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재료 준비하고 있어요 ㅎㅎ

ㅎㅎㅎ 조회수 : 3,042
작성일 : 2012-04-23 22:46:38

낼 아침에 싸머을려구요  소풍같은거 아니고 그냥 아침밥으로요...

전 김밥이 너무 좋아요. 지난번 아이 소풍때 일부러 김이랑 단무지 많이 들은거 사서 남겨두었고,

오늘 햄사서 볶고, 계란 지단 미리 만들어놓고 (아침엔 바쁘니까) 당근 볶고, 오뎅국도 끓였어요

이젠 물끓으면 시금치만 데쳐서 살짝 무쳐놓으면 준비 끝...낼 아침에 열심히 말아서 야무지게 먹어야지...

참 김밥과 환상의 짝꿍인 커피우유도 미리 사다놨어요 하하

IP : 222.233.xxx.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밥 살쪄요
    '12.4.23 10:48 PM (175.192.xxx.91)

    김밥 다 좋은데 밥이 무한대로 먹어지잖아요.

  • 2. 발랄한기쁨
    '12.4.23 10:51 PM (175.112.xxx.84)

    그거 아침에 지지고 볶고 무치고 끓여야 맛있는거에요. 저녁에 다 준비해놓고 아침에 싸기만하면 맛없어요. 아침에 우유먹음 설사하고 막그래요. 김밥 짝꿍은 사이다라능.
    제가 샘나서 그러는거 아니에요. 흥흥. ㅋㅋㅋ
    아잉 부러.왜 글자만 봤는데 침이 나오지? 파블로프 개야 뭐야. ㅠ_ㅠ

  • 3. 우엉도
    '12.4.23 10:52 PM (114.203.xxx.124)

    넣음 더 맛나요.
    마트에서 한꺼번에 좀 많이 사서 다듬고 조려서 냉동실에 넣어 뒀다가
    김밥 쌀 때 넣음 좋아요^^

  • 4. 그러세요..
    '12.4.23 10:52 PM (125.135.xxx.131)

    근데요..
    저는 언젠가부터 ..
    애들 소풍같은 도시락 쌀 때만 먹고 있어요.
    김밥이 너무 밥양이 많잖아요.
    그래서 연중 행사로 먹게 되네요.
    님은 아직 몸이 날씬하신 듯..

  • 5. 아니아니아니되오
    '12.4.23 11:04 PM (124.50.xxx.39)

    김밥에는 무조건 사이다람쥐~

  • 6.
    '12.4.23 11:15 PM (175.114.xxx.11)

    오늘 점심에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막 부럽다가 커피우유에서 짜하게 식었네요.
    커피우유랑 어울려요? 혼란이...

  • 7. ...
    '12.4.23 11:17 PM (211.243.xxx.154)

    아이...옆집 살고싶어요. 김밥냄새라도 맡게요. 아,먹고싶어요

  • 8. brams
    '12.4.23 11:36 PM (116.126.xxx.14)

    저도 옆집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오늘 하루종일 만사가 귀찮아서 82쿡에 눌러붙어 앉아 있었어요. 그러다가 간신히 저녁식사 준비하고 먹고 또 다시 82쿡으로......
    씻지도 않았는데 낼 아침 맛있는 김밥준비한 부지런한 원글님같은 분과 담 생에선 만나서 결혼해야지ㅠㅠ

  • 9. 가을이니까
    '12.4.23 11:37 PM (125.180.xxx.204)

    저도 김밥돌이 아들녀석 있어서
    방금전까지 열심히 준비해 놓고 들어왔어요.
    전 부추 넣을려구요.
    그리고 맛없는 소불고기 깻잎에 말아서 김밥속에
    숨겨 먹을려구요~~~

  • 10. 리민슈
    '12.4.23 11:41 PM (222.232.xxx.29)

    저도 지금 준비하고 있어요.
    6세 때부터 3년째인데, 그래도 전날부터 종일 긴장되는건 마찬가지네요.

  • 11. @@
    '12.4.24 12:07 AM (1.238.xxx.118)

    얼마나 맛있을까마귀

  • 12. ㅋㅋㅋ
    '12.4.24 12:11 AM (175.123.xxx.29)

    김밥에는 무조건 사이다람쥐~

    얼마나 맛있을까마귀

    너무들 재밌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996 아가방도 상품권 나오나요? 선물하려고 2012/04/24 1,484
101995 어린이집 등원차량에서 찬송가를 틀어주나봐요 17 .... 2012/04/24 1,814
101994 고등학생이 중학교때 은사님 찾아 뵐때 2012/04/24 884
101993 문xx 당선자가 우리 기독교인 이였군요 참으로 부끄럽네요 2 호박덩쿨 2012/04/24 985
101992 중학교 영어 교과서 추천좀 해주세요. ryrhkt.. 2012/04/24 1,556
101991 [운동장 김여사사건] 외국에서의 반응.. 1 ... 2012/04/24 2,036
101990 돈까스 좀 튀긴다 하시는 분들, 답글 부탁해요~ 12 양배추 2012/04/24 8,665
101989 50,60 넘으신 분들 실비보험에서 질병통원, 질병입원비 얼마 .. 1 ... 2012/04/24 939
101988 아이허브에서 산게 왔는데...자...이제 뭐부터 발라볼까요?ㅎㅎ.. 2 이뻐져라 2012/04/24 1,461
101987 남녀는 대화의 소통이 이렇게 힘든걸까요. 헤어져야할까요? 2 릴리맘 2012/04/24 1,050
101986 우리딸이 체벌을 해줬으면 좋겠다 하네요 36 어휴 2012/04/24 4,565
101985 최시중 “2007년 대선시기 돈받았다” 시인 3 세우실 2012/04/24 742
101984 김여사 운동장사건- 엑셀도 두번 밟았더군요 22 다시봤어요 2012/04/24 3,382
101983 양배추채칼 9미리말고 12미리는 너무 굵게 채쳐질까요/ 4 마이마이 2012/04/24 1,548
101982 냉동실에 보관한 엿기름으로 식혜 가능한가요? 식혜 2012/04/24 1,866
101981 아내분들, 엄마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11 에구구 2012/04/24 1,724
101980 강아지 키우는 분들 집에서 미용할수 있나요?? 17 dma 2012/04/24 10,279
101979 금보라 아들들 다 우월한 훈남들이네요 2 ,,,,, 2012/04/24 5,615
101978 짜증 1 밥퍼 2012/04/24 613
101977 아프다니까 남편이 약을 사 줬는데요.. 3 고맙다 남편.. 2012/04/24 745
101976 나이들어서 바뀐 생각 1 .... 2012/04/24 1,037
101975 갑자기 오른쪽 옆구리가 아픈데 왜그럴까요? 4 궁금 2012/04/24 13,220
101974 나일롱 팬티 ㅠㅠ 9 ㅠㅠ 2012/04/24 1,918
101973 예전 미스코리아 장윤정씨 은퇴했나요? 4 보고싶네 2012/04/24 7,709
101972 김여사 동영상이요. 그거 남편이 왜 올렸나요? 12 끔찍하다 2012/04/24 3,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