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면서 가장 비싸게 먹었던 음식??

휘파람~ 조회수 : 2,766
작성일 : 2012-04-23 18:50:35

우리나라 시중에서 먹을수 있는 식당..음식중에 뭐가 있을까요??

역시,,호텔로 가야하나..

IP : 121.136.xxx.7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죠 ...
    '12.4.23 6:54 PM (180.170.xxx.111)

    40여만원했던거 같아요 ... 상견례때 ...ㅠㅠ

  • 2. 아나키
    '12.4.23 7:22 PM (116.39.xxx.3)

    저는 일산 이사와서 남편이랑 갔던 일식집.
    1인당 12만원...
    맛은 있었지만...정말...허걱했어요

  • 3. aa
    '12.4.23 7:29 PM (118.176.xxx.108)

    결혼 1주년 기념으로 W 호텔 버블리 썬데이 브런치 시작하는 날 먹었어요.
    둘이 28만원 정도 였던듯 해요...

  • 4. 저는
    '12.4.23 7:32 PM (122.40.xxx.41)

    남편 바이어 왔다고 삼청동 레스토랑 갔다가
    코스로 그럭저럭 먹고 와인 마시고 왔는데

    1인당 50여만원이었단 소리를 다 먹고 들었네요.

    진짜 미쳤다 그랬던 기억이 나요.

  • 5. 많죠~
    '12.4.23 7:51 PM (210.122.xxx.10)

    윗님. 그건 와인 포함해서 그런 거고요

    식사만으로 가장 비싼 곳 꼽자면..

    청담동 팔레드고몽. 가장 싼 코스가 20만원이었어요. 1인당. ^^ 양심이 있어 그런지 절대 팁은 안 받더군요, 회사 방침이래요.ㅋㅋ

    친구랑 반포 메리어트 지하 미카도 가서 참복코스 먹었는데 1인당 16만원.

    뭐 그 외의 고급 일식집들 1인당 20만원 가까이 하는 곳들 종종 있어요~

  • 6. 마음의 가격
    '12.4.23 8:09 PM (183.101.xxx.43)

    좀 쌩뚱맞지만 얼마전 일끝나고 막걸리 생각에 친구랑 친구언니네가 한다는 파전집 갔는데요
    아는집이라 그런지 이것저것 써비스는 좀 주더라구요. 둘다 술은 별로 많이 마시질 않는지라 막걸리 한병먹고 파전 시켰어요. 그러면 보통은 2만5천원 안짝으로 나오잖아요. 근데 38,000원 나왔어요.장수막걸리가 비싸봐야 4~5000원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미친가격이였지만, 친구 언니가 하는데라서 꼬치꼬치 따져 볼수도 없어서 카드 긁고 나왔어요. 글구 결심했어요. 아는사람이 하는식당 절대 안가기로.

  • 7. ..
    '12.4.23 8:36 PM (113.10.xxx.28)

    저는 삼성동 마르코폴로에서 10만원짜리 정식이요.

  • 8. 11
    '12.4.23 9:30 PM (218.155.xxx.186)

    아버지 칠순 때 신라호텔 팔선에 가서 먹었는데 1인당 18만원이더군요. 맛이랑 분위기는 최고였어요.

  • 9. 작년에
    '12.4.24 1:13 AM (59.11.xxx.23)

    결혼기념일에 스시효에서 남편이랑 둘이 먹고 2천원 빠진 40만원 나왔어요.
    가이세끼나 코스 같은 거 아니고 걍 다이에서 스시만 먹었어요.

  • 10. 수서에 있는
    '12.4.24 10:34 AM (203.233.xxx.130)

    필경재 라는 음식점이요
    회사 일 아니였음 갈 일도 없었을거 같아요..
    가끔 드라마에 나오는 그런 음식점이요... 인당 십몇만원인지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892 도우미 이런 경우에도 구해질까요?? 허브 2012/05/17 896
107891 19일(토) 서울광장에서 만납시다. 18 phua 2012/05/17 1,979
107890 요즘 환율 왜 오르는 건가요? 2 ... 2012/05/17 1,613
107889 강릉 주변 펜션소개 해 주세요 생각쟁이 2012/05/17 662
107888 아파트 년수가 적게 된걸 사야할까요? 5 ... 2012/05/17 3,143
107887 천둥번개 무서워 하는 아들... 무서워 2012/05/17 1,098
107886 하늘이 미쳤나봐요 4 아르르르 2012/05/17 1,491
107885 돈의맛 보고 왔습니다. 6 샬랄라 2012/05/17 3,321
107884 마지막수업만 못해도 조퇴인거죠? 초등고학년 2012/05/17 662
107883 쇼바있는 자전거를 사려는데........ 좀 안이뻐서요 1 쇼바(충격완.. 2012/05/17 776
107882 서울 중구 삽니다... 4 이 비에.... 2012/05/17 1,459
107881 어제 짝 종합병원 중환자실 간호사 여자3호 5 .. 2012/05/17 14,869
107880 발 편한 워킹화 추천 해 주세요 3 공주 2012/05/17 1,785
107879 기독교인 예배할때 상이나 바닥치면서 울먹이며 기도하나요 8 궁금해요 2012/05/17 1,908
107878 민주통합당 당대표 경선토론 커널티비에서 보세요~ 생방송중 2012/05/17 574
107877 이소라다이어트 한달째... 7 ^^ 2012/05/17 6,114
107876 머위잎 냉동보관 가능한지요? 3 머구잎 2012/05/17 4,241
107875 블로그 하나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막막하네욧(예쁜 곳 참고할 만.. 1 블로그 2012/05/17 687
107874 이사가면 다 그렇게 물어보는 것인지 6 친구 2012/05/17 1,778
107873 [원전]도쿄식당 134베크렐 검출된 반달가슴곰고기 제공 참맛 2012/05/17 790
107872 디오스 냉장고 수리비용 얼마나 나올까요? 냉장고 2012/05/17 3,120
107871 드디어 위기의 주부들 엔딩.. 이해가 되네요 (스포) 16 스포있어요 2012/05/17 17,671
107870 대중 선동의 천재 , 괴벨스와 히틀러가 남긴 어록들 1 .. 2012/05/17 1,292
107869 환장하겄네요, 나가야 하는데 우박이.. 8 우박 2012/05/17 1,704
107868 너무 추워요~반팔입고 왔는데 히터 켰어요~ㅎㅎ 서울 2012/05/17 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