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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우리동네 서점에서 주진우 김어준 우발적 사인회 보구 왔어여~

뚜벅이 조회수 : 2,245
작성일 : 2012-04-24 18:48:55

ㅋㅋ 우리 동네 서점,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사람이 모여있어서 갔더니 계단 옆에서 사인회 하고 있네여.

검정 자켓에 하안 와이셔츠, 청바지의 김어준과 하얀 면티의 주진우기자,. 땀을 뻘뻘흘리며 줄 서있는 사람들과 사인회 하고 있어요.

오늘따라 책을 안가져와서 사인은 못받았지만 가까이서 사진은 찍을 수 있었어요. 김어준은 상대적으로 여유있는데 주진우 기자는 조금 부끄러워 하는듯.. ㅎㅎㅎ

 

 

IP : 211.50.xxx.1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24 6:58 PM (223.62.xxx.168)

    이렇게 부러울수가요.교보문고 생각할수록 괘씸하네요.배가 부른게 분명해요.독자가 원하는데 방침 어쩌고 뻘소리로 사인회를 거부하다니...

  • 2. 교보에서
    '12.4.24 6:59 PM (27.115.xxx.100)

    싸인회 재개 해 준건가요?

  • 3. 교보에서
    '12.4.24 7:01 PM (203.247.xxx.210)

    100원짜리 하나도 사지 말아야겠

  • 4. 아뇨
    '12.4.24 7:08 PM (125.187.xxx.175)

    교보에서 싸인회 안해줘서 주기자랑 김총수랑 교보 근처를 배회하며 우발적 싸인회 해주는 거랬어요.
    교보에서 책 안 사줄테다! 감히 베스트셀러 작가를 이리 홀대하다니...!

  • 5. ㅎㅎㅎㅎ
    '12.4.24 7:10 PM (27.115.xxx.100)

    그래요??
    지네 회사 잘살게 해주는 베스트작가를 저리 홀대하는거예요???
    진짜 이 정부들어
    새롭게 경험하는 광경이 너무도 많습니다.

  • 6. 교보문고 사장이 누구?
    '12.4.24 7:21 PM (1.246.xxx.160)

    겁쟁이인가봐요.

  • 7.
    '12.4.24 7:42 PM (125.146.xxx.179) - 삭제된댓글

    신창재 회장이 오너일걸요

  • 8. 저도 보고싶어요
    '12.4.24 7:53 PM (182.211.xxx.36)

    저도 보고싶어져요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
    계단에서 하지만 팬들이 많이 왔으면 ~~

  • 9. 놀란토끼
    '12.4.24 8:45 PM (203.226.xxx.65)

    저 다녀왔습니다^^
    두분과 사진도 찍고 팔장도 끼고^^
    심장이 터지는줄... ㅋㅋ

    기분 좋아 식구들에게 닭 두마리 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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