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까지 일하기로 결심하신분 계신가요?
1. ㅇㅇ
'12.4.23 5:48 PM (121.130.xxx.11)나가라고 하지 않는이상 붙어 있을 생각이에요.
우리회사 윗분은 힘이 다빠질때까지 다니신데요. 일도 없으신데..
그말듣고 용기가 생겼어요2. 직장맘
'12.4.23 5:52 PM (211.40.xxx.139)반가워요..저도 용기가 생기네요
3. ..
'12.4.23 5:53 PM (211.234.xxx.40)전 50중반쯤 다니다 명예퇴직금 받고 그만둘까 생각중이에요. 48세되면 ㅁ명퇴 되는데 7년밖에 안남았고 몇년 더 버티면 오십 중반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 저도저도
'12.4.23 5:54 PM (211.234.xxx.205)주변피해주지 않을때까지 다닐꺼예요~
그러기 위해선 나름 관리해야죠.
우리 같이 열심히 하자구욤5. 저요
'12.4.23 6:01 PM (121.128.xxx.151)등떠밀때까지 다닐거에요. 근데 저 50 초반인데 주변에서 그만 두라고 난리에요
그만 쉬고 같이 놀러다니자구요.6. ...
'12.4.23 6:05 PM (124.51.xxx.157)가늘고 길게...
젖은 낙엽처럼...
불은 미역처럼...
윗님 글보는순간 웃었는데 씁쓸도 하네요 ㅜㅜ
노후생각하면 정년까지 다녀야죠 요즘 애들한테 부담안줄려면요..
자식들도 살기 바쁜데 제 노후 책임져줄수없구요..7. ..
'12.4.23 6:33 PM (211.40.xxx.228)정년까지 다녀야 국민연금이라도 받죠..
진짜 회사 첨 댕길때는 결혼하자마자.. 관둬야지
결혼하니 애낳을때까지..다녀야지
애낳고는 초딩가면..관둬야지
초딩가니 중딩가면 학원셔틀해주게 관둬야지
중딩가니.. 학원비 벌어야지..ㅜㅜ
이러고선 40이 되도록 댕기고 있네요..
전문직도 아니고..
중소기업에 전화도 받는업무인데..싹싹하지도 않코.. 나이많타고.. 업무량늘어 부담되지만..
눈치 이빠이지만..
제 노후를 위해...살림잘할 자신도 없고.. 모아놓은 돈도 없고..ㅜㅜ
열심히 댕겨볼라구요..8. ....
'12.4.23 6:36 PM (211.52.xxx.254)저 만으로 50, 직장생활 28년째. 정년인 60까지 다닐겁니다.
9. 네네
'12.4.23 6:51 PM (61.72.xxx.110)애 없고 앞으로도 계획 없는 30대지만 연금 수령 시한까지 다니고, 이후엔 남편과 여행 다니면서 가볍고 소박하게 사는 게 목표예요.^^
10. 저도..
'12.4.23 7:52 PM (203.142.xxx.231)명퇴가 꿈이지만 현실은 정년퇴직이라는....ㅠ.ㅠ
아직도 20년 남았어요.11. 부럽네요~~
'12.4.23 9:48 PM (211.63.xxx.199)다들 정년이 보장되는 회사에 다니시나봐요?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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