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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청소 깨끗이 했다고 남편이 칭찬하는데

기분나쁜 칭찬 조회수 : 1,455
작성일 : 2012-04-23 16:01:56

전 청소 안했거든요,

종일 노트북으로 영화보면서 손닿는데 있던 군것질거리를 먹어치웠을 뿐인데.

그렇게 책상이 훤해질 정도였나..ㅡ,.ㅡ;;

IP : 122.32.xxx.1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2.4.23 4:05 PM (121.130.xxx.78)

    기분이 좋아야지 왜 나쁘신가요?

    난 일도 안했구만 칭찬 들었으니 이게 바로 일거양득.
    누이좋고 매부좋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아니다 일석이조도 아니고 일석삼조쯤 되겠네요.
    맛있는 간식도 먹었으니 ㅋㅋ

  • 2. ..
    '12.4.23 4:07 PM (147.46.xxx.47)

    남편분 심중이 약간 비꼬는것으로 느껴져서 일듯,,,

    에구 저도 간식 줄이기가 힘들어요.pc앞에 앉으면 무의식중에 주변에 있는거 전부 먹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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