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바이스 엔지니어드진 데님 롱스커트 있으신분..

혹시 조회수 : 1,742
작성일 : 2012-04-23 22:44:56
아 그렇군요.전 산지 6년 됐거든요.가격도 있고해서 진짜 잘 활용하고싶은데 잘 안입어지더라구요.�용하고싶은데..이상하게 안 입어지네요.늘 옷장 한구석을 차지하고있는데...저도 괜히 미련이 남아 못버리고 있었어요.일단 저말고도 82에 다섯분이나 이 치마를 갖고 계시다는것에 위안으로 삼고 처분할때 하더라도 윗분처럼 올여름에 한번 입어야겠어요~^^의견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당!!!ㅎㅎㅎ
IP : 223.62.xxx.2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3 10:46 PM (27.1.xxx.98)

    저...있는데 전 가끔 입어요ㅡ.ㅡ,거기다 저는 무릎길이 뒤에 주름잡힌것도 있어요ㅡ.ㅡ

  • 2. ..
    '12.4.23 10:52 PM (211.216.xxx.61)

    저 그저께 고민하다가 옷 수거함에 넣었네요.ㅋ
    유행 상관없이 굽있는 슬리퍼에 입으면 늘씬해보이고 이쁘긴 한데요
    제껀 너무 오래 입었더니 색깔도 너무 바래고 옷이 너무 해져서 아쉬운 마음 접고 처분했어요. ㅎㅎ
    그런데 몇 번 안입으셨다니 옷 상태가 나쁘지 않으면 가지고 계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 옷이 엉덩이가 상당히 섹시해 보이는 장점이.. ㅋㅋ
    위에 쓴 것처럼 여름에 민소매나 착 붙는 티에 굽있는 슬리퍼랑 같이 코디하면 너무 예쁜데요.
    저는 대학시절 추억이 잔뜩 있는 옷이라 내놓으면서 괜히 아쉬웠네요.

  • 3. ....
    '12.4.23 11:13 PM (61.98.xxx.233)

    저요....긴거랑 짧은거 둘다 있어요...아직도 입고 있어요..

    롱스커트는 컨버스화랑 위에 후드티나 면티입고 있어요...ㅡㅡ;;그냥 맘에 들어서 입어요....요즘 입어보세요

  • 4. 그 옷
    '12.4.23 11:41 PM (125.176.xxx.28)

    참 이뻤던 스커트인데 말이죠
    너무 유행을 해서 10년도 전에유행했는데 아직도 누군가 입고 있음 딱 알아요.
    정말 이쁘고 또 유행했음 싶지만 저는 못입겠어요.
    계속 가지고 있음 유행이 돌아올래나요..그치만 지금은 좀 그래요;;

  • 5. 찬희맘
    '12.4.24 11:16 AM (221.151.xxx.188)

    아, 저도 짧은거 긴거 다 있어요..ㅋㅋㅋ
    이뻐요. 디자인도 잘 나왔구요...몸매 커버도 되구요.
    근데, 저도 많이는 입지 못한거 같아요.
    단화나 컨버스에 잘 어울리지요..
    수거함은 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015 양가에 효도하고 대판 싸우고 끝난 주말 45 힘든 결혼생.. 2012/05/07 13,500
107014 미드, 영드는 어떻게 볼 수 있나요?^^ 3 ... 2012/05/07 1,133
107013 글래머 조카를 부러워 하는 이모 21 여수밤 2012/05/07 5,255
107012 눈꺼플 속에 모래처럼 작은게 생겼는데, 뭘까요 5 도와주세요 2012/05/07 2,636
107011 계속 연락하고 있으면 될까요? 3 초보 2012/05/07 1,235
107010 공개가 안되서 그렇지 키톡하다 이상한 쪽지 받은 분들 많을 것 .. 12 얄리 2012/05/07 3,613
107009 어린이날이 지났네요.... 1 샤샤잉 2012/05/07 708
107008 새주소가 아닌예전주소로 보내도 3 주소 2012/05/07 675
107007 냉동했다 해동한 생닭다리만 12개있어요. 8 ... 2012/05/07 1,392
107006 부추김치에 밀가루풀, 찹쌀풀???? 5 더우시죠??.. 2012/05/07 2,675
107005 4살 장난치고 죄송합니다 하고 머리숙여 사과하는데 7 ㄹㄹㄹ 2012/05/07 1,685
107004 통합진보당이 어떤곳인가? 1 2012/05/07 930
107003 시동생의 서운한 언행 2 털고싶어~ 2012/05/07 1,542
107002 당한것이 많은데도 어버이날은 챙겨야 하는건가요? 4 2012/05/07 2,141
107001 기사/대전 무의자중도금에 2억5천 할인아파트 등장 충청일보 2012/05/07 1,230
107000 먹을걸로 서운하게 하시는 시어머니 2 며느리 2012/05/07 2,022
106999 무화잠 가보신분계세요???? 2 어버이날 2012/05/07 1,072
106998 대선출마 선언 안상수... 빚더미 인천은 어쩌고? 9 세우실 2012/05/07 1,491
106997 예민한 아이와 직장맘 2 seekin.. 2012/05/07 1,067
106996 소녀시대 태티서? 14 아이돌 2012/05/07 4,343
106995 (급)타이어 펑크시 수리해서 쓰는 것 괜찮나요? 6 도와주세요 2012/05/07 1,115
106994 제사 절에 올리면 계산은 어찌하나요? 3 .. 2012/05/07 1,859
106993 지하철에서요. 기둥에 엉덩이 들이미는 사람 10 지하철매너 2012/05/07 3,079
106992 혹시 메밀꿀 아시는 분 계실까요..ㅠㅠㅠ 1 메밀꿀을 찾.. 2012/05/07 1,618
106991 커피숍..하려고 하는데요..여러분들 의견이 궁금해요 7 작명은 어려.. 2012/05/07 2,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