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여행- 베이징 또는 상하이

bumblebee 조회수 : 1,698
작성일 : 2012-04-23 21:35:35

저희 가족이 처음으로 중국으로 여행을 가고자 하는 데요, (7살 아들,저, 남편) 어디 여행사가 좋은 가요?

 

베이징과 상하이 중 아이한테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낯선 곳에  갈려니 신뢰할 만한 여행사추천 바래요.

 

감사합니다.

IP : 210.182.xxx.1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해
    '12.4.23 9:53 PM (180.170.xxx.111)

    상해랑 북경은 아주 다른데 ... 둘다 가보셔야하는데요 ... 순서를 정하시는게 방법일거 같아요 ...

    같은 중국이 아니랍니다...

  • 2. 상해
    '12.4.23 9:55 PM (180.170.xxx.111)

    여행사는 필요 없을거 같아요 ... 상해는 하루 이틀이면 다 볼 수 있어요 ... 데이투어도 너무 잘 되어있구요 ...

    이왕이면 상해는 강변에 좋은 호텔에 묵으시는게 ... 좋을듯 해요

    한국서 여행사로 오면 호텔이 좀 ... 별루더라구요 ...

  • 3. 리민슈
    '12.4.23 10:04 PM (222.232.xxx.29)

    북경은 그 규모만큼 많이 걸어다녀서 7살 아이가 좀 힘들어하지 않을까요?
    상해와 그 주변 도시를 돌아보는 코스 괜찮아요.
    계획만 잘 짜신다면 윗분 말씀처럼 여행사 필요 없어요.
    유명한 곳 몇 군데 돌아보시고 현지인들 살아가는 모습이나, 한인타운은 어떤가 한번 보셔도 좋지요.
    여행사 통해서 가면 세세하게 볼 수 없쟎아요. 음식도 그렇구요.
    저도 한때 살았었지만, 여기 살다 오신 분이나 사시는 분들도 계실테니 도움을 받으심이 더 나으리라 생각합니다.

  • 4. fly
    '12.4.24 8:18 AM (115.143.xxx.59)

    저는 기본적인 중국어가 되는편이라 상해 식구3명이서 다녀왔는데..
    참..좋았어요..중국 첨 가는거였고...호텔도 좋았고,서울보다 여러모로 좋은느낌 받았어요.
    북경은 자유로 가기엔 좀 힘들다고 들었는데...
    상해는 택시타고 주로 다녔구요..볼거리 많았어요..상하이 산책이라는 책자 하나사서 보면서 다녔어요.
    택시 아저씨들이 친절하더라구요..참..대형이케아도 꼭 보심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692 임태경씨가 너무 좋아요 ~ 13 크로스오버 .. 2012/05/09 4,322
107691 태국산 GAEA진주크림, Belle 진주가루..고민이네요 2 이를어째 2012/05/09 6,571
107690 특목고에서 하위권에 있는 집 있을까요? 1 답답해요 2012/05/09 2,589
107689 20살 대학생.. 엄마같은 분들께 연애조언 구해요 33 대학생ㅇ 2012/05/09 6,312
107688 결혼....할 수 있을까요? (꼭 좀 봐주세요.) 16 솔직한찌질이.. 2012/05/09 4,309
107687 고양이가 라면도 먹나요? 11 ㅡㅋ 2012/05/09 4,753
107686 넝쿨당에서 김남주가 요즘 바르고 있는 립스틱 뭔가여?? 유리핀 2012/05/09 1,378
107685 맛있는 시판 불고기 양념 추천 부탁드려요~ 3 비형여자 2012/05/09 1,822
107684 초등아이 살찌우는 음식 뭐가있을까요? 4 살찌우는 음.. 2012/05/09 2,844
107683 일반인들은 6등신~6.5등신사인것같아요 7 Gg 2012/05/09 12,313
107682 현빈광고하는 비타플렉스요..이거 좋은건가요? 1 광고아님 2012/05/09 945
107681 정녕 얼굴 허옇게 안되는 썬파우더는 없는건가요? 3 썬파우더 2012/05/09 1,931
107680 만화를 끝까지 못봤다는 거짓말을 입에 침도 안바르고 했군요 7 이준석웃긴다.. 2012/05/09 2,403
107679 어버이날 용돈 얼마나 드리셨나요? 6 뿌잉 2012/05/09 4,846
107678 한 번 밖에 안 입은 옷 꼭 드라이 해야할까요? 5 나미나미 2012/05/09 1,974
107677 나는 싸가지 없는 딸이다. 13 나의 고백 2012/05/09 3,700
107676 결혼 후 생활이 더 나아지셨나요? 51 고민처자 2012/05/09 12,898
107675 통합진보당........알고 투표좀 합시다...4번 이래도 찍을.. 4 자유인 2012/05/09 1,318
107674 닌텐도 위 또는 키넥트... 어떻게 골라야해요? 3 엄마 2012/05/09 1,002
107673 변기와 바닥 접합부분에 물기가 있는데....무슨일일까요?? 3 .... 2012/05/09 2,069
107672 어버이날 전화,무슨말 하세요? 11 축하하나요?.. 2012/05/09 4,774
107671 영어 한문장 봐 주세요 3 컴퓨터를 잘.. 2012/05/09 891
107670 빨간고기 줄까 그냥 고기 줄까 음하하~~ 2012/05/09 969
107669 친정엄마 연세가 87세인데 아무것도 못드세요.도움청합니다. 14 막내딸 2012/05/09 15,698
107668 아가 떡뻥을 뺏아먹었다고 시어머니가 정색하고 화내셨어요. 14 마그리뜨 2012/05/09 3,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