 수시로 다시 삽니다.
    그리고 한두개 말고 다 꺼내주셔도 잘 읽습니다. 모든 책 수백번씩 잘 봐요... 작년 말 사준 초등1년입니다.
    상식이 늘어요. 어른이 봐도 잘 모르고 어려운 내용도 있고요, 아이가 머리에 새기며 봅니다.
    그리고 와이 메이플스포리 영문법원정대 마법천자문 좋아해도 글밥 많은 두꺼운 책도 잘 봅니다.

    글로 된 책은 안 본다더라....하는 아이들은 책을 안 좋아하는 성향이라 생각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155 군대에건 고기파티시즌 고기파티 2012/04/25 676
103154 특이한(?) 우리 초등 1학년 아들때문에 고민... 20 이럴땐 2012/04/25 6,362
103153 LG 070에서는 무슨 국제전화 이용하세요..? 2 070보라 2012/04/25 946
103152 지나치게 자상한(??!!) 남편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떼찌놈 2012/04/25 2,594
103151 딸 아이 이름이요.. 14 봄날 2012/04/25 1,416
103150 그 많은 미국소는 어디로 갔을까요? 6 과연 2012/04/25 1,215
103149 나꼼수 운동회때...김용민교수님의 중대발표가 뭘까요?ㅠㅠ 7 걱정..ㅠㅠ.. 2012/04/25 2,547
103148 대전개명잘하는곳/ 대전작명잘하는곳/대전작명소/대전작명원/대한철학.. 1 미소향기 2012/04/25 2,096
103147 내가한들 프렌치 시크인지 알아줄까요..? 8 프렌치시크 2012/04/25 2,405
103146 지금 사랑의가족 보세요? 1 .. 2012/04/25 654
103145 cjmall 실행 잘되는지 한번 해봐주시겠어요?? 3 .... 2012/04/25 739
103144 초등6학년 아들이 퍽하면 짜증입니다. 왜이러죠?정말 고민입니다... 16 아들아 2012/04/25 3,010
103143 아스파라거스는 살짝 데친후에 구워야하나요? 1 미르텐의꽃 2012/04/25 1,365
103142 중국말로 부자는 뭐라고 하나요? 3 부자 2012/04/25 1,452
103141 기사/아파트 세입자,집주인에게 전화걸어 호통 매일경제 2012/04/25 1,366
103140 직구한 물품금액이 130달러인데 관세무는건가요?? 7 ㅠ.ㅠ 2012/04/25 2,185
103139 바이올린을 전공한다는거 돈많이들겠죠? 23 엄마 2012/04/25 14,868
103138 빅뱅이 광고하는 써니텐...썬키스트랑 완전 똑같;; 2 랄랄라 2012/04/25 1,156
103137 유니클로 세일 중인가요? ** 2012/04/25 2,253
103136 [급]재미난 책 추천해주세요!!! 5 우울한 마흔.. 2012/04/25 1,112
103135 시간 강사하시는 82님들께 1 여쭙니다 2012/04/25 1,042
103134 어버이날 꼭 챙겨야 하는건가요? 12 5월이 두렵.. 2012/04/25 2,738
103133 40대 중반 아줌이 다닐만한 영어 학원이요... 2 떼쟁이네 2012/04/25 1,233
103132 부산 동래 롯데 백화점 갔다가.. 4 부산사람 2012/04/25 3,904
103131 문성근 그만 나왔으면 합니다! 25 이제그만 2012/04/25 2,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