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문 도색해 보신 분 사용하는데 문제 없으신가요?

집수리 궁금이 조회수 : 2,973
작성일 : 2012-04-24 09:36:11
집 수리를 하면서 방문을 흰색으로 도색하려고 합니다. 
견적 상담을 받는 데 어떤 인테리어 업자는 페인트로 칠하면 찍히고 안좋다고 필름으로 붙이는 것을 권하더라구요.
그런데 필름도 쓰다보면 모서리 부분이 벗겨지는 것을 봤거든요. 금액은 필름으로 붙이는 것이 더 비싸고요.
페인트칠 해서도 잘 쓰시는 분 계신가요? 아니면 필름으로 붙이는 것이 더 나을까요?
경험 있으신 분들 의견 여쭙고 싶습니다.

그리고 문이 음양이 있는(조각?이 되어있다고 표현해야 하나요?) 그런 문이 아니고 앞뒤로 밋밋한 민자형에
필름으로 무늬가 붙어있는 문인데요, 도색하게 되면 무늬 스티커를 떼어내고 칠하게 될 것 같은데
밋밋한 문을 칠해놓은 것을 본 적이 없어서요^^; 이상하지는 않을까요? 


IP : 211.216.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24 9:40 AM (116.123.xxx.70)

    나무색 문 하얀색으로 도색하고 7년살앗는데 아무 문제 없었는데요
    전 업체에 맡겨서 했는데 자가로 한집은 결이 보이더라구요

  • 2. 저 칠했어요
    '12.4.24 9:48 AM (218.232.xxx.66)

    도장이 더 고급스러워요.

  • 3. 감사합니다
    '12.4.24 11:00 AM (211.216.xxx.61)

    저도 칠하는 것으로 더 마음이 기우는데 자꾸 필름을 권하니까 고민이 살짝 되더라구요.
    혹시 필름 붙여서 쓰시는 분들도 답변 달아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 4. 덴버
    '12.4.24 11:04 AM (110.11.xxx.131)

    저희집은 희칠 다까지고 문틀.. 옥의티

  • 5. 궁금이
    '12.4.24 11:15 AM (211.216.xxx.61)

    덴버님, 칠하신지 어느 정도 되었는데 벗겨지나요? 문틀도 벗겨진단 말씀이죠?
    그리고 위에 쓴 것처럼 문 자체가 나무 결이 살아있는 문이 아니고 아마도 MDF에 필름을 붙여놓은 문인것 같은데
    이런 경우 그 위에 도장해도 보기싫지는 않을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602 남의 돈을 자기 은행쯤으로 생각하는 아는 아줌마 9 다람쥐 2012/05/02 2,820
105601 너무 고민스러워요.. 답답해요ㅜ... 2012/05/02 914
105600 가습기 언제까지 사용하세요? 1 2012/05/02 1,890
105599 지금 짝 보는 분들 여자 5호 왜 우는지 아세요? 5 ... 2012/05/02 2,810
105598 머리숱이 정말 없는 사람 헤어스타일? 6 ㅜㅜ 2012/05/02 4,426
105597 tv를 바꿔드리려고 하는데 이거 괜찮은지 같이 봐 주세요^^ 3 어버이날 2012/05/02 1,337
105596 딸이 이를 너무 갈아요... 8 ^^ 2012/05/02 1,769
105595 카페인 홀릭분들..티몬에서 스벅 쿠폰받으세용! 웰치 2012/05/02 1,257
105594 이런게 훗배앓이 인가요..너무 아파요ㅠㅠ 10 제왕절개 2012/05/02 2,728
105593 저 대학교 다닐때도 이런거 있었으면 좋았을텐데...ㅠ_ㅜ 1 쏘알 2012/05/02 1,336
105592 열대야같네요. 10 2012/05/02 2,558
105591 미용사분들 질문있어요 1 진상이 많아.. 2012/05/02 1,368
105590 선배님들.초4 사고력수학학원일까요? 아님 선행심화학원 일까요? 3 학모 2012/05/02 3,742
105589 이틀 전 급질문 후 경과보고 ㅋㅋ Celia 2012/05/02 1,099
105588 마법 천자문..몇세가 적절한가요? 1 살까요? 2012/05/02 1,320
105587 등산복 바지에서 냄새가 가시지않아요... 3 바지 2012/05/02 2,190
105586 유천군은...... 42 ... 2012/05/02 11,345
105585 친구가 우리집 돈얘기 물어보는 거 좀 찜찜해요. 5 내가이상한건.. 2012/05/02 3,393
105584 앞으로 정말 소형아파트가 대세일까요?? 3 레몬트리 2012/05/02 3,930
105583 나승연 대변인 상당한 미인 아닌가요? 26 안목의 차이.. 2012/05/02 5,778
105582 오늘 청담동살아요에서 그무녀 2 미안해요 2012/05/02 2,015
105581 매봉역 근처 만날 장소... 급합니다. 3 오드리 2012/05/02 1,083
105580 너무너무 잘 토하는 8개월 아기.. 토 잘하는 아기 키워보신 분.. 34 열이 뻗쳐서.. 2012/05/02 22,163
105579 셔츠 세일하는 쇼핑몰 ...오늘 어디서 보셨어요??^^ ll 2012/05/02 751
105578 파리*** 소금 많이 들어가나봐요 2 입이 소태 2012/05/02 1,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