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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타면 눈이 이상해요,

.. 조회수 : 1,156
작성일 : 2012-04-24 17:07:49
저는 우리나라 남자들 수고한다는 것도 알고 남자들에 대한 배려심도 많은데요
얼마전부터 머리와 달리, 제 눈이 피로한 그 남자들을 투명인간 취급한다는 걸 느꼈어요. 
원래 남에게 관심 없기는 한데, 20대 여자 남자에게 좀 눈이 가고 나머지는 거의 투명인간 취급.  
아이돌의 젊음만 추켜주는 '세바퀴'도 싫어하는데.     
눈과 시선이 마치  통제 불가능한 내장기관처럼 머리와 따로 놀아요. 왜 이럴까요. 

IP : 211.207.xxx.1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2.4.24 5:09 PM (175.192.xxx.91)

    원글님이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겠죠..

  • 2. ...
    '12.4.24 5:17 PM (211.207.xxx.145)

    그러게요, 의식너머의 무의식이 있다는 걸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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