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따사로운햇살 조회수 : 3,275
작성일 : 2012-04-24 19:38:15

유치원에서 현장학습을 가서 한달에 3-4번꼴로 김밥을 싸주는데요.

싸면서 가장 어려운게요.

저는 김밥 써는게 너무 어려워요.

일반 칼로 썰면 잘 안썰어져서 빵칼로 썰거든요.

그랬더니 썬 모양이 예쁘질 않아요.

일반칼로 썰면 밥풀이 칼에 뭍어서 잘 안썰어지 지구요.

 

깔끔하게 써는 방법 있으면 좀 전수부탁드릴께요

IP : 122.36.xxx.11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4 7:39 PM (175.223.xxx.39)

    칼날에 참기름 바르세요

  • 2. ^^
    '12.4.24 7:39 PM (180.66.xxx.180)

    저는 일단 칼을 갈고 물을 적셔서 썰어요.

  • 3. ..
    '12.4.24 7:42 PM (27.1.xxx.98)

    빵칼이나 톱니칼있으면 그걸로 잘라보세요, 케이크에 딸려오는 칼로도 잘 썰려요.

  • 4. ...
    '12.4.24 7:43 PM (175.192.xxx.91)

    칼 가세요. 김밥집 칼들의 비결은 아주 잘드는것이라는것..김밥집은 칼을 수시로 갑니다

  • 5. ..
    '12.4.24 7:44 PM (59.29.xxx.180)

    1. 칼을 간다
    2. 도마를 체크한다.
    제 경우는 나무도마일때가 제일 잘 썰려요.

  • 6. ..
    '12.4.24 7:47 PM (110.14.xxx.164)

    칼에 물바르면서 썰고요
    밥이 식은뒤에 써세요

  • 7. ...
    '12.4.24 7:48 PM (114.203.xxx.92)

    칼에물묻히고 김밥두줄을한꺼번에 썰면더낫더라구요

  • 8. ^^
    '12.4.24 8:26 PM (210.206.xxx.173)

    전 김밥과 칼에 참기름을 바르고 썰어요 그럼 잘 썰리던데요

  • 9. 피클
    '12.4.24 8:28 PM (117.20.xxx.165)

    세라믹칼 김밥 썰때 밀리거나 눌리지않고 예쁘게 잘 썰어져요
    톱니가 있는 칼은 잘 썰리긴 한데 삐뚤게 썰어지던데요
    세라믹칼이 이는 잘 나가는데 아주 잘 들어요

  • 10. 밥이
    '12.4.24 8:31 PM (211.234.xxx.68)

    꼬들하면 잘 썰려요

  • 11. ,,,
    '12.4.24 8:35 PM (124.80.xxx.7)

    마트에 파는 톱니로 된 과일칼 있잖아요...일제도 있고,도루코?도 있고...빅토리녹스꺼도 있고 그래요..
    그거 하나 사셔서 평상시에도 쓰시고,그걸로 김밥썰면 아주 잘 썰어져요...

  • 12.
    '12.4.24 8:38 PM (119.206.xxx.93)

    저는 김밥 썰때 약간 흔든다고 해야하나?어쨌든 약간 리듬을 타면서 썰면 잘 써리던대요...

  • 13. 나만아는얘기인가?
    '12.4.24 9:09 PM (203.226.xxx.157)

    칼에 촛물을 바르세요.
    전 귀찮아서 식초 손에 적셔서
    칼에 슥 발라요^^;;
    한 번 해 보세요.
    밥알 안붙고 잘 썰려요

  • 14. 젇ᆢ
    '12.4.24 9:46 PM (115.136.xxx.7)

    저도 세라믹칼 추천이요.

  • 15. 김밥 싸고 난뒤에
    '12.4.24 9:54 PM (80.203.xxx.138)

    한숨 쉬게 둔 후 썰면 잘 썰려요 ㅎㅎ 싸고 난 뒤로 바로 썰면 다 터지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985 하노이여행 가보신분~ 1 베트남조아 2012/05/15 715
106984 알려주세요 까칠한김대리.. 2012/05/15 352
106983 장아찌양파. 아직이를까요? 지현맘 2012/05/15 422
106982 닉네임 너무 재밌어서 볼 때마다 미친듯이 웃네요 6 ㅋㅋㅋ!!!.. 2012/05/15 2,387
106981 암 치료비는 얼마나 드나요? 16 ... 2012/05/15 6,562
106980 Facenne finta 'e nun Capi'(깐소네) - L.. 현진맘 2012/05/15 473
106979 제모를 어디까지 1 수영 2012/05/15 825
106978 어제 스타 인생극장 보신분.. 1 .. 2012/05/15 2,480
106977 어린이집 돈벌이는 재롱잔치도 한몫하지 않나요? 2 생각 2012/05/15 1,687
106976 카카오스토리에서요 5 궁금 2012/05/15 1,982
106975 아파트 1층인데 줄넘기하면 구들꺼질까요? 13 줄넘기 2012/05/15 3,591
106974 재수하면서 학원,과외안하고 혼자 공부하는데 효과적인 공부방법 좀.. 12 재수생엄마 2012/05/15 2,070
106973 이쁘고 편한 구두 파는 곳 1 구두 2012/05/15 1,323
106972 캐나다 퀘벡의 CAQ에 대해 아시는 분(급) 2 ... 2012/05/15 833
106971 욕먹고도 산다 2 내자리 2012/05/15 716
106970 5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5/15 437
106969 너무 무섭고 죽을 꿈인 것 같아요 6 무서워요 2012/05/15 1,938
106968 스텐곰솥에 장을 끓였더니.... 2 테라스 2012/05/15 1,449
106967 제네시스를 중고차로 사고싶은데 2 2012/05/15 1,183
106966 7개월아기가 갑자기 엄청나게 많이 먹는데 달라는대로 줘도될까요?.. 4 흠냐 2012/05/15 1,445
106965 끊임없이 말하는 사람 7 미치겠어요 2012/05/15 2,873
106964 내 멋대로 살도록 냅둬주세요~ 3 백발미녀 2012/05/15 1,025
106963 우리 재철이 사장님 욕하지 마세요.. 2 ㅋㅋ 2012/05/15 864
106962 신발.. 124불어치 구매.. 세금 맞을까요? ㅠㅠ 5 .... 2012/05/15 1,286
106961 초등1학년 여름 방학 시골학교 캠프같은거 없나요? 2 지민엄마 2012/05/15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