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기사/무섭게 떨어진 집값에 분노 폭발한 그들

서울경제 조회수 : 3,692
작성일 : 2012-04-23 17:47:07

오늘자 기사네요

사태 심각한듯합니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finance/201204/e20120422175150117450.htm
IP : 175.197.xxx.1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3 5:51 PM (211.40.xxx.139)

    심각하네요. 이거 다음정권에서 폭탄터지지않을까 싶네요

  • 2. 저두
    '12.4.23 5:52 PM (210.206.xxx.97)

    윗님 의견에 동감해요
    과다한 물욕이 부른 이기주의네요
    프리미엄이 몇억올랐다면 건설사에 고맙다고 차익을 줄건가요

  • 3. ....
    '12.4.23 6:20 PM (118.35.xxx.109)

    살인적인 물가에 먹고사는 것조차 버거운 마당에
    폭탄 떠안을 여력이 어디있을까요?

    제 정신 가진 정부라면, 진즉부터 금리 인상했습니다.
    하지만 뻔히 알고도 쥐박이 정부는 살인적인 물가에도
    금리를 동결해서 인플레를 조장하고
    부동산 거품이 꺼지지 않도록 온갖 규제를 다 풀었지만.
    더 이상 먹힐 약발이 없으니, 부동산 가격은 수직낙하할 일만 남았습니다.

    4대강때 채취한 골재가 250만 트럭 분량이 전국에 쌓여있다고 합니다.
    이거 해소하려면 울며겨자 먹기로 아파트 수십수백만채를 지어야 합니다.
    그래서 어마어마한 물량의 아파트 분양이 줄줄이 대기중이고요.
    죽어도 하기 싫어도 골재 유지비용이 천문학적이어서 그냥 아파트 지어야 합니다.
    그런대 신규 아파트 분양이 많이 미달이라네요.

    일본의 부동산 폭락보다 더 처참한 지경에 이를꺼라 예상됩니다.
    내년 초에 터질꺼라 했는데, 예상보다 앞당겨져서 올 연말에 난리가 날꺼라 하네요.

  • 4. ...
    '12.4.23 6:22 PM (168.248.xxx.1)

    단순히 집값 떨어졌다고 잔금 못 내놓겠다고 하면 210.206님 말도 맞긴 한데요.
    다만 분양시에 거짓된 정보의 교란이 있었다면 잔금거부하고 단체행동 나설만 하죠.
    예를 들면 자회사 직원들로 분양율 높여놓고, 정작 직원들은 분양취소.
    이런 경우는 사기 아닌가요??

  • 5. 집값 반갑이면
    '12.4.23 6:25 PM (175.252.xxx.221)

    여기서 글쓰는 분들 남편 70%가 백수됩니다
    금융권 붕괴면 대기업 몇개 빼놓고 중견 중소기업 다 흑자부도나져

    금리를 몰라서 안올리는게 아닙니다

  • 6. 서울경제/대출 원금 회수 경고등
    '12.4.23 6:38 PM (175.197.xxx.113)

    http://economy.hankooki.com/lpage/finance/201204/e20120415165857117450.htm

  • 7. 환율만
    '12.4.23 6:48 PM (211.208.xxx.4)

    쪼금내려도 서민들은 지금보다 훨씬 살기가 좋지요
    수출기업은 아쉽겠지만
    저금리에 고환률..

  • 8. 엥??
    '12.4.23 9:00 PM (118.91.xxx.85)

    도무지 뭔 소리인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그럼 집값이 폭등하게 되면, 건설사들에게 수익금을
    나누어 주기로 한것도 아닐테고, 지금 상황이 이렇다고 해서 은행까지 가서 항의 한다는걸 어디까지
    이해해야 하는걸까요. 어차피 투자의 결과에 대한 책임은 구매자에게 있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따지면, 주식으로 적쟎이 날렸을때 저도 바보같이 가만 있지 말고, 증권사 가서 난리칠걸 그랬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993 외국에서 교사는 절대권력이에요 세상물장모르시네 17 ... 2012/04/24 2,981
102992 지퍼 교체같은 거는 꼭 옷수선집에 안 맡겨도 되겠죠? 4 화초엄니 2012/04/24 2,761
102991 간수뺀소금 3 소금 2012/04/24 1,964
102990 진짜진짜라면후기 17 맛나네요 2012/04/24 4,109
102989 생]언론탄압 규탄대회 사월의눈동자.. 2012/04/24 756
102988 반려동물에 애정있는 분들 봐주세요. (긴 거 싫으심 패스해주세요.. 4 슬프네요 2012/04/24 1,195
102987 (급) 집안 누수현상 어떻게 찾아내나요? 2 저기 2012/04/24 1,700
102986 풍년압력솥 베르트 쓰시는 분 어떠세요? 2 풍년압력솥 2012/04/24 1,688
102985 이정도면 문제 있는거죠 ㅋ 12 시골여인 2012/04/24 2,428
102984 압박스타킹 신는 분 계신가요? 2 ... 2012/04/24 2,130
102983 수영장에서 강사님께 엄청 관심 많은가봐요,,? 5 어휴~ 2012/04/24 5,718
102982 쿠쿠밥솥 한달 전기소비량? 2 똑똑한 82.. 2012/04/24 1,417
102981 한라산 불났대요..엉엉엉~ 4 zzz 2012/04/24 3,223
102980 논산훈련소에 모집병,,징집병,,구분해놧던데,,어찌다른가요? 1 .. 2012/04/24 6,973
102979 예비 시어머니 생신이 다가오는데요.. 17 엘로 2012/04/24 6,008
102978 관리자님 82 바이러스 아세요? 5 지진맘 2012/04/24 1,195
102977 바깥에선 다른엄마에게만 신경쓰는 아기,문제있는건가요 땡땡 2012/04/24 870
102976 결로현상 잡을 수 있나요? 4 ㅇㅇ 2012/04/24 2,245
102975 다문화 이명박 때문임 2 겨울연가 2012/04/24 918
102974 카레 얼룩은 어떻게 지워야하나요? 7 ㅠ.ㅠ 2012/04/24 1,848
102973 "정수장학회, 그녀가 '오빠' 라 부르던 전두환의 생계.. 7 참맛 2012/04/24 1,750
102972 박시장님은 역쒸 대단한분 5 밝은태양 2012/04/24 1,296
102971 복근 운동 하는데 목과 어깨가 너무 아픕니다. 운동 방법 좀 알.. 5 궁금 2012/04/24 1,432
102970 칠레 포도는 어떤 분이 사 드실까요? 67 포도 사 볼.. 2012/04/24 22,045
102969 미국 사는 친구한테 뭣좀 사다주고 싶은데요.고추장 가져갈수 있나.. 9 ........ 2012/04/24 2,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