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장미, 꽃마차 이런 식의 창없는 술집은 어떤 곳인가요?
1. ...
'12.4.23 6:58 PM (110.169.xxx.173)거기 닳고 닳은 아줌씨들이 아저씨들 상대로 술장사,위스키? 이런거 파는데 아닌가요?ㅎㅎㅎ 저도 잘은 몰라요
2. ㅇㅇ
'12.4.23 7:04 PM (211.237.xxx.51)여자끼고 노는 싸구려 술집이죠..
뭐랄까... 싸구려방석집 버젼..3. ...
'12.4.23 7:04 PM (219.250.xxx.216)막 안에서 즉각적으로 성매매가 이뤄지는 그런 곳 아닌가요? 저도 예전에 궁금했는데 그런 곳이라고 들은 것 같네요.
4. ...
'12.4.23 7:06 PM (110.169.xxx.173)소녀들이 나체쇼를 한다고요? 충격
5. 저도
'12.4.23 7:09 PM (58.236.xxx.76)지방 가서 처음 알았는데 입구가 야릇한 집들이 보이길래 같이 일하는 남자들에게 물어보니
구이집이라고 하더라구요. 무엇을 굽는 집인지는 몰라도 주로 간판이 유치하죠?
애인 꽃잎 이슬 주마등 여인 초원..등등.
나이 좀 많은 아가씨들 놓고 장사한다는데 여자를 겸비한
포장마차 업그레이드 버젼이라 들었어요.아닌가..?
창문이 없고 뭔가 퇴폐적으로 보이는 곳 지방엔 눈에 띄게 많던데요^^6. 아현동
'12.4.23 7:16 PM (124.53.xxx.147)아현동 굴레방다리에 있는 가게들인가봐요.
문열렸을떄 잠깐 지나가면서 본적이 있는데 안쪽이 다 빨간조명으로 되어있는 컴컴한 곳이었어요.
고등학교를 그동네에서 다녀서 지나가면서 많이 봤는데 밤되면 아줌마들이 밖에 나와있다가 아저씨들이 지나가면 말걸어면서 호객행위하던 곳으로 기억하네요.7. ..
'12.4.23 7:17 PM (175.126.xxx.17)예전에 공덕역쪽으로 회사다닐때 그런술집이 있었어요. 어느날인가 출근길에 거기서 술에 취해서 비틀거리는 여성분이랑 그 사람 부축하고있는 술안취한 남자를 봤어요. 꼭 밤새 술마시며 일하고 포주같은사람이 퇴근시키나보다...싶어서 씁쓸했던 기억이 나네요..
8. ,,,
'12.4.23 7:18 PM (163.152.xxx.88)저희동네에도 많아요 주로 촌스러운 단어로 된 술집이름.. 애수, 그리움, 첫사랑 뭐 이런 단어로 된 집들이많더라구여
9. ..
'12.4.23 7:27 PM (1.225.xxx.11)'꽃마차' '짝집' 이런 단어로 검색하세요.
링크하기 거시기해서리..10. ㅇㅇ
'12.4.23 7:52 PM (211.234.xxx.80)화류계퇴물취급받는 아줌마들이있는곳이에요
한테이블받으면 샷다내리고 맥주짝으로두고 양주랑
섞어가며 거의 벗겨먹는거죠
그만큼 보여주는것도 많고 나름 재미나다네요11. 저도..
'12.4.23 8:03 PM (203.142.xxx.231)저 예전에 직원들 따라서 한번 가봤었는데.. 테이블 두어개 있는 조그만 곳인데
윗분 말씀대로 화류계퇴물쯤 되는 늙은 마담아줌마가 오징어나 찢어주면서 말상대하고 해요
값은 비쌌던것 같구요... 대부분 단골이 많더라구요.12. ***
'12.4.23 8:49 PM (1.225.xxx.231)싸구려 단란주점... 노가다 아저씨들 돈 받으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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